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알라딘 우체국 배송 관련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옵고 알라딘 우체국 배송 경향성(?)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

이사를 가는 바람에 주소지가 달라졌고, 일반 택배로 하니 시간대도 안맞고 좀 별로라 우체국택배로 바꿔서 시켜봤는데요

우체국택배는 출고가 하루 늦다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하루 늦게 오나 싶었는데

(이런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이번에 예약인 '박쥐' 같은 타이틀 있지 않습니까? 빠르면 이미 6.28부터 받았다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 28일 점심 지나서인가, 출고되었다고 카톡이 오긴 와서, 아, 출고시간대를 보니 28일 당일 우체국 들어가고 29일날 오겠구나 했는데,  (예컨대 출고시간이 밤 늦게면 우체국이 그때 집하해가진 않으니까요)

웬걸 배송번호만 있고 아무것도 내용이 없는겁니다. 24시간 이상 아무말 없다가 29일 저녁에야 우체국 집하가 되고 이제 배송되는 중 같아요. 사실 출고일자나 조회가 안된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출고해놓고 하루동안 집하도 안된게 문제겠죠. 소비자입장에서는 분실되었나 싶기도 할거고..

원래 이렇게 한 이틀씩 늦고 그런지요? 보통 출고알림 오면 그날 택배사 집하를 하던데 이런건 처음이라;;

이번에 박쥐 등 우체국 주문하신 분들 아직도 못받으신분 계신지요?...

원래 알라딘 우체국이 이렇게 출고되어도 집하자체도 당일이 아니라 다음날 되는 거면(어디 창고에 묵혀둔건지;;;) 담부터는 급해보이는건 다른 방법으로 주문해야 될것 같아서요.

경험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