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동사서독은 스틸북 계획없다고 합니다

2046,중경삼림 은 반드시 스틸북으로 나온다는 말이군요.

남은 타이틀의 왕가위 감독 작품들 중

인기로 보면 필모 꼭대기에 위치한 작품들인데  렌티,쿼터스틸북 경쟁 장난아니겠네요.

동사서독 스틸북 잘만 나오면 대박난다에 콜!

아쉽네요. . .
혼자 스틸북 디자인 상상해 보고 너무 멋질거같은데 ㅜ.ㅜ

개인적으론 잘된 일이네요.
스틸북 너무 쏟아지니 지갑사정이 여의찮아서요 ㅎㅎ
이렇게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분은 노바 스틸북 재질문제로
일반판만 나오길 바라고
어떤 사람은 다 나왔으면 하고
어떤 사람은 몇몇 작품만 나오길 바라고.
모든 이의 입맛을 맞출 순 없는 겁니다.
어쨌든 앞으로 나올 제품이 양품으로 잘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확정된건 5편이죠.
화양연화,해피투게더,타락천사,중경삼림,2046
iptv나 vod도 리마스터링 판본은
위의작품만 현재까지 제공됩니다.
동사서독 리덕스판은 위의작품 대비
비교적 근래 복원된거라 당분간 리마스터링 가능성은 희박해보입니다.
극장상영판도 그렇구요.왕가위가 리덕스를 발매한
이상 극장상영판을 재복원할일은 없겠죠.

아무래도 <동사서독>의 리덕스 이전 판은 크라이테리온 같은 회사에서 먼 훗날에 여러 나라에 흩어진 프린트들을 모아서 만들어야 될 듯 싶습니다. 

스틸북 보단 제대로 된 원본영화가 보고싶네요
리덕스 같은거 말고ᆢ

[아비정전]까지는 어떻게 출시가 되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초기 촬영 필름이 소실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복원을 하려면 이번 이도공간 재개봉처럼 해야 할텐데 쉽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