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스페이스 댄디...가 왔어요

[1~3권 앞면 - 아웃케이스는 오링케이스, 그리고 각 타이틀 마다의 통일성보다 자유롭게 아트웍을 적용해서 다소 산만해 보일 수 있지만 이게 오히려 병맛 애니 분위기에 맞는듯도 보여 재밌습니다.

 [1~3권 뒷면 - 일러스트와 텍스트 배치등 편집이 아주 맘에 듭니다. 스태프관련 상당히 디테일하게 정보들이 기재돼 있습니다.]

 [4~6권 앞면 - 역시나 재밌는 이미지들~~]

 [4~6권 뒷면 : 개인적으론 1~3권 뒷면보다 더 맘에 듭니다]

 [전권 스파인은 일본어 제목만 인쇄돼 있습니다]

1권만 일단 오픈해 봤습니다.

슬리브는 강렬한 핑크! 거기에 다양한 스케치가 배치된게 보이네요~ 

엘리트 케이스 뒷면 

오픈 시 모습 - 디스크프린트도 이쁘고, 좌측엔 중철제본 소책자가 있습니다.

*중철제본 : 스테이플러로 낱장 인쇄물을 소책자로 만드는 방식의 제본 

*내부 이미지 - 스태프 인터뷰와 색이 입혀진 스케치들이 재밌습니다.

*늘 사고 싶던 병맛 애니 시리즈를 응몰 특가로 저렴히 구해 좋네요~

음악도 좋고 내용도 재밌고...만족스럽습니다.

팀장님 E케이스에 모두 넣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