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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형님 액션물을 또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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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0
2022-05-15 21:20:45


저번 게시물의 스텔론 형님의
람보 시리즈를 올렸지요
오늘은 아놀드 형님의
8~90년대의 액션 작품을
960엔과 1260엔에 질렀습니다
솔직히 아놀드 형님의 액션중에도
인상에 남지않는것이 더러 있긴합니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더듬 찾으려고
이렇게 주문을 하게되었네요

형님의 첫 데뷔작인 뉴욕의 헤라클레스는
일본어 더빙이 있는줄알고 질렀다가
더빙이란게 그 형님의 신인시절의
엉망인 영어때문에 더빙을 기용했던것을
착각해서 DVD치고 매물이 없어서
4천엔정도 주고 질렀는데
나중에 패키지 스샷과
영상캡쳐 스샷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형님의 코믹액션인 유치원에 간 사나이는
담달에 지르기로 좀 미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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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2-05-15 21:22:07

아 참고로 콜레트럴 데미지가
960엔이고 레드 히트가 1260엔이었습니다

1
2022-05-16 08:38:57

아놀드성님은 추천이죠. 두 작품 다 한글자막이 있나요?

WR
2022-05-17 16:33:37

물건이 아직 도착한것은 아니라 일마존에서 구매를 일단한것입니다..

도착하게되면 스텔론 형님의 람보 시리즈와 함께 도착할듯싶네요

 

한글자막 여부는 으음 콜래트럴 데미지라면 50:50이지만

레드 히트의 경우는 스튜디오 카날의 로고가 있으니

일찌감치 포기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ㅠ.ㅠ

2022-05-16 10:28:23

 

현빈이 나왔던 공조의 원형이 된 작품이 레드 히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모스크바 현지 로케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죠.

2022-05-16 13:10:00

그러고 보니 공조랑 내용이 비슷하군요.

2022-05-16 14:27:31

레드 히트가 은근 매력있죠. 매그넘도 그나마 아놀드 형님이나 더티 해리 형님이 쐈을 때 어울리지

다른 놈들이 한손으로 잡고 쏴대면 저게 가능해? 싶더라고요...

WR
2022-05-17 16:35:20

아놀드 형님의 신인시절의 딱딱한 연기가 러시아쪽의 군인의 배역에 어느정도 매칭이 되더군요...

제임스 벨루시 형님의 호탕하며 자유분방한 연기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022-05-16 13:50:53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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