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이젠 해외 블루레이 사모은 병걸렸네요

수집병이..ㅋㅋ
저도 중복은 되도록 피하는 편인데 가끔 맘에드는건 여러개 사거나 해외판도 사긴합니다 ㅎㅎ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오포 구입하시는거 아닐지~

오포 구입하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초기에는 판갈이 하다가 이제 그냥 영자막본도 지르고
그러다가 간혹 Subtitle for hearing defect도 없는 무자막본도 걸리게 됩니다.
북미판 faculty 일반판이랑
영국판 스틸북 sharknado(region B)가 SHD 자막도 없는 영어 듣기 평가용 영화더군요.

특히 이베이 한번 들어가게 되면 끝장입니다 ㅋㅋ

저두 일반판으로 정발된 거 자꾸 해외스틸북 사서 판갈이하는 병이 생겼어요ㅎㅎㅠ

저는 일단 지르는 병에 걸렸습니다. 6~7월 지른 타이틀이 60개가 넘어요...ㅠㅠ

다들 정상입니다
걱정말고 구입하십쇼

네 다들 그래요 ^^;;;;;; 저도 맨날 그러고 있어요 ^^

정상입니다;

환자분 병 아닙니다
걱정하시마시고 마음 편히
많이 지르세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자막이 없어
못 사고 있는.... 쿨럭

초기 증상입니다

그병 약도 없어요

5년전...    

조만간에 저처럼 되실 겁니다

빨리 도망쳐요!!!    

나중에 스스로 제어가 될 것입니다. 일반적 현상이예요.

제어되더라도 새로운 매체가 나오면 병이 다시 도진다는 게 문제입니다.

DVD 한참 모으다 전부 처분 -- 한동안 잠잠

블루레이 나오고 매료되자 다시 수집 -- 알라딘 중고서점 주로 이용

영화, 음악(오페라, 라이브)블루레이에 한동안 심취

그러다 어느순간 흥미를 잃어 전부 처분 --- 3년정도 잠잠

그런데 최근 4k 블루레이를 보고 충격

다시 수집하기 시작 -- 주로 아마존에서 구입 (3개월간 200만원정도 구입)

무자막이 대부분 -- 영상과 사운드만으로 만족

다시 늪에 빠진것 같은 느낌이 들어 걱정입니다.

깜짝이야.. 큰 병에 걸리셨나 했네요~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