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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블루레이시장 사실상 끝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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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19:23 (218.*.*.99)

 제가 알라딘인터넷서점을 통해 한달에 출시되는 타이틀을 세보니 실상 몇 개 안되네요,

6개월 반기로 끊어봐도 정말 몇 페이지가 안됩니다.ㅠㅠ.

출시된 타이틀의 상당수가 기존 초인기작의 4k출시,아니면 기존출시작을 노바미디어 등에서 껍데기만 화려하게 여러 타입으로 출시된게 고작이네요.

반면 아마존을 검색해서 해외출시타이틀을 보니 한국시장은 거의 무관심수준으로 봐도 되겠네요.

직배라인업중 소니픽쳐스정도가 그나마 선방수준이고 디즈니.폭스는 아예 무시수준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고, 워너.파라마운트.유니버셜 판권을 지닌 해리슨 앤 컴패니도 사실상 네임밸류가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가차없네요.해리슨의 경우 인기작위주의 스틸북재탕내지 한달에 한번꼴로 내줬던 드림걸즈.뷰티풀 마인드등 마스터피스 시리즈가 고작인데 이것마저도 요새 뜸합니다.

디즈니의 경우 기존 일부 마블타이틀만 4k가 출시되었는데 그것도 최근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재고털기에 나섰다는건 아마도 앞으로 4k출시를 여기서 끝내겠다는 의도로 보여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 뷰티풀 마인드 최종수량이 500장인가 550장인가 결정되는거보고 솔직히 깜짝 놀랬습니다.

그것도 정상가가 아닌 할인특가까지해서 재고를 소진시켰고 특가당일 yes24에서만 무려 50개이상의 수량이 풀린거보고 또 한 번 놀랬습니다.

정말 한국 블루레이시장은 사실상 고사직전이나 다름 없구나하는걸 요새 정말 체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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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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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20:53

끝물이라 하기엔 아직 발매되는 물건들이 꽤 있습니다.

진정 끝물이라고 논하려면

유명한 물건들 조차 발매가 잘 안되는 상황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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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21:57 (1.*.*.33)

음.. 그건 끝이라고 봐야합니다. 끝물이라 함은 이제 슬 끝나가는 그시점을 말하는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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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23:09

끝이라 함은 발매가 잘 안되는게 아니라 발매조차 안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기준은 서로 다르기에 제 주장이 옳다고만 말씀드리긴 어렵겠네요.

지금은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임은 맞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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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21:59

제가 여기 가입일이 2014년도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끝물이 아녔던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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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19 13:27:47 (219.*.*.202)

ㅋㅋㅋㅋㅋㅋ 팩트네요

2021-07-19 12:22:27 (121.*.*.49)

저는 궁금한게 4K가 물리매체의 마지막 단계일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죽는다 죽는다 하는 시장에서...이제서야 조금씩 4K가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그 이상을 기대해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1
Updated at 2021-07-19 12:49:55

4K 이후로는 아예 물리매체 규격 논의조차 안되고 있는 실정이고 업체들이 뛰어들 이유도 없어서

사실상 물리매체는 4K가 마지막이 아니냐... 라는 글을 DP에서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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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22:43

맨날 위기였습니다

7
2021-07-19 12:23:16

매니악하게 요정도 규모로 계속 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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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23:30

보통 익명글 안보는데요
내용 공감가서 천천히 다 읽고 추천 드립니다
사실 dvd에서 블루레이 넘어갈때도 간당간당햇다고 보고요
제가 비관적이라 그런지
블루레이, 4k블루레이 타이틀이 지금까지 발매 된것도 신기합니다

지금 한 200여장 소장중이고
4k나 스틸북 재발매 이외
특히 신작들은 넷플릭스나 다른 vod또는 ott로 시청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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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19 12:24:57

늘 그래왔고 인기 작품의 스틸북은 예약 당일 완판이었고 안좋은 작품은 특가행이었습니다. 이 시장 더 살리려면 인기작품의 상술을 더 늘려서 회사 이익챙겨주고 블루레이 출시를 이어가게끔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그 상술의 첫단계가 스틸북이죠. 일반판 있는데 스틸북 재출시...

2021-07-19 12:24:56

디즈니 4k 할인 중에는 그 동안 절판이었던 것들도 있습니다. 아마 재판 찍으면서 할인한 것일 수도 있어요.

1
2021-07-19 12:25:30

dvd 시절 워너 코리아 사업 철수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끝물 소리 나왔지만
국내 업체들의 로컬 타이틀 발매가 끝물인 지금 가장 활발하기도 하고
그래도 인기작 프리오더 때에는 몇분내 순삭하기도 하는 정말 미스테리한 시장입니다

2021-07-19 12:27:51

안타깝지만 일반판 프리오더 순삭은 정말 드물고
말씀하신대로 초특급 인기작 일반판
또는 인기작 스틸북 정도가 당일 완판이고
나머지는 특가행이에요.

