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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찬실이는 복도 많지' 싱크 오류 물리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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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06 08:59:55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408226&page=2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408440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글이 반복되는 자체가 보기 싫다는 분도 계실 텐데,

우선 송구하단 말씀 올립니다. 부득이한 대응이오니 너른 양해 바랍니다. 

 

 

처음 글을 올렸을 때도 지금부터 아래에 제시하게 될 데이터 입증은 물론 가능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비교 대상이 될 두 영상을 완전히 동일하게

프레임 단위에서 정밀하게 편집하려면 나름 제 시간과 노동이 들어가야 했기 때문이고

(제가 어디서 돈을 받고 검수 작업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필요 이상으로까지 언제나 무조건적으로 제 자원을 투입할 순 없습니다. 

한 명의 생활인으로서 제게도 가용 자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쉬고 싶기도 하고 블루레이를 보고 싶기도 합니다. 너른 양해 바랍니다)

 

두 번째 이유는, 나름 제 시간과 노동이 들어가야 하는 작업을 해 가면서까지

필사적으로 반박 불가능한 증거를 들이밀며 출시사에게 리콜을 강요하고

압박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 글의 본문 내용도 그랬고 누차 반복해서 말씀드렸듯

제겐 애초부터 리콜 요구를 조직화하거나 선동하고자 하는 의사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변함없이 계속해서 시비를 거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시시비비를 가려 드리고자

어쩔 수 없이 제 시간과 노동을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부득이한 대응이오니 너른 양해 바랍니다.

 

 

자, 이제 물리적으로 입증해 드리겠습니다.

 

 

비교용 블루레이 정밀 프레임 편집본 (싱크 오류).

 

블루레이 원본 추출과 동시에 DTS HDMA 트랙을

DTS 트랙으로 코어 변환 후 대략적으로 임시 분할.

다음 작업의 사전 준비로 DTS 음향을 AAC로 변환.

키프레임 간격을 1로 맞추고 재인코딩.

프레임 단위로 비교할 구간을 정밀하게 분할.

 

위의 과정을 거쳐 업로드한 영상입니다. 

 

 

비교용 vod 정밀 프레임 편집본 (싱크 정상).

 

vod 영상을 대략적으로 임시 분할.

키프레임 간격을 1로 맞추고 재인코딩.

프레임 단위로 비교할 구간을 정밀하게 분할.

 

위의 과정을 거쳐 업로드한 영상입니다. 

 

 

 

 

다음 단계.

준비하느라 들인 시간과 품에 비하면 허무합니다만 곧바로 결론이네요.

두 영상의 사운드 파형 비교입니다.

 

 

보시다시피 블루레이 쪽의 사운드가

정상 원본 상태인 vod에 비해 앞으로 당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좀 만족하시는지요???

 

물리적 사실은 그냥 물리적 사실인 것으로서

둥글게 돌려 말해야 할 필요성이 없으며

개개인의 인지 여부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사실은 사실로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의 시비가 없길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PS.

지난 글에서 많은 분들이 익명 댓글 거부 옵션을 요망하셨습니다.

송구하게도 이번 역시 걸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익명 댓글의 순기능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편이기에,

제가 이와 같은 문제 제기를 할 때 평소의 생각과 가치관에 따라

개별 컨택이 아닌 공론화를 선택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어지간히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익명 댓글 거부는 하지 않는 쪽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생각해서 말씀들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조언을 무시하고자 함은 아니오니 너른 양해 바라겠습니다.

 

 

 

※ 추가 사항. ※

 

이 글 작성 시점에는 출시사 공지가 올라온 것을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글은 위에도 적었듯 출시사 공지와는 무관하게

시비 거는 댓글을 읽다가 작성하게 된 것이며,

글 게재 후에 뒤늦게 출시사 공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블루레이 원본을 직접 추출해서 데이터상으로 비교한 것이므로

재생 환경의 문제나 체감상의 인지 문제가 아님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BD에는 명백한 사실로서 싱크 오류가 존재합니다.

