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 드디어 수령했네요!!!

전 본방 보면서 별로 재미가 없어서 아리무라 카스미 보는 재미 말곤 없더라구요.

주인공들의 티키타카도 매 회 반복되면서 뻔한 진행과 연출이라 비관적인 인생들의 이야기가 대체 드라마로써 뭘 전달해줄려고 그러나~싶더라구요.

저 나이때도 희망없이 사는 일본 청춘들이라면 더 윗 세대들은 더 불안하고 불행한 느낌이 들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같이 고민할 마음도 안생기더라구요...

한국 생활들이 더 힘들어 보이기도 해서 별로 큰 고뇌와 역경이라고 보이지도 않구요 ^^;;;

그냥 '아리무라 카스미'때문에 끝까지 본 드라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