2
2021-07-19 12:29:55

그거야 알죠
뭐 어쩌겠습니까 예전부터 그러했는데요
그래도 몇년째 살아남아 계속 유지가 되고 있지요

2021-07-19 12:26:29

비주류 영화같은 경우에는 저 조차도 관심이 덜해지는터라 메이저 영화들과 쏠림의 편차도 심하고

시장이 위태위태하단 느낌은 항상 들었습니다.

1
2021-07-19 12:26:58

ㅋㅋ
끝물이라고 생각하면 끝물이죠

헌데 항상 끝물끝물 거리면서 지금까지 유지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유지는 될듯 하네요 ㅎㅎ

다음 매체도 분명히 나올거구요

그것도 끝물끝물 거리면서 계속 유지될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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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28:03

점점 마니악해지는거지 소멸되는일은 당분간 없을겁니다

Updated at 2021-07-19 12:33:07

가입한지 얼마안됐지만
익명의 블루레이시장 운명에 대한 글을 자주 보게됩니다.
망한다고해서 지금 제가 사둔 애정의 작품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나오는 데까지 사겠지만.. 그저 제가 좋아하는 작품 사랑할 뿐이죠ㅎㅎ 작품은 어느형태로든 존재할테니까요

4
2021-07-19 12:31:46

이미 사장 시장이었던 LP 도 살아나서 올해 상반기는 북미 기준 CD 판매량을 앞지른 거 보면 세상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ㅎ
일반판이 매우 조금 풀리거나 안 나와서 그렇지 스틸북처럼 고가 패키지로 이 정도 수량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요.

2021-07-19 12:35:41

극장 개봉도 비슷한 상황 같네요. 몇몇 유명 블록버스터 영화를 제외하곤 극장 가서 보지 않잖아요~ 그래도 독립영화 제작 되고 있고 어떻게든 유지되고 있는거 보면 참 ㅎㅎ 앞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지금 구매해둔 영화들만이라도 잘 소장하고 다시 보는 것으로도 사실 만족하고 있습니다.

2021-07-19 12:37:23

한국의 영화 2차매체 시장은 그 옛날 DVD시절 디즈니가 이 나라는 가망없다며 직출시 포기하고 철수하던때 이미 끝물 인증 완료됐죠.

음반 CD는 끝물 수준이 아니라 퇴물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신보 생산이 되고 판매되고 하잖아요. 그거랑 똑같아 진거죠.   

WR
1
2021-07-19 12:41:25 (218.*.*.99)

어떤 특정타이틀 순삭이니 몇 년전과 비슷하게 유지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출시타이틀수 자체가 엄청 감소했습니다.

디즈니가 인수한 20세기폭스 타이틀을 예로 들어도 uek.마루기획 시절과 비교해봐도 조금이 아닌 대폭감소입니다.

 신작타이틀도 출시도 없고 4k출시도 없고 하다못해 기존타이틀 재출시도 시장성없다고 고사하는데 어찌 안줄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중복구매.되파시는 분이 많이 개입된 노바.김치등에서 껍데기 화려하게 출시한 타이틀 순삭을 시장유지라고 판단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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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53:26

한국 시장이 원래 고만한 시장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저도 몇년전에 물리매체 끝이 보인다 이런 댓글을 쓴적 있지만 아직 잘 버텨주고 있고요
폭스 4K 미발매 이런건 물리매체 손절 중인 디즈니가 인수해서 더 크게 느껴질겁니다

2021-07-19 12:41:54

우선 뭐 전 물리매체 좋아하는 1인으로 아니길 바라지만 수백장 보유 후 현재는 많이 줄이고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한국시장은 확실히 작아요 작다보니 수요와 공급도 아쉽고 가격면에서도 품질면에서도 아쉬운 점이 개인적으론 많습니다 그 것에 플러스되서 코로나 기점으로 영화판도 많이 주춤 거리니 물리매체도 예전보다 침체된 느낌이 많이 듭니다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지만 사실은 그렇네요

1
Updated at 2021-07-19 14:23:40

코로나 영향도 크죠.
OTT시장 빠르게 커지기도 했구요.
신작 대작 영화 개봉이 계속 밀려있고 극장에 걸려도 흥행이 저조하니 블루레이에 대한 관심도도 떨어져 있지요. 모두 정상화 된다고 출시가 활발할리도 없긴하지만요. 안타깝지만 끝물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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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46:17

 매니아층이 있어서 간당간당하게 호흡기달고 계속 연명하긴 할거 같아요

2021-07-19 12:52:33

다른 이야기지만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도 지금 많이줄어들고 있네요

더구나 코로나떼문에 영화작업이 더디어져서 앞으로 블루레이사업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지 예측이 어렵다는 ...