 

 

 

(추가) PS 2.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는 순전히 데이터상의 방법론으로만 접근하여

프레임을 동일하게 맞추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췄었기에, 

제가 편집해서 올려 놓으면서도 영상에 무슨 소리가 담겨 있는지

귀 기울여 들어 보지 않아서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었는데요.

이제 보니 영상 끄트머리에 대사가 걸쳐져 있었네요.

이를 통해 데이터가 아닌 스스로의 귀를 통해서도

싱크 오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겠습니다.

완전히 동일하게 프레임을 맞춘 두 영상인데,

위의 블루레이 편집본 영상에선 대사가 "자, 다시"까지 들리고

아래의 vod 편집본 영상에서 대사가 "자, 다"까지만 들리고 있죠.

이 역시 블루레이의 음향이 앞으로 당겨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62
Comments
6
2021-04-05 19:49:47 (121.*.*.192)

수고 많으셨습니다 (_ _)

7
2021-04-05 19:58:43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4
2021-04-05 20:00:07 (221.*.*.175)

소비자가 이 개고생을 해도

제작사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지 말지 모르는

이상한 대한민국 블루레이 시장...

이러면 블루레이 호갱들 다 떠나죠... 

 

OTT의 적은 CGV를 비롯한 멀티 플렉스 3사만이 아닙니다..

15
Updated at 2021-04-05 20:09:03

문제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제작사에서는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가 공식 입장이라니 대략 난감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대책이 '호갱님 귀가 이상하니 알아서 조정해서 보세요'라니 참.

WR
8
Updated at 2021-04-05 20:13:59

공지가 올라온 줄 모르고 이걸 준비하고 있었던지라

출시사 공지는 글 올린 뒤에 이제야 봤네요.

위의 내용은 블루레이 원본을 직접 추출해서 데이터상으로 비교한 것이므로

재생 환경의 문제나 체감상의 인지 문제가 아님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BD에는 명백한 사실로서 싱크 오류가 존재합니다.

11
2021-04-05 20:14:22

오래전에도 그랬고 광해 때도 그랬고...
날카로운 지적이나 언급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음... ^^

3
2021-04-05 20:20:25

감사합니다 이런 상크 오류는 사실 개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습니다 뭐 리콜은 아닐지라도 이렇다 저렇다

알아두는 것은 좋지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실대로만 전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는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Updated at 2021-04-05 20:29:38

충격 님 수고하셨습니다.

5
2021-04-05 20:28:10

날카로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의사표현을 전혀 보지 않고 자기입맛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1
2021-04-05 20:30:25

정보 감사 드립니다.
일단 타이틀 구입은 하겠지만 앞으로 상황을 좀 살펴봐야 겠네요.

9
2021-04-05 20:40:31

안그래도 복잡한 세상 파동까지 그리면서 요목조목 따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뭐 수퍼 울트라 민감한 이들은 신경쓰여 못볼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19
2021-04-05 21:19:08 (123.*.*.100)

복잡한 세상 블루레이는 왜삽니까? 다운해서보지. 판매자가 나몰라라 나오니까 구매자가 개고생하면서 입증하죠

1
2021-04-05 21:25:35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6
2021-04-05 21:27:10 (123.*.*.100)

븅아? 신고합니다

2021-04-05 21:27:46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5
2021-04-05 21:30:17 (123.*.*.100)

반말로 막나가네요 또 신고합니다

10
2021-04-05 21:27:28 (221.*.*.175)

모욕적 댓글 

신고 완료

18
2021-04-05 21:31:45 (218.*.*.126)

얼마나 수퍼 둔하길래 이 정도 차이를 그냥 보시죠? ㅎㅎㅎ

3
2021-04-06 09:54:07

이런 댓글이 글쓴이를 힘빠지게 만드는거에요!

11
2021-04-05 20:52:39

전 복잡한거 몹시 싫어하는고
민감과 거리가 너무 먼데
거슬려서 불편하던데
니들이 알아서 싱크를 맞춰봐는 역대급인데요

보면서 막귀인데도 왜 따로놀지를 느끼던데
진짜 그냥 차라리
이럴거면 만들지말아라
없음이 낮지

에혀..

