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첫번째 스틸북 블루레이였던 영화

캐서린 비글로우의 허트로커입니다.
이전에 다른영화의 DVD스틸북도 구입했었지만 BD(DVD합본)로는 이 녀석이 처음이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두리 여기저기가 까져서 녹?산화?가 좀 보입니다.
뭐 좀 민감하신 분들이 보시기에 신경쓰여 불편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멋이라면 멋일까요?
DVD시절부터 일반판, 감독판, 한정판등등 껍데기장사질에 지쳐서 이젠 패키지에도 심드렁하고 겉면이 좀 까지거나 하더라도 무심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리 덜 차지하는 일반판 앨리트케이스를 더 선호하는 지경에 와버렸네요.

아래 스틸북 하자글을 읽고 나는 어떤가하고 생각하다 떠오른 잡상이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DP life 즐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