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접촉사고 관련 블랙박스 문의드립니다

블박없다고 무조건 님 과실이 즐어가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난 직진 상대는 합류 그리고
님의 차는 측면을 받힌거잖아요
님이 상대차 후미를 박은 게 아니구요
원래 어디든. 도로든, 골목길이든, 주차장이든
합류가 더 주의를 해야합니다.
근데 님이 측면을 받혔으니
합류차는 님이 오는 걸 못보고 들어왔다는 뜻이됩니다.


과실의 비율이 나눠질 순 있겠으나
블박이 없으니 통상적인 기준으로 나뉠 것이구요.


상대차 블박을 까보자 해보세요.
상대차도 없을까요.

만약 안깐다하면 상대가 더 꿀린거고 감추려는 거겠죠.
까겠다하면 상대도 꿀릴거 없다는 거고

충격이 있을때 다른 폴더에 저장하는 블박도 있으니, 예를들어 event 폴더라든가, 한번 더 잘찾아보시지요.
드라이브 전체를 날짜와 시각으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상대차량이 블박에 찍혔더라도, 운전자의 눈과 블박의 위치와 화각이 다르기에, 운전자에게는 안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차량이 화면의 가장자리에 찍혔다면 안보였다는 것을 증명할 수도 있겠죠.
잘처리되길 기원합니다.

아마 보험사에서 9:1 합의하자고 하면
무조건 10:0 이어야 한다고 하세요
본네트가 아닌 앞 문이면 아반테는 이미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서로 헤드라이트 부분을 받은게 아니구요

렌트,입원안하는조건으로 10:0하자고 할거 같네요
차없이 어찌다니냐?물어보면 차맡기 공업사에서 자체적으로 상태 조금 떨어진차를 빌려줄겁니다
제가 며칠전에 비슷한경우 당했는데 위조건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아니 저속으로 가는 주차장에서
옆구리를 부딪혔는데 저게 100% 상대 과실이 안나올수 있나요
보배드림에 올려보세요

헤드라이트는 커녕 앞쪽 휀더에조차 실기스 하나 없네요.

오로지 문짝부터만 사고 흔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미 작성자분께서 완전히 진입을 한 후 사고가 난 것입니다.

블박에 상대방 차가 보이느니 마느니 할 것도 없어요.

주의의무는 상대방에게 백 만 번 다그쳐 물어도 시원찮을 판국에 블랙박스 영상 운운하는 보험사 직원들!

아직도 보험사끼리 서로 상부상조하며 고객에게 덤탱이 씌우는 양아치 기질을 못버려서 그런겁니다. ㅜ_ㅠ

10년 전 제주도 렌트해서 가다가 비슷하게 경험을 했습니다.

제 생각엔..차라리 2열에 접촉이 있으면 과실이 0%로 생각되는데..

운전석 1열이라..과실 주장을 분명히 할듯 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희망합니다.

대인없이 10:1 주장하세요.
안그럼 금감원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대인없이 하는 것도 많이 봐준거라고 하구요.
직진차가 합류지점에서 멈출 의무는 없습니다.
좌회전차는 무조건 멈춰서 직진차 없을때 나가야하구요.

주차장은 일반 도로가 아니라서 과실비율이 그렇게 일방적으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 가만히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아도 주차구역을 조금이라도 벗어나 있으면 피해차량에게도 과실을 부여하거든요. 주차구역에서 후진하는 차량이 통로 주행중인 차를 박아도 과실을 100으로 주지 않습니다. 통상 75로 줍니다. 이 경우 양측 보험사가 개입하면 아마도 7대3 정도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옆구리를 받았어도 이게 참 상대방 차를 피할 수 있었다 없었다의 판단 기준에 따라 100 또는 90 80 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억울하긴 한데 요즘 분위기가 100대 0도 나올 수 있는 분위기니 끝까지 한번 우겨보시는게.. 그런데 블박 영상이 있어야 상대방이 100이 나오는데 유리하 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상대방 차의 블박영상은 없는 건가요 ?

제 아는분 사고 영상보면 두건인데...

기가 막히게 사건 당시 영상만 안찍혀 있더군요.

하나는 따님이 주차중 남의 차가 들어박은 사고이고 하나는 따님의 차가 비오는날 커브길에 굴러서 

폐가 상했을 정도의 사고였는데 말이죠.

블박은  정말 필요할땐 필요 없는 영상찍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정말 애물단지입니다.

영상이 없었다기 보단 그 충격으로 찍힌게 날아 갔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