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경삼림 별로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제에러창이 떴기 때문입니다.

저는 중경삼림 전혀 필요가 없었습니다.
거의 10곳에서 구매를 시도해봤습니다. 모두 품절이었습니다

중경삼림 애초부터 관심도 없었습니다.
해외몰 결제도 되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면 되는 것이지요.
결제오류 창을 나가지 않고 수십차례 재시도해보았습니다.

왜이렇게 수량이 적었을까하고 제작사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작사의 자유니까요. 그들은 노비미디어가 아니라 노바미디어입니다. 저의 조상은 조선시대때 노비에게 일을 시키기위해 채찍을 들었던 악덕선비였습니다.

저는 중경삼림 별로 안사고 싶었습니다.
그렇습니다.

Comments

2021-10-15 22:33:48

좋은 일 있으실거에요..

2021-10-15 22:37:05

감사합니다. 그런데 덕담의 뉘앙스가 마치 저를 위로해주시는 느낌이네요. 글쓴이는 위로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스파키님도 언제나 좋은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

2021-10-15 22:34:33

저는 추천을 누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ㅠㅠ

2021-10-15 22:42:49

파이팅

2021-10-15 22:35:20

최면술을 거시다니

2021-10-15 22:50:44

아닙니다..

2021-10-15 22:43:23 (124.*.*.12)

오늘 DP회원분 들 대부분 이 스트레스 Day 가
되어 버렸네요
매번 주문 때 마다 이러겠지만ᆢ
과연 언제쯤 이나 맘 편하게 주문을 할수 있을까요

2021-10-15 22:47:47

오늘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 사무실 일도 제대루 못 하구요

게다가 블루레이 모으면서 집에서 너무 심하게 구박을 받는 중인데(그냥 애교수준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고 심각하게요) 그냥 일괄로 싸게 처분하고 이쪽을 떠나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ㅋㅋㅋㅋ

주변에서 한심하게 보구 + 돈도 많이 들고 + 스트레스까지..

이런 느낌 받지 않으려고 LP를 무리하게 하지 않는 건데

블루레이도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1-10-15 22:59:47

아이구 많이 속상하셨구나.. 솔직히 프리오더 때 종종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은 분들이 속상하셨던 것 같네요. 저는 오늘 다행히 전혀 아무런 관심없던 영화라 다행이네요. 안 그랬으면 저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 거예요. 속상한 일은 잊으시고 주말 잘보내시길 바랄게요

Updated at 2021-10-15 23:16:28 (58.*.*.135)

홍콩영화에는 별 애정이 없어 다행히도 아무런 아쉬움이 없네요. 당연히 프리오더 시도도 안했구요. 하지만 애정있는 시리즈 였다면 아마 저도 스트레스가 컸을 듯 합니다. 더 많이 제작했다면 좋았겠지만 타락천사도 재고가 남았었고 잘은 모르지만 노바 측에서도 무리는 하고 싶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블루레이 수량 예측이 참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