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까지 필요한 양이 꽤나 많고 기간이 짧아서 관심있는분들의 빠른 예약이 필요로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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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12:56:04
이미 참여했는데 기간이 너무 짧아서...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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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8 18:27:06
평균적으로 드라마 선입 상황으로만 보면, 현재 프리오더 판매량이 결코 나쁜건 아닙니다. 꽤나 순조롭게 판매량이 증가하는 수치예요. 충분히 목표 수량을 채우고도 남을 수치거든요. 기존의 선입 방식이라면 말이죠.
무슨 뜻이냐면.. 이번 괴물 블루레이는 예외적으로 제작확정 수량이 기존보다 많고, 그보다 더 예외적으로 선입 시한이 매우 짧습니다.
대체적으로 이주에서 길면 한달까지 선입 시한이 정해지는게 일반적인데.. 13일 12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라니! 괴물은 6일도 채 안되는 시일을 받았더라구요.
6일에 1,200 이라.. 이건 뭐, 제작하기 싫다. 근데 니들이 원하니까 한번 해 보든지! 이런 뉘앙스(?)라고나 할까요?
제가 2000년대 '다모'를 시작으로 많은 드라마 DVD&블루레이 제작에 참여해 봤지만 이런 수량에 이런 선입기간은 진짜 정말 처음으로 겪어 봅니다. 에효ㅜㅠ
종영하고 일주일만에 카페 회원수가 1,500명이 넘게 늘어나고, 꾸준하게 판매량도 쌓이고 있으니.. 정말 안타깝네요. 시일이 며칠만 더 있어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그런 제작 수량이건만..
제가 제작 취소되어 환불을 여러번 받아봤는데 이게 참.. 속이 많이 상합니다. 한번 엎어진 제작은 두번다시 기회가 없거든요. 말 그대로 그냥 디.엔드! 코멘이나 메이킹 같은 블딥만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쁨은 안 느껴본 사람은 그 의미를 모르시겠지만 이게 상당히 많은 만족감을 줍니다.
그러니 현재 살까말까 고민 중이라면 살까로 결정해서 선입에 참여해 주세요. 일단 제작 확정이 되야 2차가 있고, 3차의 기회가 있거든요. 물론, 취소는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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