근데 확실히 예전같이는 안될거라는 느낌이 ...요번에 에플티비 4k를 사봤는데 와우 ... 에플티비 전시대보단 확실히 다르더군요... 화질이며 그 펀리함이란 ..... 근데 또 크라이테리언같은 확실한 부티크 회사는 또 그대로 잘유지될거같다는...

한국도 이런 부티크회사 하나정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껍데기만 제작해서 재탕하지말고 한국영화도 확실히 만들어지면 좋을텐데 왜 한국영화를 독일이나 일본에서 구입해야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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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53:14

정말로 끝물일수도 있겠죠. 워낙 시장이 작고 그 시장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커지진 않을테고요

제가 봤을땐 끝물이란 표현 보단 연명하다 라는 표현이 조금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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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2:56:56

이 정도 아주 작은 규모로 그냥 이어지긴 할 것 같은데요?

저도 블루레이가 뭔지도 잘 몰랐고 DVD 말고 대체 블루레이가 왜 필요한지조차 몰랐다가

2020년에 입문해서 여기 돈 많이 썼습니다. 중고로 힘들게 구한 것도 많구요.

그것은~ 영화에 대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블루레이를 (아니면 DVD라도) 구입해서 집에서 언제든 볼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에요.

요즘 포스터, 뱃지 등의 소위 굿즈 경쟁이 엄청 치열하고 예쁘길래.. 저도 거기에 잠시 동참하기도 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일단 직장 다니고 집에 일도 신경 써야 하는데 일일이 극장 찾아가기가 쉽지 않았고

뱃지 주는 거 예약은 정말 너무 어렵고 포스터 한 장 받는 데 왜 그리 힘들던지요~ 학생 팬들과의 모바일 경쟁에서 밀린 듯요 ㅋㅋ 프리미엄까지 주고 구입하기도 했지만 이제 뱃지와 포스터 집착은 내려 놓고 웬만한 거는 주변에 다 나눔 했습니다.

앞으로는 예매가 쉬운 것만 몇 개 받아보려고요

그나마 쉬운 접근방법, 그리고 또 영화를 간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블루레이 구매였어요..

우리나라에서 영화 물리매체 출시해 주는 한 저는 계속 구입할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부가영상, 코멘터리, 화보집 등 때문에 구입하는 이유도 커요..이런 거는 스트리밍 공개가 아직 잘 안 되는 게 많아서요 (만일 부가영상이 스트리밍으로 유료라도 공개되면 그때는 저도 이 취미 포기할지도 모르겠지만요)

다만..보관 장소가 문제라 우리나라 집값이 올라서 그거 때문에 큰 문제입니다.

좁고 불편한 집에 사는 사람 중에서 먼저 이 취미 접는 사람이 나올 거 같기도 한 게 집이 비싸져서 사람이 있을 공간도 좁은데 과연 (저도 물론 포함) 가족의 구박과 경제적 압박을 이겨내면서 이걸 보관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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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3:03:14

이 힘든시장에서 버텨주고있는 제작사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국내에서 한글자막 영화를 볼수있다는거에 지금은 감사합니다.제작사분들 힘내기고 복받으실겁니다.
아무쪼록 수익 많이 내셔서 오랫동안 버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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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3:07:05

애초에 물이 들어왔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

2021-07-19 13:08:50

뭐 별관계는 없을수 있겠지만, 한국의 물리매체 시장은 첨첨 쪼그라드는데, 한국영화의 영향력은 커지는 이시기가 참 아이러니 합니다~ 세계적으로 한국영화 판매량의 증가로 이어지면 좋겠네요.

2021-07-19 13:10:39

원래부터 성장성 있던 시장도 아니었고,

리스크 헷지 적절히 하면서 망하지 않을 정도의 시장규모가 유지되고 있는것 아닐까 해요

통계도 제대로 안 나오는 분야이니 알 방법은 없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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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3:10:49

저는 bd 시장은 딱 이정도 위치에서 유지될거라 보지만
4k시장은 생각보다 빠르게 저물거라고 생각합니다. 4k를 보기 위해 갖춰야 할 요소가 너무 많고 복잡하고 비싼데다가 4k 화질의 향상률이 hd->fhd보다 극적이지도 않고...

2021-07-19 13:22:33

블루레이 시장의 진정한 끝은 OTT 화질이 블루레이 급으로 올라오는 순간이라 봅니다.

