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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감상기] 지금 시장하신가요?..................................................(스시장인 지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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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4-17 10:55:44


원래 음식뽐뿌는 늦은 저녁시간에 드리는 것이 가장 잔인하고 효과적(?)이지만

지금 즈음이면 점심식사 하시기 전에 또한 무척 시장하실 듯 하여서...






자, 이제 점심 식사 전에 아주 강한 음식의 뽐뿌를 드려봅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미슐랭 가이드 별 셋에 빛나는 지로옹의 스끼야바시 지로!!!!






뽐뿌작은 바로 스시장인 지로의 꿈과 엘불리의 합본 타이틀이었습니다~

간략한 오픈케이스도 첨부해 봅니다~



특이하게 천 소재의 아웃케이스입니다~




아웃케이스 탈착 후~~~ 전반적으로 블랙이에요~




내부도 온통 블랙입니다~




그리고 합본된 두 작품의 스펙입니다~





메뉴 샷들입니다~

탑 메뉴에서 아래와 같이 두 편 중에서 한편을 위 아래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선택은 스시장인 지로의 꿈이었습니다~ (아직 엘 불리는 감상 전이네요~)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이 곧 스시장인 지로옹의 장인정신입니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인들의 대를 잇는 장인정신을 익히 들어온 바라서

친숙하다 못해 구태의연한 클리쉐처럼 여겨질 수 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 분의 삶이 보여주는 그것들은 참으로 존경스러웠습니다.

거의 매 장면장면이 그분의 삶이 주는 교훈들입니다.


 





롯폰기힐즈에 스시집을 개업하는 둘째 아들에게 던진 말은 사실 지로옹이

 

어릴 적에 그것도 아홉살인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며 직접 들은 말이었습니다.




그래도 아래의 말씀처럼은 못 가르칠 것 같지만

 

정말 성공하려면 어느 정도 '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이래야 성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나 제가 예전에 탤런트 변우민씨가 하는 카페에서 알바하다가 큰 실수를 저지르고

 

(파르페를 그만 여자 손님에게 부어버리는...) 

하루 만에 도망가버린 생각이 나게 하는 장면도 있어서 좀 우스웠어요~~




암튼 지로옹의 배려심까지 정말 놀라웠습니다.




진정한 스시의 마이스터 지로옹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아웃포커싱으로 전반적으로 촬영을 한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화질은 아주 아주 좋습니다.

음량이 좀 적게 만들어진 것 같은데 아무튼 볼륨을 끌어올리니 음질도 나쁘지는 않았구요.

사실 음질이 튈만한 내용은 아니기도 하구요~

어차피 작품 자체가 다큐이기에 예고편뿐인 서플이라 해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무튼 스시를 아주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일본여행에서 맛집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

 

(아참, 한달 전에 예약해야한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에 변화와 열정을 바라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진격의 아트 서비스~~~

좋은 작품들의 발매소식 정말 쌩유입니다~~~

 

※ 주의 :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님의 서명
사랑하는 아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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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3-04-17 10:52:59

요즘 한나맨님 상당히 특이한 취향의 블루레이까지 섭렵하시는 것 같습니다. ^^
그나저나 캡쳐 실력이 일취월장하시는군요. ㅎㅎ

WR
2013-04-17 11:00:13

제 취향이 좀 독특합니다요^^ 일식도 특히 좋아하는데
이 작품보면서 참 뽐뿌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일인당 3만엔이라는데 한번 맛을 보고 싶더라구요 레논형님^^

2013-04-17 10:54:03

음.. 저, 저는 점심을 먹지 않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만(;;)

- 이거, 큰일이군요.

WR
2013-04-17 11:00:33

ㅎㅎㅎ 제가 노린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나당님^^

2013-04-17 10:56:49

어휴...점심시간 전에 감상기를 봐서 다행이네요 ㅎㅎ
제가 초밥귀신이거든요 ^^;;

점심메뉴 뽐뿌가 아주 지대로 옵니다 ㅎㅎ

WR
2013-04-17 11:01:05

오늘 점심은 스시로 통일해보아요~~~안방극장님^^

2013-04-17 10:58:26

이거 보니까 1월에 일본 가서 츠키지 어시장에서 스시 먹는다고 3시간 동안 기다린 게 생각나네요. ^^
저 오늘 생일인데 생일 선물 안주시나요?! ㅎ

WR
2013-04-17 11:01:48

앗!!! 국화님 생신 축하드립니다~~~선물 한번 심사숙고해 보겠습니다!!!^^

2013-04-17 11:00:07

바닷가 출신? 인 저에게는 필구 타이틀이네요..
정성스런 캡쳐삿들 잘 보고 갑니다.