3
2021-04-05 21:03:02

고생하셨습니다.

30
2021-04-05 21:03:21

뭔 사태인지 이제서야 봤네요..

저번 곡성 소위 껍데기 사태도 느낀거지만, 제작사도 제작사지만 자기 돈 주고 산 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건데 왜 같은 소비자한테도 비난을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된다면, 그렇다면 그대로 소장하시면 되잖아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충분히 당위성 있게 제기해서, 교환을 받을 수 있으면 받는거고

안되면 최소한 제대로 된 피드백이라도 받고 싶다는 것뿐인데..

제작사가 아닌 같은 소비자한테 난 괜찮은데 왜 그러냐, 유난스레 민감하다 이런 얘길 들어야 되는지 

참 갑갑하네요. 

3
2021-04-05 22:08:16

동감합니다~

12
2021-04-05 21:20:49 (123.*.*.100)

업자님들 쉴드치는게 더 수상한거 아나요?

5
2021-04-05 21:27:54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좀 만족하시는지요?에서 사이다를 느꼈습니다.ㅎㅎ

20
2021-04-05 21:46:40

이제사 시리즈로 읽었습니다. 충격님 고생 많으셨어요. 

충분히 공론화할 만한 상태라 생각합니다. 

왜그리 까칠하냐는 식의 댓글들에, 난독증이 의심되는 몇몇 분들은 참... 

문제 없다는 분들도 나중에 리콜 결정되면 부리나케 신청들 하시겠죠? 

 

권리를 찾기위해 본인이 노력하는 것도 아니면서, 

노력해 주시는 다른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조롱하고 비하해서야 되겠습니까? 

5
2021-04-05 22:00:03

추천 드리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4
2021-04-05 22:23:52

 추천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네요^^

5
2021-04-05 22:32:53

결국 여기까지 오셨군요.ㅜㅜ
생업이 있으실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실 확인은 확실하게 되는 글인거 같습니다.^^

5
2021-04-05 22:46:29

충격님 응원합니다.

2
2021-04-05 22:52:49

따로 시간내셔서 작업하고 정보 공유하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가끔 들어오면서 정보를 얻어가곤 했는데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
2021-04-05 23:26:19

역쉬이 ㅎㅎ ^^

2
Updated at 2021-04-05 23:41:06

이건 뭐 빼박이네요...
제작사는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나몰라라... 하는 저런 무책임한 공지는 대체 뭘까요..?
논란을 희석시키려고
알바들을 동원하는 건지 원...

1
Updated at 2021-04-05 23:59:19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1
2021-04-06 00:03:21

고생하셨습니다.

1
2021-04-06 00:15:35 (1.*.*.33)

익명글 쓰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데도.....님은 원칙상 그렇게 하시겠지만 지금 위에 댓글들 보시면 순기능을 전혀 볼수가없네요.  다들 날이선 말들 뿐이고.. 공격적이고.. 

WR
2
Updated at 2021-04-06 08:59:06

※ 뒤늦게 발견한 점이 있어 본문 말미에 PS 2를 추가하였습니다.

별반 대단한 발견은 아닙니다만 각자 스스로의 귀를 통해

싱크 오류를 인지해 볼 수 있는 소소한 포인트이기도 할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6
2021-04-06 02:22:34

번거로운 일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장금이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일이었습니다.
“소리가 밀린 것을 밀렸다고 한 것인데 어찌 소리가 밀렸냐고 하시면 그냥 소리가 밀리게 들려서 밀렸다고 한 것인데...”

