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요즘 블루레이 대여해주는데가 있을까요?

저도 초기에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알아보니  블루레이는 감상보다는 소장이란 측면이 더 크고  대여점처럼 해봤자 그것도 장사기떄문에 실질적으로 돈이 안돼서 안한다하더라구요.  넷플릭스고 스트리밍이고 다 있는상황에서 ..  블루레이 단가 자체가 비싸기도하고.  그만큼 대여비도 올라갈거고,, 그돈이면 일반사람들은 이용안하겠죠?  디비디 대여점(영화마을같은)이 요즘 잘 없고  있는곳마저 폐업하는 상황이고...  누가 큰 돈 들여서 사업시작하겠어요. 망할게 뻔한데..

플레이어 갖고 있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든데
대여점은 수익이 안나겠죠 ㅠㅠ

도서관에서 디비디는 대여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블루레이는 도서관측에서 구입을 안하고.

가끔 어쩌다 대여점 폐업 제품들 만원에 4개...

공식인가 봅니다. 케이스는 없고 기스는 엄청나있고..

한번 사봤는데... 오우..돈아까워서..ㅠㅠ

빌려가면 안갖다주는 사람도 엄청많은... 귀찮아서....

코로나로 대여점이 있더라도 살아남기 어려운게 현실이죠

예전에 인터넷으로 블루레이 대여해 주는 곳이 있었는데 가격도 싸지 않았고, 배송비도 있어서

구입해서 소장할 정도의 작품이 아니면 다시 파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수단이 있으니 대여점이 설 자리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 따라서 블루레이도 구비해놓고 대여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대여점을 대체한게 DVD방이었는데 멀티방에 밀리더니 멀티방도 사라지고 요즘은 모텔+넷플릭스 조합이 20대들에게 인기입니다. 대실비용이면 씻고 PC게임도 가능하고 커다란티비로 넷플도보고 자도 한숨 잘수있죠. 물론 코로나 걱정없이 배달음식도 먹을수 있구요.

예전에 어떤분이 블루레이 대여해주고 돈받으면 안되냐고 물어봤었는데...

이리저리 대여해주면서 기스나고 케이스 상하고 할것 생각하면~ 어휴~~~~~

요새 국내에선 보기힘들죠 옆나라 일본 또한 dvd대여가 많구요…

DVD 및  비디오 책방 알바 하는 사람인데요 아직도 비디오는 사장됬고, DVD는 2019년도 이후  신작을 안들여오네요 ㅠㅠ 가망이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 DVD 대여점 참 많이 이용했었지요. 물론 킬러 타이틀들은 구매하여 시청하였지만 대부분  블루레이 구매는  반복시청하는 아이들 애니메이션류가 주류였고 새로 DVD가 나오면 대여하러 자전거 타고 달려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블루레이 대여는 애초부터 거의 없어 구매밖에 할 수 없었지만요

알라딘 중고로 사고 팔몀 그게 대여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