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엠뷸런스 왜 인기가 없는건가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좀 긴 느낌이더라구요...

앰뷸런스 제게는 기교만 화려한 영화로만 보였다는... 좋아하는 배우 감독이여서 첫날 MX관에서 봤는데 다른분께 추천하긴 좀 그랬다는

저도 영화가 좀 아쉬웠어요

주연배우들 연기는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긴장감이 1도 없었던...
디피에서의 호평에 좀 속았다고 할까요?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그렇다고 나쁜 완성도는 아니지만, 좋은것도 아닌...3/5 정도로 점수를 줄수 있으나, 개인적으론 1.5점 정도의 취향 이었구요.

좀더 짧게 줄였어도 될것같다는 아쉬움은 있었어요ㅋ
계속 강강강강으로 가니 지치긴 하더라고요
물론 블루레이 구입은했습니다ㅋ

영화관에서 신나게 봤어요. 사운드 빵빵하고 드론으로 찍은 화려한 영상도 좋았고 근데 블루레이는 별로 안땡기네요 ㅎㅎ 한번 신나게 보고나니 만족했다 정도?

저는 매우 좋아서
프리오더에 바로 구매했어요.
13시간과 6언더그라운드가 적절히 섞인 느낌?
다만 스틸북 디자인은
불호라 일반판으로 갔지요..ㅎ

전 일반판으로 천천히 구입하려고  스틸북은 일단 패스했습니다

영화는 동어반복으로 좀 긴게 후반부 볼때 지치게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중반부터 지루해진 6언더그라운드에 비해서 좋았습니다

뭐 이런거 저런거 다 빼고 시각적으로, 음향적으로 즐기기 좋은 영화죠

마이클베이 영화는 '좋아하는 이유'와 '싫어하는 이유'가 대체로 같더라구요. ㅎㅎ

소장가치야 각자 본인이 정하는거지만
여기서 반응이 어떠하냐 추후 특가 나올껀데 라고 생각하는건 그 자체가소장가치의 첫번째 기준은 절대 될수없다고 봅니다

인기가 많던 적던 소장하고 싶으면 하는것이고
할인이야 기다리면 하겠지만 먼저 사고 즐기는것도 시간적인 기다림을 줄이는것이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겠죠

참 이 작품은 음향적으로 한정되더라도 즐기기 좋은 영화라고 갠적으로 봅니다

 언젠가부터 감 잃었죠.  전성기는 전 '더락' '배드보이즈 1' '트포1' 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액션에 개연성 없는건 점점 심해지고, 영화 전체가 그냥 약먹은거마냥 계속 하이(HIGH) 되어 있어요.

거기에 폭발성애 정도는 자뻑수준이라 제작팀에서 뭐라 하지도 않는듯. 계속 재생산에 악화.

그냥저냥 집에서 맛난거 차려놓고 심심풀이로 대충 보면서 즐기는 정도로는 나쁘진 않죠.

보신분들은 재관람없이 단순 극장용 영화라고 느끼시는 분도 많을듯 싶네요
그래도 충분히 볼거리가 있는 영화라 전 구매했습니다ㅎ

프리오더 떄 바로 구입했어요. 

다른 타이틀들에 우선순위가 밀리긴했는데
추후 일반판 구매예정입니다 ㅎㅎ

모든 작품은 호불호가 있다고 봐야 하죠. 스틸북이라는 패키지는 한정적 생산 제품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하는게 좋겠지만 어떻게 품절될지 몰라 무조건 출시하자마자 구입합니다. 그게 심적으로도 편합니다.^^

총격전에서 리얼리티가 좀 떨어지더군요 마이클 만 감독이 그립습니다 ㅎㅎ

전 재밌게봤는데 스틸북 디자인이 별로라서 일반판 구입하려구요..

그런 영화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