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UHD체감을 하려면 극장을 가야하네요

진짜 올레드 산 이후로 극장 화질이 정말 구린걸 체감했습니다. 100인치 올레드 보급화 되면 정말 극장 갈일이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비슷합니다ㅎ

확실히 OLED 로 4K UHD 보다가 영화관 가면 역체감이 심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일반관은 거의 안 가고 그나마 화질 괜찮은 코돌비, MX, 용아맥 위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니면 돈 값 제대로 하는 용포디?

요즘엔 대충 영화 보고 집에서 블루레이 구입해서 봤을 때 더 좋을 것 같으면 다 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늘어나나봅니다. ^^;;

마션 같은 건 재개봉 때 확실히 4K UHD 대비해서 스크린이 너무 별로였고, 테넷은 용아맥도 정말 대단했는데 4K UHD 체감이 저는 잘 되더라고요. 특히 아말피 장면은 정말 정말 최고에요. 직접 눈으로 보는 거 같아요~

2k 블루레이 보다가 극장가도 화질차는 많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별로 안봅니다. 옆자리 빌런 잘못만나면 감상에 방해되는건 덤이고요. 지금은 코로나라서 아예 발끊은지 2년이 되어가네요.

코로나때 집에서 4K랑BD만 보다가 오랜만에 작은 극장가서 봤었을때

그 화질이 낮아보이는 충격이 크긴하더라고요

극장들이 긴장해야 할 포인트인데,
가정용 디스플레이가 발전하는동안
팝콘 팔 궁리만 하고 있었으니...

화질자체는 극장보단 올레드 UHD가 훨 좋은거 같아요

용아맥 밝기문제는 확실한다고 보는데

듄의 경우는 의도된 그레인을 넣은게 아닌가 싶긴합니다.

추후 4k블루레이가 나오면 확인할수 있겠죠?

집에 있는 올레드보다 화질 더 좋다고 느끼는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컬러리움 관이었습니다. 

극장 화면은 크다는 장점 뿐 . . . .     화질 자체야 가정에서 블루레이의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극장이 따라올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