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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스파이더맨 위트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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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8 21:09:06

(스파이더맨 시리즈 1,2,3편 스틸북 모두 3,000장씩 재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3편 스틸북의 불량 총 수량이 1,2편의 두배 정도가 나왔고, 현재 스카나보에 해당 불량 수량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지만, 더이상 추가 공급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할수 없지만 이번 불량 사태에 위트콜렉션 곤혹스러워 입장이고, 스카나보 측과 논쟁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번 사태 발생는 씨네필 업체에서 잘못이 크고,
프리오더 시간 날짜 어기면서 미리 예약받고 이 업체는 문제가 많은 업체 입니다.
위트콜렉션 언제 제품 때문에 실망 시킨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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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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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20:36:42

불량 500장이 더 나왔다고 1,2편의 멀쩡한 500장을 폐기해서 수량을 맞출 순 없으니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던 문제였네요

2
Updated at 2021-07-28 22:11:54

특정 타이틀의 불량률이 2배 넘게 나왔다는 소설을 믿으라는 겁니까? 

그렇다면 위트에서 제작해서 나오는 스틸북은 거의 완벽한 상태로 출고되겠군요. 

앞으로 위트에서 제작되는 스틸북은 껍데기에 조금이라도 스크래치 흔적이 보이면 무조건 클레임을 걸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9
Updated at 2021-07-28 22:14:56

소설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시나요

그럼 위트에서 일부러 3편을 500장 덜 냈다는 걸까요, 굳이요...?

그리고 이미 디피 여러 글 보면 미세 스크레치 교환은 다들 받지 않으시나요? 교환하는 걸 뭐라 할 의도가 아니라 왜 마치 위트가 이렇게 나온다면 나도 맞받아서 응수하겠다란 뉘앙스로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가서 그래요

Updated at 2021-07-28 22:21:19

네, 소설을 쓰는 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고, 솔직히 상관할 바도 아니죠.  

단, 그 정도로 엄격한 QA/QC를 통해서 제품을 생산했으면, 충분한 퀄리티를 답보할 수 있을 꺼라는 가정 하에 (현재까지는 왠만하면 그냥 넘어 갔지만...) 앞으로는 보다 철저하게 개봉/검수해서 미세한 스크래치라도 발견되면 대응을 하겠다는 겁니다. 

8
2021-07-28 22:24:52

네, 그러세요...

2021-07-28 22:27:53

네, 님도 제작사 열심히 칭찬해 주시던가요...

5
Updated at 2021-07-29 02:07:42

그리 말씀 안해주셔도 패키지 잘 내주면 잘 내줬다고 칭찬 앞으로도 할겁니다...

뭐가 그렇게 불만이셔서 제작사에 화가 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노여움 푸시고 좋은 취미 생활하세요

7
2021-07-28 23:18:31

일전에 이미 다량의 불량으로 발매까지 미루고

지리한 협의 중이라고 안내까지 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불량은 미세 스크레치 수준 이상의 상당한 수준의 불량을 말하는 겁니다.

업체와 스카나보 측과의 원할한 처리가 되지 않은 건 사실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스카나보에서 안 내주는데 대체품을 어떻게 데려오겠습니까.

+500개 불량 때문에 1,2 모두 -500개씩 발매 취소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

Lumpen님의 볼멘소리 완전히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현재로서는 방도가 없습니다.

2
2021-07-28 20:37:37 (124.*.*.49)

말도안되지만 이쯤되면 스크래치난 스틸북이라도 낑궈서 콜렉션맞추고싶네요. 하..

9
Updated at 2021-07-28 20:51:06 (223.*.*.168)

아뇨 저도 그랬음 좋겠지만 지난번 인피니티워 등 스크래치에 예민하신분 넘 많아서 하자있는제품 팔았다 말 나오는거보단 오히려 업체 반품 이런거 고심하면 차라리 안파는게 답인거 같아요 다만 지금 나온제품은 충분히 검수해서 나온 완벽한 제품이길 바래봅니다

2
2021-07-28 20:40:17

잘 이해가 안가는데, 스카나보가 위트로부터 돈받고 납품하는 하청업체 개념 아닌가요?
불량뜬 제품수만큼 스카나보가 재생산을 해서 계약한 물량을 맞춰줘야 되는게 아닌가해서 헷갈리네요.