WR
2013-04-17 11:02:46

ㅎㅎ 넵 아주 금방 시간이 갈 정도로 나름 재밌기도 하고
교훈적이기도 하구요~집사람도 이 작품 재밌게 잘 보더라구요~리원아범님~

2013-04-17 11:00:33

저 스시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오죽하면 초밥 먹으러 일본에 일년에 두번정도 가서 맥주랑 초밥만 먹고 온다는...블루레이로 한번 보고 싶네요..

WR
2013-04-17 11:03:30

아 그러시다면~ 꼭 한달 전에 예약을 하셔서 다녀와보셔요~애비뉴님~
저도 꼭 여기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2013-04-17 11:06:08

저기는 너무 비싸서 못가고요... 주로 츠키치나 저렴한곳으로...

WR
2013-04-17 11:08:55

그래도 애비뉴님이시라면 한번쯤 다녀오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엔화도 좀 많이 떨어졌으니까요^^

2013-04-17 11:02:40

안그래도 관심가던 타이틀이였는데 급 뽐뿌가 ㅎㅎ

참치. 오징어 와규~~!!!!!!!!!!!!!!!!!!

아........배고프네요 ㅠㅠ

WR
2013-04-17 11:04:13

ㅎㅎㅎ 바로 이 뽐뿌를 드리고 싶었던 거에요~
사실 올려놓고 저도 제대로 테러를 당하고 있어요-_-;;PasteL님~

2013-04-17 11:07:26

치아마트 장보러 가면 스시 잘 주워담는데 (한개에 500원인가 하는거)
저거에 비하면 초라해 보이더군요. 역시 음식은 장인의 정성이 들어가야.. 잘 봤습니다

WR
2013-04-17 11:10:06

다른 음식 없이 스시만 하는 정통스시 전문점이라는데
그 맛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역시골룸이최고님~
이거 보니까 다른 스시들이 눈에 안들어오는 것 같아요 -_-;;

2013-04-17 11:09:51

어제받은 이 타이틀과 드라이브가 둘다 블랙케이스라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오늘저녁 든든히 먹고 봐야겠습니다....ㅎㅎㅎ

WR
2013-04-17 11:11:14

ㅎㅎㅎ 맞습니다요~지하아빠님~
든든히 드시고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야식 시키면서 보는데 야식맛이 떨어지는 악영향이...-_-;;;

2013-04-17 11:19:30

일식, 특히 익히지 않은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ㅎㅎ

예전에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라면집에 김국진씨가 40분정도 줄서서 먹고 나서는 화가난다고 하는말 듣고 엄청 웃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았던듯.

WR
2013-04-17 11:21:31

일본 라멘은 저도 잘 안 맞더라구요~~사실 회도 잘 먹긴 하는데
초장맛에 먹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스시는 즐겨 먹는 편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아버질 닮아서
해산물을 꺼리게 되는데 이상하게 스시는 잘 맞더라구요~ 무황인담님~

2013-04-17 11:44:54

4월초에 잠시 도쿄여행을 갔다오면서 시부야 미도리스시를 갔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비리거나 짜거나 해서 엄두가 안나던 성게,연어알 스시가 아주 살살 녹더라구요. 돈 많이 모아서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지로님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WR
2013-04-17 11:53:52

일본여행 무척 부럽습니다~ 정말 좋은 해산물은 다 일본으로 수출된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 봐요~~정말 새벽달빛님 말씀대로
지로님 건강하셔서 저도 꼭 그 분 살아생전에 장인의 맛을 느껴보고 싶네요~

2013-04-17 11:49:54

우와~ 이런 타이틀도 국내에 발매되네요. 요즘 아트서비스의 행보가 좀 놀랍긴 하지만.

