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코플라 감독 영화는 취향이 아닌가봅니다(지옥의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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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9:04:50
아직 고전을 이해하기에는,,
제 마음속 템포가 준비가 안된듯 하네요,,
예전에 대부가 개인적으로 루즈하다고 했다가 쌍욕먹었던 기억이 나긴 하는데,,
지옥의 묵시록도 역시 취향에 안맞네요 ㅜ
복원은 고전 같이 않게 엄청 잘했더라구요,,
그시대에 만든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연출이며 사운드도 다 훌륭합니다.
하지만,,취향땜시,,코멘터리랑 부가영상은 포기해야겠어요ㅜ첨부터 극장판? 가장 짧은걸 봤어야 했나 싶기도 하네요,,
요즘들어 플탐이 긴 영화들은 좀 버티기가 힘드네요,,(개인적으론 100분 이내에 빠르게 전개되는 영화를 좋아하긴 합니다 ㅎ)
번외로,,오늘온 스파이더맨은 개인적으로 렌티가 더 맘에 듭니다 ㅎ 극정에서 보긴 했는데,,숙성시키고 볼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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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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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극장판으로 감상 졸면서 봤고요. 2번째는 리덕스로 감상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보통 명작이라고 하는건 재감상하면 좋은 경우가 많더군요. 예외도 있습니다. 시카리오는 4번을 봤는데도 2번째 빼고 나머지 3번을 졸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