10
Updated at 2021-07-28 20:46:29 (125.*.*.4)

스틸북 만드는 곳은 스카나보가 독점 아닌가요? 그렇게 되면 스카나보의 힘이 더 크게 작용하죠.

9
2021-07-28 20:47:44

독점업체 + 국적이 다른 외국업체 + 북유럽이라는 먼거리의 배송도 있고

스카나보가 불량을 거의 인정하지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카나보가 사실상 주는대로 받는경우가 많다고하네요

위트콜렉션이 진짜 이런업체 상대로 리콜을 받고 한다는게 대단한거죠

애정과 장인정신이 없으면 불가능한일 같습니다

10
2021-07-28 20:48:35

말이 좀 극단적일 수도 있지만 스카나보입장에서는 위트꺼 주문안받아도 그만인 입장이죠. 독점이다보니

8
Updated at 2021-07-28 20:54:53

제가 알기론 스카나보는 전세계 스틸북 독점이기 때문에 하청업체라고 하긴 좀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제작 최소수량이 스틸북 4천개이상. 2타이틀이상 3천개씩이상 되어야 스틸북도 제작을 해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기스 및 불량은 잘 인정도 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 전량 재제작을 했기때문에 스카나보에서 더이상은 추가공급을 안해주는 모양이네요.ㅜㅜ 가뜩이나 1,2,3편 다해서 불량이 못해도 2천장은 된다는 소린데 그 불량 위트에서 다 감수하고 가는데 또 추가제작을 한다는건 좀 무리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WR
5
2021-07-28 20:49:50

자세한 설명 할수 없지만 이번 불량 때문에 위트콜렉션 곤혹스러워 입장이고, 스카나보 측과 논쟁이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2021-07-29 08:07:42

한국 같이 시장이 작은 나라들은 갑질을 할 수 없죠 특히 독과점 업체는... 삼성도 네델란드 ASML에 장비 달라고 돈 싸들고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위트가 이 정도 해주는게 대단하죠

3
2021-07-28 20:48:30

대체 얼만큼의 불량이라고 반에 해당되는 물량을 폐기한다는 건지;;

왠만한 긁힘이면 그냥 구입하고싶은데..별 신경도 안 쓰는 성격이라

7
2021-07-28 22:04:02

하지만 그런 스크래치에 민감하신 분이 엄청 많아요
그런거 그냥 출시하면 게시판 난리 납니다.. ㅠㅠ

15
2021-07-28 20:48:58 (124.*.*.56)

이제야 이해가 가는 해명이네요.
미세스크레치등 민감한분이 많은 국내시장에서는 업체가 잘못한건 없어보입니다.

8
2021-07-28 20:49:18

스카나보 쓰레기들

21
2021-07-28 20:53:20 (1.*.*.33)

 디피 경력 미천하지만  제 경험으론  하자없이 지금으로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량이 부족하니 하자있는거라도 좋으니까 수입해서 팔자? 안됩니다.  여기서 말로는 그렇게해달라  수요라도 있는거같지만

실제 받으면  이거 물건이 왜이러냐  손상도 어느정도지 이런걸 파냐 말 많아져서 안됩니다.

차라리 레어하게 그냥 이렇게 가는게맞다고 봅니다.  레어란것도 몇개는 있고 그래야 블루레이 수집하는입장에서  모으는 맛도나구요.

8
2021-07-28 20:58:13 (210.*.*.158)

위트에서 시리즈물 수량을 일부러 안맞춘건 아닐거라 생각했어요

샘스파 스틸북 출시하면서 연기도 되고 스카나보랑 좀 마찰이 있었을거같네요

5
2021-07-28 20:58:27

 이래서 스틸북 안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기스에도 취약하고 저 스카나보사의 갑질행태...