그나저나 1인당 30만엔이라니..
장인의 손맛이 궁금하긴 하지만, 그냥 보는 걸로 만족해야겠네요.

WR
2013-04-17 11:54:52

넵 저도 weronboy님처럼 깜짝 놀랐습니다~~
1인당 30만엔이 아니라 3만엔이랍니다 30만엔이라면 정말 ㅎㄷㄷㄷ
호텔 일식 정도의 금액이라서 한번 마음 먹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013-04-17 12:03:56

한나맨님이 사주실려고요 ^^ 고맙습니다. ^^

2013-04-17 12:04:40

저도 이런 다큐를 아주 좋아합니다. ^^ 대리만족의 심정에서요^^

WR
2013-04-17 12:13:23

ㅎㅎㅎ 그럼 왕보이2님께서 항공비만 지원해주시면~~~~
저도 이런 타이틀이 넘 좋아요~

2013-04-17 12:05:51

자금이 딸려서...잠시 보류중인데...ㅠ.ㅠ

WR
2013-04-17 12:14:06

저도 보류중인 것들이 많습니다요 -_-;;rameses 님~
이 작품은 조기 품절이 안될 것 같으니 천천이 지르세요~

2013-04-17 12:08:11

추천만 누르고 도망갑니다.

12시30분부터 점심시간이라 너무 배가 고파요...

WR
2013-04-17 12:14:38

제 노림수가 바로 이것입니다요 ㅎㅎㅎ
아직 20분이나 남았네요~병연님의 점심시간이요 ㅎㅎㅎ

2013-04-17 12:33:47

ㅎ~ 다행이네요. 저는 날것은 못먹는 체질이라서요.^^;
하지만 꼭 한번은 감상하고픈 타이틀이네요.^^

WR
2013-04-17 13:45:38

앗 그러시군요~~저도 날것보다는 익힌 것을 좋아하지만
스시는 예외네요~다음번 정발 지름에 꼭 포함시켜서 감상해보셔요~
재미납니다 돼지엄마님^^

2013-04-17 12:34:27

점심 다먹은 저로써는 까먹을만한 타이틀이네요...ㅋㅋㅋ
예전 리플리님의 어택이 제대로 였는데 요새 뭐하시는지...ㅠㅠ

"돈을 얼마나 버는지에 우리는 관심이 없어요. 높은 경지에 달하고 더 발전하길 바랄뿐이죠..."
- 정말 멋진 마인드네요...^^

WR
2013-04-17 13:46:26

네 정말 멋진 분이었습니다 포커님~~
사실 이글은 우리의 리플리님 소환성 글이에요~
이 글을 보시는 리플리님 어서 돌아와주세요 ㅠㅠ

2013-04-17 13:03:32

이런~~~이런~~~안돼!!!
지름신이 곧 강림하실 예정입니다. ㅎ ㅎ ㅎ
특히, 초밥을 좋아하는 저로선 무척이나 호감가는 타이틀입니다.
너무너무 잘 보았습니다. 한나맨님 *^^*

WR
2013-04-17 13:47:43

ㅎㅎㅎ 지름심이 강림하시면 그저 영접하셔야지요~야돈님^^
저도 초밥을 좋아해서 이 작품과 슈퍼피쉬는 패스할 수가 없었어요~
잘 봐주셔서 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13-04-17 13:17:40

제 스퇄아셔서 올려주신건가요??제가 가장 죽어라 못살고 환장하는게 스시입니다요ㅎㅎ
솔직히 이번엔 작품에 대한 뿜뿌보다는 저녁매뉴 선택을 대신 해주셨네요^^

WR
2013-04-17 13:48:40

앗 그렇군요 그럼 다음 모임은 스시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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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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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남편님이 쏘신다구요?^^