1
2021-04-06 05:35:54

이건 리콜이 맞다고 봅니다.. 업체의 대응은.. 자동차 실제 속도가 속도계 보다 느리다고 하니까.. 그럼 평소에 운전할때 악셀을 살짝 세게 밞아서 차를 운전하라고 하는거나 다름없는것 같네요

2
2021-04-06 08:21:02

수고많으셨습니다. 충격님. ^^

6
Updated at 2021-04-06 09:42:11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

아무리 시장상황이 안좋아도 하자있는 제품에 대해 정보공유차원의 이야기를 하는 분에게 힘빠지는 얘기를 하는건 앞으로 이와 비슷한 문제발생시 다시 글조차 못쓰게 할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문제있는 제품에 대해 적지않은 돈을 지불하고 정상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제대로 된 제품을 받을 권리'가 있는겁니다.

물론 가끔 누가봐도 너무 예민하다 싶은 부분 혹은 인증샷으로 고갤 갸우뚱하게 만드는 게시글은 '자정'작용같은 피드백이 달리잖아요...

2021-04-06 09:49:21

LG와 SONY플레이어 직결해서 볼땐 싱크가 아무이상 없었는데,어제 엠프에연결된 오포203으로 다시보는데 싱크밀림 현상이 있네요..미세하지만 눈에 띕니다.그래서 다시 SONY플레이어로 보는데 이상없이 나오네요..희안합니다..

3
Updated at 2021-04-06 10:59:13

수고하셨고 고생하시네요. ㅠㅠ

이해가 안가는 반응들이 계속 보이는데 싱크가 다르다는 게 밝혀지면 큰일나는 사람인가요.  

지난 글에도 그랬지만 본인이 못느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이상하게 공격적이네요.

4
2021-04-06 10:26:03

구매에 참고가 되는 팩트 정보 전달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1-04-06 16:15:13

혹시 싱크를 하자가 아니라고 한 사람이 있나요??

단 한명도 없었을텐데... 전부다 하자라고 했는데 왜 이런글을...

전에도 말했다 시피 충격님께선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들이 하자를 '부정'한다고 생각하시지만

하자를 '부정'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첫글에서도 제가 정확히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글에서도


이제 좀 만족하시는지요???


라고 진하게 까지 강조하셨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어느 누구도 하자임을 부정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WR
9
Updated at 2021-04-06 16:27:02

============================================================

3. 물리적 사실은 그냥 물리적 사실입니다. 맞습니다. 물리적인 사실 또한 현재 사실이 아니며 오류가 아니라는것이 밝혀져있구요.  어떤분들은 오류인것같은데 다른분들은 괜찮나? 하고 둥글게 쓰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도 분명 확신은 하지만  자기가 틀릴수도 있기에 그런것아니겠습니까?

============================================================

 

있습니다만? 사실관계를 오도하지 마십시오.

현재 댓글이 일부 수정된 것 같습니다만 처음엔 저기에 더해

그쪽이 오류라고 하면 오류가 되는 것이냔 식으로 쓰여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굳이 물리적 데이터로 검증해 드렸습니다. 문제 있습니까?

Updated at 2021-04-06 16:29:01

아 저런 발언을 하신분이 계셨군요?? 몰랐습니다

지금은 수정됐다면 그전에 이미 복붙을 하고 계셨던건가요?? 그 분 발언을 제가 봐도 될까요??

그 분이 글 삭제나 수정을 하셨다면 제가 당연히 볼수도 없고 제 입장에선 당연히 저렇게 생각을 하진 못하죠. 왜냐하면 당연히 수정이후엔 제가 보지 못했으니까요

혹시 이 부분에대해 문제 있습니까?


하지만 이번 찬실이사건 첫글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하자를 부정한다고 생각하고 댓글도 다셨기에  이 글이 아닌 첫 글에서부터 그 누구도 부정한다고 하지 않았고 첫글에서 또한 어느 분도 하자임을 부정하지 않았죠.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WR
10
Updated at 2021-04-06 16:36:16

1. 수정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남아 있는 저 댓글 안에

이미 오류가 아니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2. 이 글은 분명히 저 댓글이 달린 이후에

'오늘도 변함없이 계속해서 시비를 거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관계로'라고

취지를 밝히며 시작했습니다. 궤변은 사양합니다.

 

아래로 더 이상  댓글 달지 않습니다.

그동안 충분히 예의 갖춰 드렸습니다.

