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거래 비매너 질문.

물건 팔때는 구매자가 정보가 훨씬 적기 때문에 저도 사진 요청 인증 같은거 오면 최대한 협조해드립니다.
어쩌면 그런 거래는 시작 안되는게 나았을 수도 있습니다.
응가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위추드립니다.

요즘 사기 방지로 추가 사진 요청 많이 합니다. 저도 그런부분 이해해서 판매시 추가 요청 오면 아예 동영상으로 찍어 보내주고 쿨거래 했어요...

그냥 매너없는 거래자라고 생각하고 다른분한테 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요청 같은 간단한 요청에도 저렇게 반응하는 판매자한테 사면 혹 거래후 다른 문제가 또 있을때 적절한 대응을 해줄리가 없겠죠. 잊어버리시고 다른 좋은 판매자분께 구매하세요.

 사진말고도 별도의 설명이 없다면 충분히 부탁할수 있는 부분같은데 팔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시고 기분 푸세요.

그럴 경우 사기꾼일 확률도 있습니다.

 저 역시 포스트잇 붙은 사진 요청하니까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를 하는건데 못믿는거냐고 거래 취소시킨 분 만난 적 있습니다. 그냥 성격이 좀 이상한 사람 같아요.

글 써주신 내용이 맞고, 사기도 아니라면,,
판매자분께서 싸가지가 없는게 맞아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예의의 문제인데 충분히 확인하고 구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돈주고 사는건데 특히나 중고거래는 더더욱요 저도 간혹 판매할때 아이디 전번도 같이 사진에 찍어달라고 요청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 확인사항등을 요청하시는데 판매자가 일단 물건을 판매할 생각이라면 요청하는 정보에 대해 최대한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시나 구매시나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면 간혹 그게 문제가 되서 일이 더 번거로워질 때가 있더군요

사진 요청은 비매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 안맞으면 거래 안하는게 서로 좋죠.

'방금 올라온 거래글' '블루레이 옆모습만 올라온 사진' 이러면 특정인을 추정할 수 있는데, 

닉네임 거론만 안했을 뿐 간접저격 같습니다만... 익명 작성글이니 만큼 좀 더 신중해지시는게...;;

저같으면 걍 돈안보낸게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말것 같습니다.

지금 판매글 지운것 같네요 .

사기꾼이거나, 판매할 의지가 없거나...

본인은 익명으로
판매자가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게
글을 쓴것은 간접 저격 같네요.
사진요청은 비매너가 아니라 생각하나
이 글은 다른측면에서 보면 비매너가 될 수 있겠네요.

저는 애초에 팔때 구매자가 사진 요청하면 닉네임도 글씨로 종이에 써서 보려주고 그래요 저건 판매자가 팔 의향이 없거나 간혹 사기꾼이 각종 게시판에서 줒은 사진으로 낚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선입금 받고 잠수타기도 하거든요

제가 만난 분들은 제가 너무 사진 요청등을 안해서 비디오로 찍어서 보여주시고 사진도 다각도로 찍어서 보내주시기도 하셨었습니다.

사진 요청하는 건 문제 없고 오히려 사기 방지를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저랑 같은 분과 거래하려고 하신 것 같네요.
글쓰신 분 상황과 비슷합니다. 간단한 질문 하나 보냈더니,
'알아서 판단할 것이지 질문을 왜 하느냐. 거래 취소하겠다.' 이런 내용(순화해서 기재)으로 답장을 하더군요.

물론 개인간 거래니까 판매자 본인의 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답장을 전하는 뉘앙스가 정중한 것이 아니라 정말 기분 나쁜 뉘앙스라서요. 마치 금액을 지불하는 구매자가 그 분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디피 거래하면서 매너 좋은 분만 마주치다가 이런 분은 또 처음이라서.. 당황스럽고 계속 기분이 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로 드립니다.

 제가 데이타 100메가 문자 60건 알뜰폰 사용자인데요 

문자도 다 소진 되었고  데이타도 없는데 여러장의 사진을 보내 달라는데   속만 끙끙앓다 여러장 사진    찍어서 보내 주었습니다만 , 개인마다 속사정이 있겠지요 

중고 거래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그래서 속아도 기분 나쁘질 않을 정도의 거래만 합니다 

알리에서 물건 살때처럼요 ,,,,

중고거래는 안전구조도 없고 불안하기에, 좋은 거래가 되기위해선 구매과정에서 서로 신뢰감을 주려고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걸 지키지 않는 상대방과는 바로 뒤돌아서시는게 안전하다고 봅니다.

그런 판매자라면 제품 컨디션이 우수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사진에 나온 부분 이외에 약간의 잔기스나 눌림 찍힘 등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 응대라면 분명 받고 나서는 자기가 보냈을 땐 문제 없었다, 사진 봤지 않느냐 하면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올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그냥 거래 안하신 게 잘한 겁니다. 괜히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상대가 비매너인데 저런 셀러 물건은 안사는게 맘 편합니다.

이유가 있겠죠. 판매자본인한테 불리한 어떠한?

아무리 물건이 맘에들어도 그런분과는 거래안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사진 보고 구매하고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럴꺼면 물건 판매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구매자입장에서 보면 사기 당하지 않기 위해 요구할수도 있습니다만 최근 사기꾼들이 사진 요청해서 그걸 도용하거나 아니면 구매자가 요청해놓고도 잠수 타는경우 있으니 판매자입장에서는 다소 꺼리는 경우도있습니다

그정도는 비매너 운운 하기엔 좀 그렇고 서로 믿고 구매하거나 그렇지 않음 거래 안하면 될것같네요

그냥 팔기 싫은것 같아요 ㅎ
근게 거래라는게 판매 구매자간의 이해관ㄱㅖ나
감정이 영향주능것도 있어서 ㅎ

참고로 예전에 와우 피규어를 판매하는데
그냥 헐값에 (시세 안보고 그냥 고정가로넘김)

점점 겉 케이스 상태 보여달라 시작하더니
당연히 부피도 크고 무게가 잇으니
배송비가 좀 나오는데 제딴엔 편의점에서
손으로 들어서 무게 최대한줄여서 4천원대를
만들었는데 무슨 택배비가 4천원 씩이나 하냐
( 단종품에 품목이 2개였음)

참 어이가 없어서 기분이 팍 상하더군요
그래서 입금액 공손히 돌려드리고 거래파기한적은
있습니다.

사기가 만연해서 조심하는건 좋지만
지나치게 예민하면 오히려. 판매자를
사기꾼으로 의심하는것처럼 보일수도 잇어서

사람끼리의 거래라 조심은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