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테러>와 <데쓰 프루프>가 각각 별도의 영화로 들어가며, <그라인드하우스> 본편이 수록된 판본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반판에 관해선 답변이 안 오긴 했지만... 개별 영화가 아닌 영화 <그라인드하우스>를 원하셨던 분들은 아인스 구판을 구매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님의 서명

하늘을 나는 날개 대신에 서로 잡는 손을 선택한 우리, 그럼에도 하늘에 반해 버려서 꿈을 더 갖는 것은 죄일까

Comments

2021-09-01 14:19:21 (116.*.*.180)

제가 이 영화를 잘몰라서 그러는데

데스프루프 + 플래닛테러 연속상영버전이 그라인드 하우스 제목인건가요?

개별버전과 차이가 연속으로 재생되고 개별로 재생되고 차이고 내용상 차이가 있는건가요?

참고로 이번꺼 사서 볼 예정이긴하거든요..

2021-09-01 14:26:16

<그라인드하우스> 영화 본편은 이번 판본에 포함되는 <데쓰 프루프>, <플래닛 테러>의 동시상영 + 가짜 영화 트레일러등으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정확히는

마셰티(예고편)-플래닛 테러(본편)-나치의 늑대여인(예고편)-절대(예고편)-추수감사절(예고편)-데쓰 프루프(본편)

요 순으로 진행되며, 이 가짜 영화 트레일러와 중간중간 (고의적으로) 필름을 끊어놓은 부분들을 관람하는 맛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영화 자체가 가지고 있는 60년대 미국 B급 극장 상영가의 분위기를 크게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각 영화가 확장판으로 수록된 이번 신규판본이 더 맞으실수도 있습니다.

2021-09-01 14:28:05 (116.*.*.180)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2021-09-01 14:44:38

개별판이면 패스해야겠네요 . 페이크 예고편까지 붙여서 쭉 이어서 봐야 느낌이 제대로 사는 영화라 … 아이브 구판에 만족해야겠습니다

2021-09-01 14:58:39

아....아숩..ㅠ_ㅠ

2021-09-01 15:02:13

구판을 구해봐야 겠군요.

2021-09-01 15:10:24

이번에 개별판도 사고 구판도 나중에 따로 중고로 알아봐야겠네요.

2021-09-01 15:11:26

제가 알기로는 1DISC (두편은 영화가 한장으로 들어간) 버전은 극장에서 러닝타임 때문에 오히려 삭제된 부분이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또, 본편 2개에 부가영상까지하면 블루레이 한장에는 용량이 안될 것 같네요. 익스텐디드 컷이라 개별판이 아마 삭제된 장면도 없고 부가영상도 제법 풍성하고, <플레닛 테러>는 코멘터리까지 있어 구판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물론 둘 다 있으면 더 좋겠지만 ㅋ

2021-09-01 15:20:32

정확히는 삭제된 장면이 아니라, 개별판을 따로 내면서 씬을 추가한것에 가깝긴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BD 1장에 부가영상까지 넣지는 못해서 구판에는 서플전용 DVD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플래닛 테러> 코멘터리는 구판에도 포함이 되어 있었으며 오히려 신판에서는 구판 대비 아래 부가영상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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