2013-04-17 13:22:45

점심먹고와서 보길 다행이네요 ^^

WR
2013-04-17 13:49:08

앗 아깝습니다요 ㅎㅎㅎ 시연아빠님께서 식전에 보셨어야 했는데 말이죠 ^^

2013-04-17 13:28:48

점심 먹은지 1시간도 안됐는데...ㅎ

그나저나 1인당 3만엔이라니~
5천엔 밖에 못 먹었는데 배 부를까봐 못 사먹겠어요~ㅎㅎ

WR
2013-04-17 13:50:18

ㅎㅎㅎ 요즘 호텔 일식도 예사롭지 않은 금액이라서
이왕이면 미슐랭가이드 별셋인 이 곳에서 먹고 싶네요~~~
에세스 형님께선 일본도 다녀오셨군요~안 가보신 나라가 어디에요~~~ㅎㄷㄷ???^^

2013-04-17 15:51:04

가보긴 어딜요~ㅎㅎ

WR
2013-04-18 02:20:59

제가 형님 댓글에서 본 것만 여러나라인걸요~~~^^

2013-04-17 13:32:32

방금 점심먹었는데...또 침이 고이네요 ㅜㅜ 전 바다에 사는건 다 좋아해요 ㅉㅉㅉ 아~~ 이건 보면서 고문이겠는데요 ㅋㅋ

WR
2013-04-17 13:50:47

ㅎㅎㅎ 그럼 지르셔야 합니다~순님^^
무사하신 것 맞죠?^^

2013-04-17 13:41:13

'꾸준히 발전해 정상에 오르려 하지만 정상이 어딘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전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최고가 되려고 하는데, 그 최고라는 것이 타인들과의 경쟁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 바닥이 경쟁에서 도태되면 추락하는 건 순식간이잖아요.
경쟁 업체만 주변에 수백개이니 하루라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네요. 아직 정상에 오른 건 아니지만 한번 쯤 구경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잠깐만이라도 쉬어보게...
아참... 그리고 스시 구경해 본 것이 작년 8월 이후로 없네요... 스시 참 좋아라 하는데...ㅜㅜ
한나맨님이 의도 하신 음식 뽐뿌는 받지 않았습니다.ㅋㅋ 지금 김밥 먹으면서 댓글 달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식당밥도 이젠 지겹습니다....ㅠㅠ

WR
2013-04-17 13:52:21

그러게요 BlanKName님
저역시 정상에 오르고 싶은데 경쟁이 만만치가 않아요
하지만 버티는 것은 누구보다 자신이 있으니 오늘도 열심히 발전해보려구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식당밥 정말 지겹네요 ㅠㅠ

2013-04-17 14:12:01

이런 장르가 좋아요..
맛난 리뷰 잘 봤습니다..^^

WR
2013-04-17 14:34:03

넵 저도 황금날개님처럼 영화에 지칠(?) 때는 이런 장르가 참 좋아요~
아트서비스에서 좋은 작품들을 발굴해서 많이 많이 발매해주심 좋겠어요~

2013-04-17 15:13:02

일일일식을 한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 배고파요!! 밥 주세요~~~

WR
2013-04-17 15:51:39

ㅎㅎ 정말 회 한 접시 하시러 연안부두 가시죠? 형님^^

2013-04-17 15:15:55

좋은 작품과 함께 정성스러운 스샷에
감동할 뿐입니다...^^
이젠 한나맨님 즐거운 저녁 식사하세요...

WR
2013-04-17 15:55:53

^^ 그냥 대충 몇 자 적었을 뿐인걸요~
인연님께서 늘 좋게 봐주셔서 힘이 불끈불끈 솟습니다요~~^^
인연님께서도 맛난 저녁식사 하셔요~

2013-04-17 16:03:20

작년에 돌아가셨죠... 지금 본점은 장남이 이어서 하고 있구요..
아쉬운 일이네요 ^^;

2013-04-17 16:30:13

허 .. 정말인가요 .. ㅠ

WR
2013-04-17 16:31:35

허걱 정말이요? 에구 정말 작품 보면서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말이죠
장남은 그 분의 아우라에 못 따라가지 싶은데 말이죠 ㅠㅠzelphyr님...

2013-04-17 17:18:30

이런.. 안타까운 일이네요... ㅜㅜ

2013-04-17 16:29:54

오늘 저녁은 회초밥입니다. ^ ^

WR
2013-04-17 16:37:23

넵 맛있는 저녁식사 하셔요~에드워드님~
근데 저분 돌아가셨다네요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네요....

