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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블루레이 시장이 큰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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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3:18:37

미국이야 땅떵어리가 어마어마가 크니 이해가 되는데
일본은 시장이 큰 이유가 뭘까요?
불법다운로드를 많이 안해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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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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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3:20:56

땅이 큰거보다 사람 수가 많아야죠 일본 인구가 우리보다 훨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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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3:24:02

워낙 서브컬처 다시 말해 오타쿠 문화가 발달했고, 그 시장도 커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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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13:25:03

일본 인구 1억 2500만, 한국인구 5천 1백만.

그리고 아직까지 온라인 OTT 시장이 성장하지 않은 이유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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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3:25:27 (223.*.*.254)

일본 내수 엄청나죠 인구 3배이고 거거다가 아카이브로 남기는거 좋아하고 뭐든 수집하는거 무지 좋아합니다

2021-09-20 13:27:15

그냥 좋으면 구매하는 층이 많겠죠.
가격도 일정기간 지나면 장당1000엔 밑으로
파는경우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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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3:32:23

인구수가 많고 서브컬처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문화에 대해 나라에서나 사업가들이 투자를 많이 하죠 블루레이 역시 일본에서 개발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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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13:41:12

일본은 비단 블루레이 이전에 음반 CD만 봐도 엄청나게 팔리던 나라라… 일단 내수에서 수집 목적으로 구매층이 많아서 판매량이 유지가 잘 되는 편이죠. 우리나라는 모으는 취미 활동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측면이 컸지만, 일본은 어느 정도 취향 존중을 해준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인기 가수들의 투어 라이브 실황이 DVD, 블루레이로 아주 활발하게 발매가 되고 있다보니 그만큼 팬들이 재생 기기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 플레이스테이션 등 블루레이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재생이 가능한 타 기기의 보급률도 높을거고요.

재생 가능한 기기가 있다보니 소장하고 싶은 영화도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1
Updated at 2021-09-20 15:26:33

그래서 거의 모든 외국 아티스트들이 일본판 전용 수록곡이 몇곡씩 더 추가되는게 음반업계 룰이죠

그런거 보면 참 부럽기도 합니다.

단일 음반시장으로는 미국 바로 다음이기도 하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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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5:27:11

영화 블루레이도 일본어 있는거 보고 부러웠어요.

1
2021-09-20 15:29:59

일본은 블루레이 디스크 수요도 많긴 하지만 디스크 자체를 생산 가능한 나라이다보니 당연히 자체 생산에는 자막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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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5:29:01

많이 팔려서 그렇기도 한데 일본 생산 라이센스 음반 가격 자체가 워낙 비싸다보니, 수입반이랑 경쟁력을 갖춰야 해서 보너스 트랙을 수록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실 값어치로는 많이 비싸지만 저도 왠만해서는 그 보너스 트랙 때문에 한 두 트랙 더 들어가도 일본반 선호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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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5:31:47

일본반이 딱히 그렇게 비싸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그렇군요..

음반 컬렉터 분들은 일본반은 필구더군요 ㅎ 

저도 가끔 일본반전용 보너스 트랙때문에 유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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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5:41:03

네 지금은 가격 사정이 약간은 달라졌겠지만 수입반이 1,000엔대, 라이센스는 기본적으로 2,000엔대부터 출발하니 당연히 1.5~2배 이상인 가격이라 보너스 트랙이 필수였죠^^
지금은 DVD 나 Blu-ray 가 포함되기도 하고, 특수 패키지가 나오기도 해서 예전보다는 일본판 사는 부담이 좀 더 적어서 좋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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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13:41:20

컨텐츠에 대한 인식이 틀립니다. 우리나라는 ‘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면 되는데 왜 돈주고 보냐? ‘ 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죠. 최근에는 OTT 가 보급되면서 많이 바뀌긴했지만 그것도 구독에 대한 형태고 컨텐츠 개별에(무료로 볼수있는 방법이 없어서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대한 인식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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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13:54:58

일본은 굿즈를 구입하는 오타쿠 문화가 세계 최고인 나라라 음반 CD, 게임 CD, 영화&콘서트 블루레이가 엄청나게 팔리죠… 우리나라처럼 "그냥 불법 다운로드로 보면 되는데?" 이런 사고 방식과 정반대입니다 이건 인구수와는 별개라고 생각되네요

추가로 한국 가수들이 심심해서 일본 진출하는 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버는 돈은 버는 돈도 아닐정도로 일본에서 음반, 각종 굿즈, 콘서트 수익으로 큰 돈을 벌어요… 방탄소년단도 세계적으로 크게 인기지만 실제 수익은 일본 수익이 가장 많은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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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13:46:05

실물수집을 중시하는 컬렉터 문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고 디지탈 스트리밍을 별로 안좋아하죠. 기차전망 풍경 타이틀도 수백종이 팔리는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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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3:45:10

1가구당 1플레이어보유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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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3:56:16