혼자서 더 떠드시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십시오.

2021-04-06 16:42:52

일단 많은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은데 말 예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혼자 떠드시든가 말든가 라는 표현이 커뮤니티내에서 가능했나요?? 저런 표현을 '먼저' 사용하셨다는건 분명 본인에게 통용되는거니 저도 사용해도 된다는건가요??

커뮤니티내에서 상호간의 존중과 예의를 갖춰주시길 바랍니다


1. 그래서 제가 그 글을 보고싶어서 보여달라고 한거고요.

애초에 A라는 문장을 B로 바꾸거나 삭제한다면 A를 보지 못한 사람은 당연히 A가 문제라는걸 인지를 못하죠. 그 부분에 대해서 몰랐다고 말씀드리고 수정한것을 보고싶어 봐도 되는지에 대해 정중하게 여쭤봤고요


2. 궤변이라..충격님에겐 궤변일수 있겠지만 그 위에 A라는 글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궤변이 아니죠. 만약에 캡쳐본이라도 올리셨다면 다르셨겠지만요


저도 충분히 충격님에게 예의를 갖춰드렸지만 이렇게 또 오해가 생긴게 많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충격님의 말을 빌려서 충격님도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전 커뮤니티 내에서 예의를 지키기위해 혼자 떠드시든가란 표현은 제외하겠습니다)


10
2021-04-06 21:00:37

상호간의 존중과 예의라. 


'거기에 대해 직접 출시사에 말씀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출시사 제보후에 피드백 기대하겠습니다.' 

 

첫 댓글에 이렇게 적으신 분께서 하실 말씀이신지? 

 

본인이 글 못 보고 잘못 말한 건 사과 비스무리하게도 안 적으시고, '내가 못 봤으니 저렇게 얘기한 게 당연하지. 근데 넌 복붙이라도 하고 있었나보네? 그 글 이나 보여줘봐' 식으로 적으신 댓글이 적어도 제겐 저게 훨씬 더 공격적이고 예의없어 보이는군요. 

 

말'만' 예쁘게 쓴다고 예의를 지킨 게 아닙니다.  

2021-04-06 21:15:39

네 할 말입니다. 제가 어떤부분에서 문제인지요??


제 첫댓글이 이상한가요?

출시사에 말하라는게 이상한가요? 문제에 대해 인지를 하면 당연히 넣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문제를 인지하고 거기에 대해 해결이 되길 원하니까 인지 후에 글 작성을 한게 아닐까요? 

근데 인지는 했는데 문의를 하지 않는다??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남들이 대신 해주길 바란다는걸까요?


피드백이요? 피드백을 기대한다는 표현이 이상한가요?

어떤 문제에 대해 문의를 넣었을때 피드백 기대하겠다는 댓글은 있는데 이게 문제가 되던 표현인가요?? 아무런 문제가 없는표현인데요

UBK사건때나 어떤 공론화된 문제에 있어서 직접 문의넣고 인증후에 피드백 기다린다는 댓글도 많았고요


자 또 오해가 생긴거 같은데 작성해보겠습니다

1. 애초에 오해가 생길만한 부분이였죠. 거기에 대해 말한겁니다

이미 복붙이라도 하고 있었네가 아니라 저 글을 보면 분명 직접 작성이라기보단 복붙한건 맞는데 같은 내용의 글에선 '수정'됐다 라고 하니 이해가 안되서 물어본겁니다.

수정은 됐으면 그 이전내용을 볼수 있는 기능이 없는 디피에선 당연히 볼수가 없는데 그 내용이 그대로 있다? 이해가 안되지 않나요? 그래서 여쭤본겁니다


2. 그 글을 보여줘봐가 아니라  확인을 하려고 한거죠. 어떤 문제에 대해서 확인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충격님도 그래서 확인을 하신거니 제 댓글에 복붙까지 하셨겠죠. 그 확인 절차라는걸 말하는겁니다.

만약 그 내용이 있다면 오히려 그분한테 댓글을 작성했겠죠. 하자는 하자라고요. 안그럴까요??