2013-04-17 16:57:36

오.. 식사후 계산은 지로용지로 보내주세요 ㅡㅡ

WR
2013-04-18 02:12:20

ㅎㅎㅎ 토레미님의 센스는 아주 굿이에요~~~
근데 지로옹께서 돌아가셨다네요 ㅠㅠ

2013-04-17 17:01:57

잘 먹겠습니다^^
우걱우걱 냠냠 쩝쩝~

WR
2013-04-18 02:12:55

ㅎㅎ 모니터를 드시면 아니 아니 되옵니다~미스터 칠드런님^^

2013-04-17 18:22:30

다행이 저희 집안이 날 것을 안 좋아해서 ㅎㅎ;;
(육회를 군대 전역하고 처음 먹을 정도에요 ㅎㅎ)

그래도 만화에서만 봤던 '참치 대뱃살'은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엘 불리도 기대해도 되죠? ㅎㅎ

WR
2013-04-18 02:13:27

오!!! 그러시군요!
엘 불리도 언제 함 올려볼까요?^^
그날 반가웠습니다~

2013-04-17 18:52:48

아~~~ 이게 다큐 BD였군요..
카트에 고고고해야 겠습니다.^^

WR
2013-04-18 02:14:10

이거 지르시고 야식 아주 아주 많이 드시고
제 몸매처럼 되셔야 합니다요~메아리님^^

2013-04-17 19:16:20

가격이 조금 나가는군요.^^ 저도 스시 다큐 함 보고 싶군요.^^ 장인의 이야기...

WR
2013-04-18 02:15:03

2편이 합본된 것 치고는 저렴한 것 같아요~입술님^^
재미도 있지만 도전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2013-04-17 19:49:49

스시 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일본의 유명한 프로야구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전 감독이셨던 나가시마 시게오라는 분이 계신데
이분이 다른 지인 몇분과 유명한(맛있는?) 스시집에 가서 실컷 먹고 나서 계산을 하려고 했더니
대략 100만엔(현 1150만원) 정도가 나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단, 이 이야기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일본 스시도 접시에 100엔하는 것부터 음.... 엄청난 가격이 있나 봅니다.^^
저도 일본에 오래 살았어도 항상 食べ放題(일정한 금액을 내고 맘껏 먹는 식당) 만 먹어봐서요.. ㅎㅎ

WR
2013-04-18 02:16:34

헉 1150만원!!! 근데 그게 가능 할 것 같기도 해요~
독립하기 전에 제가 모셨던 원장님께선 그 이상을 지르시기도 하시더라구요
하타님께선 일어에 능숙하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2013-04-17 20:07:36

블게에서 소주생각나게 하시다니...^^
처음 보는 타이틀 구경 잘하고 갑니다~

WR
2013-04-18 02:17:12

ㅎㅎㅎ 그렇담 성공이네요~라이언일경님^^
소주 한잔 언제 하시죠?^^

2013-04-17 21:10:54

역시~ ㅎ
저도 이거 발매날 바로 구매했더랬죠..
배울것도 많고 느끼는것도 많은데..
볼때마다..너무 허기져져서..ㅜ,.ㅜ

WR
2013-04-18 02:18:02

ㅎㅎ 팀장형님은 벌써 지르셨군요~
토욜날 뵙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정말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이것이 자영업자의 길이구나 이렇게요~

2013-04-17 22:07:53

이 밤에 초밥의 뽐뿌를 주시다니... 멋진 소개글 잘 봤습니다~

WR
2013-04-18 02:19:06

ㅎㅎㅎ 밤에 보셨으면 제대로 뽐뿌를 받으셨겠어요~
드니로사랑님께선 야식 드시고 주무셨겠지요~^^

2013-04-17 22:28:45

이것이 어떻해서 정발로 나왔죠 일본 여행시 갔던 곳인데 감동 받아서 북미판 샀는데 국내판이 훨씬 멋진 페키지로 나왔네요 정발을 애용해야겠습니다 죄송 죄송 OTL

WR
2013-04-18 02:20:14

허걱 talloak님께선 여기를 다녀오셨군요~ ㅎㄷㄷ
정발이 기다라면 그래도 제대로 나오니 이제 해외판은 어지간해선
안지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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