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뒤늦은 아이 토냐, 플레인 스틸북 3종 콜렉션 인증사진 올립니다
아이, 토냐
2017년 개봉작이고, 감독은 크레이그 질레스피, 토냐역인 마고 로비 주연인 영화입니다
토냐 엄마역의 앨리슨 제니가 미국,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었답니다
1991년 미국 여자 피겨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미국 챔피언 우승을 했지만, 3년 뒤 동료인 낸시 캐리건에게 공격을 사주한 혐의로 영구 제명된 토냐 하딩의 실제 사건을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영화는 실제 사건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지만, 엄마가 굉장한 악녀로 나오고
은근히 엄마때문이다 이런 식이고, 약간 토냐를 옹호하는 듯한 분위기는
토냐가 주인공이라서 감정이입이 되어서인지, 마고의 연기때문인지 모르겠네요
플레인에서 2018년에 3종 스틸북으로 출시하였는데 공홈에 아직 재고가 있네요
쿼터와 2종의 풀슬립 스틸북입니다
중고 장터에서 구입글 올렸는데 회원분이 감사하게도 공홈에 재고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발매시기에 쿼터만 구입해서 감상했었는데, 표지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3종 스틸북을 다시 구매해보았습니다
먼저 쿼터 스틸북입니다, 공홈에 재고가 있는지 모르고 중고 미개봉으로 구입했는데 사진상 비닐 스크레치가 좀 보이네요
미개봉 상태 쿼터 후면은 동봉된 소책자의 뒷면이 나옵니다
개봉한 쿼터 후면 표지를 찍어봅니다
A타입 스틸북 전면 사진입니다
A 타입 후면 사진입니다
B 타입 전면 사진입니다
B 타입 후면 사진입니다, 프린세스 - 퍼니셔, 한마디로 전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소책자 전면 표지입니다
이 사진 한장으로 토냐 하딩이라는 인물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틸북 전면입니다
스틸북 후면입니다
스틸북 전면과 후면 사진에 반짝이가 들어 있어서 더 좋아보입니다
로비는 10대 시절에 아이스 하키를 한 경험으로 피겨 연습도 쉬울거라고 예상했지만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촬영 당시 미국에서 트리플 악셀 가능한 사람은 키가 너무 작아서 안되었고,
트리플 악셀을 거의 할 수 없는 여성 프로 피겨 선수가 대역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하면서 모든걸 씹어먹어 버릴듯한 강렬한 마고 로비님 아트웍이 너무 잘 나와서 3종을 다시 구입해 인증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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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쿼터슬립으로 소장중입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