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미개봉으로 dvd를 팔았는데 재생불량이면 어떻게 해야되죠?

아니 미개봉으로 팔았으면 제조사에게 얘길 해야죠

장터에서 미개봉 제품 거래시 개봉하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 제품 자체의 불량 리스크는 구매자 부담으로 판단됩니다..

미개봉 제품을 개봉했다면 반품 받아들이기 쉽지 않죠...

DVD는 저런 경우가 자주 있나요?
서플 때문에 DVD 생각이 있는데...
블루레이는 아직 저런 경우를 경험해보지 못했구요..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만약 중고 미개봉 제품을 구입했는데

재생이 제대로 안될 경우에 중고매장에다가 문의넣고 환불하지않던가요?

똑같은 맥락 아닌가요?? 

알라딘에서 중고 미개봉 제품 구매하실때에도 불량 디스크여도 감수해야지 하시나요?

리콜 디스크나 보정 디스크가 추후에 나왔는데 포함안된 경우야 감수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알라딘에 항의해서 환불 받아내시잖아요?

미개봉 개인간 중고거래에서 개봉을 했으면 절대로 환불 안해줍니다.

환불 요청 신경쓰지 말고 무시하세요.

개봉품을 판매했다면 환불 해줘도 미개봉이라 환불 안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 미개봉 판매 하실때는 '개봉시 발견된 문제로 인한 환불은 불가' 정도로 명시 하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ㅠ

개봉품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바꿔치기 했을지도 모르는데. 미개봉상태가 아닌이상 환불해줄 필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저라면 안해줍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난감하고 억울한(?) 상황이긴한데,

얼마 전 라디오에서 동일한 내용의 사연에 변호사가 나와서 상담을 해주는데

미개봉이라도 개인간 중고거래에서 제품에 문제(불량 등)가 있으면 법적으로 환불(반품)을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정상제품으로 알고 구매를 했고, 개봉해야 제품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미개봉품 구매라도 개봉 후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판매자에게 환불(반품)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중고거래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구 '구매 후 반품 불가' 이렇게 적는 것도 법적으로는 효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그 작품에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은 문제가 있었는지가 판단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전 '슈퍼맨'이나 '늑대와의 춤을'과 같은 작품이었다면 

아무리 미개봉이라 해도 판매자는 디스크 오류에 대한 문제를 감수해야지 않나 싶군요~

어떤 작품을 판매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작품에 대한 정보들을 먼저 찾아보는 게 좋겠네요~!

개봉시 미환불의 근거가 "나는 정상적인 제품을 판매했다"

그리고 "구매자가 멀쩡한 제품을 반품하려 한다"라는 대전제가 필요하죠.

그런데 구매자 입장에서는 "판매자가 판 제품이 정상이 아니라서, 반품을 원한다."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자는 미개봉했기 때문에 제품의 정상, 비정상을 테스트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차라리 개봉으로 팔면서 상태를 테스트했다면 오히려 할 말이 있었겠지만요.

DVD가 의외로 세월이 지나면서 에러나는게 보이던군요. 

"광식이 동생 광태" 한정판 부가영상 디스크가 플레이어에서 안돌아가더군요. 

다행히 복구 프로그램으로 하드로 옮기든 것은 성공했습니다.

구매자의 진심이 의심되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구매자가 억울할 수도 있으니까요.

다른 기기에서는 웬만해서는 재생 될 거 같긴 한데 다른 기기에서도 안 된다고 하던가요?

3번째 디스크를 제조사에 보내서 재생이 안되는 상태가 '확실한지' 알아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재생이 된다면야 당연히 환불할 필요가 없고
재생이 안된다면 제작사측 책임은 없는지 이야기해볼수 있겠지요

그래서 무슨 타이틀입니까?

타이틀명을 게재하시면 DP분들이 확인 해 보실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

정발인지 해외 상품인지 조차 알려주지 않고 답변만 바라면 올바른 피드백이 안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