본인께서 마음대로 생각하시며 판단하신건 좀 당황스럽네요?

제가 나쁜게 아니라 본인께서 색안경을 끼고 보신게 아닐까요?

빨간색 색안경을 낀다면 뭘보든 빨간색으로 보이니까요. 

어떻게서든지 이해를 하시려고 해야지 색안경끼고 

응 넌 나쁜놈이야 응 너가 더심해~

이런식으로 대처하면 제가 무슨말을 하든 무슨 논리를 말해도 결국 본인 마음가는대로, 본인 감정대로 하시지 않을까요? 

제가 아마 오프라인에서 사람 목숨을 구해도 본인께선 이미 안좋게 보지 않으실까요?


아 그럼 본인께선 "혼자서 더 떠드시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십시오." 라는 표현은 별로 공격적이지 않다는건가요?? 그럼 본인은 저런 말을 들어도 무방하시다는 말씀이신가요??

 

말'만' 예쁘게 쓴다고 예의를 지킨다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말'도' 예쁘게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소한 말'이라도' 예쁘게 해줬으면 상호간에 기분상하는 일은 적지 않을까요?

저는 최소한 상호간의 예의와 존중을 지켰으면 하는겁니다

WR
6
Updated at 2021-04-06 22:23:00

더 이상 말 섞을 생각이 없습니다만

괜히 마도카 님까지 욕보시는 것 같아

마지막으로 사실관계 정정합니다.

 

= 표시한 부분은 복붙이 맞으며 해당 댓글은

지금 현재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가서 직접 읽어 보시면 됩니다.

수정이 되어 지금 현재 남아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기억하고 있는 내용을 적은 것이라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말씀하시는 것은

- 처음부터 댓글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데다가

- 제 댓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 오류가 아님을 단언한 댓글이 있음을 제가 알려 드린 이후에도

  여전히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뿐입니다.

 

타인과 말을 섞으려면 먼저 무슨 말을 했는지 이해부터 하시고

어떤 말들이 있었는지 확인부터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2021-04-06 22:24:06

떠들든지 아닌지 마음대로 하시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알림도 안가셨을텐데... 왜 알아서 하시라고 하시고 댓글을 다시 작성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부분에 대해 말해달라고 했는데 그냥 떠들든지 알아서 하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게 어렵진 않을텐데요? 글이 단순 한두개도 아니고 댓글도 한두개도 아니고요.


이해가 안되는데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1. 처음부터 본인의 댓글을 제대로 확인했으며 (그러니 저 댓글을 작성한사람에게 가서 하자는 하자다 라고 말을 한다고 했겠죠?)

2.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였으니 1번과 같은 답을 하겠죠?

3. 오류가 아닌 그 단언한 댓글을 알려달라고 하자 떠들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본인이 직접 작성하신글입니다만요.

단순 댓글이 한두개도 아니고 본인이 복붙을 하셨다면 어려운일은 오히려 아니실텐데요.


타인과 말을 섞으려면 먼저 무슨말을 했는지 이해부탁드리고 

최소한 본인이 하신말은 본인이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충격님이 말씀하시는 사실관계니까요. 

WR
5
Updated at 2021-04-06 22:48:45
혼자서 더 떠드시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시라 했습니다.

kungen 님 혼자서 저한테 뭐라 더 떠드시든 상관없으나

마도카 님이 피해를 보시기에 추가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댓글 내용을 발췌하여 이미 알려 드렸습니다.

컨트롤 f 누르고 발췌한 내용 넣어서

검색 한 번 하면 순식간에 찾아집니다.

그 정돈 스스로 하십시오.

 

더 이상 댓글 달지 않습니다.

 

ps.

글 작성자에겐 모든 댓글의 알림이 옵니다. -_-

2021-04-06 22:35:27

마도카님이 피해를 보다니요? 애초에 제가 마도카님에게 댓글을 쓴것도 아니고 마도카님이 저'에게'댓글을 쓴건데요 

아닌가요? 그게 명확한 사실관계 아닐까요?


