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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앤드 커맨더 : 위대한 정복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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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1 23:11:28

 

 

 

 

피터 위어가 연출,각본을 맡았으며 러셀 크로우, 폴 베타니가 주연을 맡은 2003년작 <마스터 앤드 커맨더 : 위대한 정복자>는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오브리 머투린 시리즈를 각색한 영화로 특정 한편을 각색한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따왔다고 한다. 


1805년 잭 오브리가 서프라이즈호를 이끌고 프랑스의 사략선 아케론 호를 추적하여 나포한다는 내용. 제작비만 총 1억 5,000만달러가 투입된 대작이었으나 안습하게도 흥행은 그저 그랬으니 월드와이드 2억 1,200만달러로 겨우 제작비를 회수한 수준. 2003년에는 <엑스맨2><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등이 박스오피스를 횝쓸었고 진지한 내용이었던 본 영화가 11월 성수기에 개봉하여 흥행하기에는 좀 많이 약했을 것이다.


흥행은 아쉬웠지만 평은 나쁘지 않았고 아카데미상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는데 아쉽게도 촬영상, 음향편집상 2개 부문에 그쳤다. 하기사 상대가 왕의 귀환인데 어떻게 버텨내겠는가.


거의 20년전에 비디오로 이 영화를 봤을때는 왜이리 해전이 없고 지리멸렬하나 싶었는데 다시 보니까 그때는 내가 어려서 이 영화를 과소평가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고집스러울 정도로 꼼꼼한 고증에 해전씬은 딱 필요한 장면에만 넣고 해상 생활의 디테일을 철저하게 살린 웰메이드 영화였다. 보는 이에 따라 중반부는 루즈하고 전투도 긴박감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덕에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 생각한다.


<블루레이>

출시년도가 2008년도로 블루레이 초기 시절에 나왔던 작품이니만큼 블루레이의 화질은 그렇게 썩 좋지 못한편. 초반 장면은 지나치게 회색톤으로 깔려있는데 감독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지나치게 화질이 산만해지며 특히 안개씬에서는 여러모로 화질이 좋지 못하다. 갈라파고스 장면 등지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역시나 디테일은 떨어지는 편.


블루레이에서는 DVD에 담겼던 수많은 스페셜 피쳐가 누락되었고 남은 건 24분의 삭제장면과 트레일러 뿐이다. 삭제장면은 스토리랑은 크게 연관은 없는 해상생활과 관련된 씬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참고로 북미판에 한국어 자막이 수록되어 있다.


- Deleted Scenes: 삭제 장면

Weighing Anchor(닻을 올리다) / Shipboard Life(선상에서의 생활) /

Superstition(바다 괴물) / Dentistry(치과 치료) /

Articles of War(엄격한 군율) / Galapagos(갈라파고스 섬)

- Master and Commander Theatrical Trailer

: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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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1-08-01 09:48:09

dvd 시절
사운드 레퍼런스 타이틀 중 하나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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