브레이킹 배드를 넷플릭스로 보면 화질이 너무 훌륭해 감탄하는데.. 거기서 비트레이트를 올려 제대로 블루레이급으로

서비스 한다면 더 이상 블루레이 구입의 메리트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2
2021-07-19 13:24:41

 

"작품 당 100만원만 마진 있어도 틈새 공략"해서 가능성 있다고 판단되는 것과

"그 정도 마진으로는 사업 못한다 끝난 시장이다"라고 얘기하는 것과의 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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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19 13:56:00

이 글도 참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군요.
나올 타이틀 잘 나오고 염원하는 작들도 나오고있고 절판, 품절 타이틀도 잘 나오고 있는데 가끔씩 초치고 똥볼 차는 노파심 어린 글 별로네요.
글 쓰신 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출시를 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 6개월 사이면 당연히 타이틀 수가 적을 수 밖예요.
코로사 시국 때문에 이제야 겨우 발동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님처럼 걱정이 지나쳐서 올리는 이런 글들은 가뜩이나 작은 시장에서 힘내주는 출시사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망하라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물리매체 즐기는 입장에서 아쉽긴 해도 그냥 조용히 응원하고 즐길수 있을 때 즐기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대흐름 모르는 사람 없죠.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차라리 지지하고 힘이 되는 긍정의 표현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 남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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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4:15:03 (222.*.*.14)

블루레이를 순수 수집 목적으로 산다면 끝물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텐데

혹시..

언젠가 팔아서 본전을 되찾으려는 마음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끝물 걱정을 할 수도 있단 생각도 듭니다

정말 더 이상 출시도 되지 않을 정도가 되고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지면 지금 DVD나 비디오테이프 수준으로 처분될 가능성이 있을 테니 그걸 걱정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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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19 22:23:18 (58.*.*.135)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팔아서 이득 안남을까봐 걱정이 아니라, 부정적으로 전망하고서 이미 거의 다 팔고 처분했는데 시장이 남아 이어지면 괜히 심통나니까 망하라고 비아냥대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분기 마다 한두개씩 올라오는 이런 글이 거의 7~8년째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신경 안씁니다만 좀 안타깝죠.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라면 망했다는 둥 끝물이라는 둥 부정적인 말 잘 안하죠 상식적으로. 개인적인 예상으론 앞으로도 계속 매니아적인 시장으로 명맥은 이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인기 작품은 더더욱 출시가 어려워지겠죠.

2021-07-19 14:19:59

규모로 따지면 블루레이 수집 동아리 모임정도져 뭐.

2
2021-07-19 14:32:54

레트로 열풍으로 LP도 다시 찾는 추세인데 쉽게 없어지지 않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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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19 15:04:46

글쎄요 저는 원래 극장 특전/뱃지 등 굿즈만 모으다가 한달 전부터 화양연화로 입문하여 블루레이 열댓개 넘게 사모으기 시작했는데 정말 블루레이만큼 아트웍으로써 아름답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영화 굿즈가 없어요. 일종의 LP화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규모가 더 커질 것 같은데요? 영화관 프랜차이즈의 굿즈 물량 공세에 피로도 느끼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고, 다들 집에서 영화를 보는 맛을 깨달았잖아요.

1
2021-07-19 15:11:24

블루레이 시장파이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긴 합니다..ㅠㅠ

2021-07-19 15:16:36

LP는 동시대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영향도 있을 텐데..

블루레이는 그랬던 적이 없....읍읍읍!!ㅋㅋㅋ


심지어 LP가격처럼 (비싼 거 7~8만원대) 나오면

더 쉽지 않을 듯 합니다.ㅜㅜ

1
2021-07-19 16:14:04 (222.*.*.14)

입문 경로가 저와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저도 뱃지, 포스터 이런 거 소소하게 모으다가

결국 영화를 기념하고 간직하는 제일 좋은 방법으로 블루레이를 찾았거든요

포스터도 받아서 액자로 제대로 걸어 놓을 거 아니라면

손으로 직접 자주 들여다보는 블루레이가 작은 포스터나 뱃지 역할까지 다 해 주기 때문에 이걸 최종 취미로 선택해서요 ㅎㅎ

영화도 보고싶을 때 언제든 보구, 굿즈 역할도 하고.

2021-07-21 10:13:20 (175.*.*.76)

 영화라는 매체 자체가 대중적이고 TV화질과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비해 스트리밍 서비스의 품질은  별로라서 꾸준히 명맥을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일본 유럽은 아직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죠. 사실 코로나 시대에 좀 더 많이 판매되었구요  

2021-07-21 20:24:28 (112.*.*.238)

s전자가 플레이어 사업 접는거 보고 끝났구나 싶더군요.

2021-07-24 11:24:29

맞는 말이라도 듣는 이를 수긍하게 하는 표현과 기분 나쁘게 하는 표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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