네 감사합니다 그정돈 스스로 하겠습니다


아까도 댓글 쓰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명확한 사실관계에 의해서 본인말은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1
2021-04-07 14:28:11 (222.*.*.250)

말끝에 요자만 붙이면 예의지키는거냐요? ㅋㅋㅋ 자기글내용에 에의라는게 전혀 없는데 상대방한테는 존중과 예의를 찾네 요 ㅋㅋㅋㅋㅋ

Updated at 2021-04-07 19:31:40

하실말이 있으시면 단순 '없다'가 아닌 어떤 부분에서 없는지 논리적으로 말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근거 없는 주장은 아무런 설득자체가 안되죠

마치 1+1은 3이다. 라는것과 다를게 없죠. 왜 3인지를 납득을 시켜줘야 하는데 근거나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이 "아 몰랑 일단 3이야 3이라고" 라고 근거가 없다면 제가 말씀드리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다음부턴 글 작성시 어떠어떠해서 예의가 없다라고 말씀을 해주신다면 얼마든지 논리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색안경끼신분들은 논리가 당연히 부족할수 밖에 없어서 반박해드리기가 쉽거든요. 

2021-04-06 22:41:44

글을 뒤늦게 보게되었네요. 충격님, 물리적인 사실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린건  제가 출시사 공지를 보고 난뒤에 작성한 글입니다.  충격님의 하자라는거에 아니라고 반박을 한건 아닙니다. 출시사가 이야기하면 그게 무조건 따라야한다라고만 지금까지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출시사에서 여러가지 전문성있는 테스트를 해본후 공지를 한다라는 믿음을 가지고있었습니다) . 자신있게 제가 잘 모르는데 댓글작성하여 부끄럽기도하네요. 

WR
Updated at 2021-04-06 23:07:58

그 부분은 (출시사 공지 확인 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출시사 공지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그린존 님의 댓글을 먼저 읽어서 생긴 일입니다.

그래서 추가 사항 작성하면서도 댓글을 읽고 본문을 작성한 것이며

출시사 공지는 글 올린 뒤에 보게 되었다고 시점을 명확히 한 것이고요.

누군가의 잘잘못이라기보단, 타이밍이 꼬였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1
2021-04-06 22:56:02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댓글작성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까불었던 모습을 보니  부끄럽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많은 오류지적 부탁드립니다..

2
2021-04-07 12:29:54 (223.*.*.86)

이 분 왜 이러시는 거에요? 저도 님처럼 댓글들 대충 봤었는데 대충만 봐도 그 정도 어긋나는게 오류인가? 내가 듣기엔 괜찮던데? 이런 느낌의 댓글들 많았는데요.

이제 좀 만족하시는지요???

이 말이 거슬리시는 건가요? '그 어느 누구도 하자임을 부정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는지' 직접 물어보셨는 지 궁금하네요. 상황을 보니 적어도 출시사는 하자임을 부정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안타깝지만..

Updated at 2021-04-07 13:18:32

저요?? 제가 왜요?? 첫글에 그런글이 많았다고요??


어디 그런글이 있었죠?? 잘 모르겠네요 충격님이 계속 글을 링크해서 올리니 그 이후에 댓글이 많아졌을순 있겠죠. 하지만 제가 글 마무리 지을때까지만 해도 단 한개도 없었습니다. 

직접 한번 확인해보시죠. 


느끼기 힘들다와 하자다 라는건 구분히 가능하시겠죠?? 느끼기 힘들다는건 하자가 아니란말은 아닙니다. 그 정돈 이해하실거라고 보고요. 


직접 물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라고 하셨는데 누구한테 뭘 물어봤는지 알려줘야 제가 답을 하지 않을까요?? 어렵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누구한테 뭘 물어보지 않았는지에 대해 꼭 답 주시길바랍니다.


그게 충격님이라면 당연히 물어봤죠. 위에 댓글에 작성했고요. 


근데 떠들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시라네요 ㅋㅋㅋ 거기에 대해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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