인구 1억 2000만.
본인이 소장할 수 있는 매체를 유난히 선호하는 특성.(텔레비전 셋탑박스도 녹화기능이 사실상 필수인 나라)
츠타야 같은 대여 체인이 있어서 렌탈용으로도 소화가 가능한 수요가 있음.
북오프 같은 중고체인이 있어서 처분이 비교적 용이함.(매입시 후려치기 때문에 돈이 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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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4:03:56

수집욕 많은 나라에요. 개인적인 성향도 강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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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4:06:11

한때 음반시장도 빌보드 다음으로 유명한게
오리콘 아니었던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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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14:32:05

일본이 저작권 의식이 뛰어나서 블루레이 구매하고 한 거 아닙니다.

인터넷 발달이 늦어서 그런 겁니다.

 

 

 

 

더해서 일본도 이제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는 이제 20년도 넘은 2000년에 adsl이 보급되었고 vod서비스를 했습니다.

우리는 시장이 VHS에서 곧바로 인터넷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겁니다.

DVD가 98년인가 부터 일 텐데, DVD 초창기부터 그랬던 거죠.

우리는 이미 2007년까지 전자정부 완료한 것을 일본은 올해 들어서야 코로나 백신 접종 온라인 어쩌고 하며 전자정부 구축하느니 어쩌느니 하는 상황인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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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4:57:11

그 인터넷 초창기에 불법복제 영화로 버릇 잘못 들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성인물 AV 기준 좀 풀어줘도 많이 나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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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5:44:52

av는 여전히 불법이지만 그것도 이제는 그냥 스트리밍으로 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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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5:34:35

인터넷 발달이 늦어서 그렇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소장 욕구가 큰 이유가 맞아요. 다른 나라에서 이제는 거의 안 팔리는 베스트 앨범이 아직도 잘 팔리는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고요.
일본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당연히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전되는 것이 당연하고, 이전 보다는 확연히 줄었지만 여전히 CD, DVD, Blu-ray 는 잘 팔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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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5:46:54

예. 이제 작년에서야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겨우 넘긴 거라 여전히 잘 팔리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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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16:24:55

옛날에 망한 회사 야후가 아직도 인터넷 검색엔진 부동의 1위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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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07:48:58

야후랑 야후재팬은 아무 상관 없는 회사입니다. 야후재팬은 소뱅이랑 네이버 합작사예요. 야후재팬은 검색엔진도 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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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09:17:23

인터넷 검색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구시대유물갈은 이미지의 야후 브랜드를 아직도 고집하는것을 보니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말로 변화를 꺼려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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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7:32:10

대한민국은 불법다운로드를 못 잡은게 컸던거 같아요. 초창기에 디비디 많이 판매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벌써 디비디립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었고 불법다운로드도 너무나 당연시되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 다 망가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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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7:46:12

이 부분은 한국을 부정적으로만 보긴 힘든게 그냥 온라인시장으로의 전환이 굉장히 잘되었습니다. 당당 넷플릭스만 봐도 한국작품들이 아시아선두이죠.(웹툰시장도 그렇고) 블루레이같은 물성이 있는 매체를 사실상 건너뛰어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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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7:44:07

스티브잡스 평전보면 소니가 CD시장에 집착하느라 엠피3시장을 놓쳤다고 나오죠. 일본이 CD까지는 선구자입장이었는데 이후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완전히 뒤쳐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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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18:08:44

일본 국토 면적이 남한의 4배 가까이 됩니다.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에요. 그리고 윗분들이 이미 다 말씀 하셨지만 저작권에 대한 개념도 다르고 수집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우리와는 많이 다르죠.

Updated at 2021-09-20 20:25:33

블루레이보단 dvd 시장이 크긴하죠. 렌탈샵 or성인av샵 dvd위주로 구성되어있어요. 스틸북시장은 울나라가 더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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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00:05:13

우린 비디오 대여시장에서 DVD 구매 시장으로 변화가 성공적이지 못했죠.
일본은 오래전부터 구매 시장이 있었었죠.
구매 전환 시점에 불법 다운로드도 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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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03:12:08

온라인으로 전환이 늦어서 그렇다기엔 미국같은 나라들도 컨텐츠에 대한 지적재산에 대한 개념이 매우 높죠. 인식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2021-09-21 18:34:25

일본은 아직도 녹화하지않습니까. 아마 요즘도 각 가정마다 플레이어를 볼 수 있을거에요.

블루레이 시장보다 다른 물리매체 시장이 크지만, 우리나라보다 땅도 크고 사람도 많고 업계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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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3 01:03:30

일단 우리나라랑 마인드자체가 달라서..
우린 블루레이나 디비디 모은다고 하면 왜? 다운 받으면 되는데 소리부터 듣는..

2021-09-24 09:26:00

“ 미국이야 땅떵어리가 어마어마가 크니”ㅡ요건 살인의 추억 대사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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