스틸북의 묵직한 맛도 좋지만 관리 편한 플라스틱 케이스쪽이 더 맘에 드네요

3
2021-07-28 21:00:45

황당하네요. 불량인데 알아서 팔아라?

5
2021-07-28 21:00:47

3편은 정말 역대급으로 레어해지겠네요...

1
2021-07-28 21:05:57

3편이라도 일반판 케이스에 넣어서 파는건 안하려나요

1
2021-07-28 21:09:27

 비급으로 공지하고 약간 저렴하게 파는것도 안되려나요?

9
2021-07-28 21:10:04

이번 3편 물량 부족 문제는 스카나보가 큰 원인을 제공했나 보군요

8
2021-07-28 21:16:58

짐작은 했습니다만 역시군요...
위트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Updated at 2021-07-29 08:24:20

3편 수량 맞출때까지 생산해주오오오오 ㅜ

10
2021-07-28 21:3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스난 거 받으면 반품하고 난리날 사람들 천지일텐데요... 어쩔 수 없지만 잘한 선택입니다. 이쯤에서 스틸북이란 것도 조금 내려놓을 필요도 있어요. 일반판이나 잘 내주길

5
2021-07-28 21:42:13

스파이더맨 3 중고가 천장부지로 뛰겠네요..

5
2021-07-28 21:52:00

위트 언제나 응원합니다.
사실 위트가 행한 행보들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꾸준히 응원하고 지원해주고 싶네요. 노바미디어를 포함해 많이 겪는 스카나보의 독점에서 나오는 이기주의를 다 이겨냈음 합니다. 많이들 1차원적으로 생각치 마시고 분함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7
2021-07-28 21:52:38

약간의 흠에도 반품 교환이 악성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수량 맞추기 불가 했겠죠.

업체 기준 거의 양품을 판매 했다면 약간의 흠에도 교환이 많은 특성상 교환비용이 더 클거라 손해보는 장사가 되니 안파는게 낫습니다.

5
2021-07-28 22:19:09

뭐 어쩔수 없었네요. ㅠㅠ

솔직히 검수를 하고 출시된 제품도 실제로 소비자들이 받아보면 비스듬이 밝은곳에서 보면 자잔한 것이 보이는 스틸북이 요즘들어 많이 보입니다.
이것들도 다들 어느정도 검수를 하고 나온거라고 보는데
위트에서 그 수량을 출시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던것은 아마 그런 것 보다 더 심한 스틸북이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제품을 억지로 수량을 맞추기 위해 그냥 출시했다가는
이 게시판은 다시 한번 시끌벅적 하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마 그냥 출시하는것 보다는 그 수량을 접는게 오히려 더 좋은 판단이였던거 같네요

3
2021-07-29 00:03:20

이래서 독점은 문제가 큽니다.......

스카나보에서 아주 배째라..했네요....불량을 많이 만들어놓고선...........;;;;;;;;;;;;;;;;;

스틸북 포장업체도 제가 알기론 1군데밖에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틸북 포장상태도 개판이죠....;;;;;;업체 입장에선 배째라해도 어르고 달래서 출시하거나 포장해야되는 상황이라 스트레스가 많겠네요..;;;

스카나보는 정말 정떨어지네요....

2021-07-29 15:19:13 (117.*.*.58)

개판이네요, 스틸북 손절하고 일반판 가렵니다.

Updated at 2021-07-31 22:49:23

정상제품이 출고된 후 판매가의 2배에 가까운 금액으로 구매하는 분들도 있는걸보면... 반대로 '스크래치 한정판' 넘버링을 별도로 저렴하게 반액 이하로 만들어판다면 스크래치가 민감하지않은 분들에겐 구매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그리고 제작사에선 손해가 쬐금은 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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