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오일플러싱 안해도 진짜 괜찮은가요?

오토미션이라면 모를까 엔진은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자동차회사 직영 서비스센터가서 물어보면 다 쓸데없는 짓이라고 합니다.

그냥 막 타세요. 1.5만에 한번 갈아주기만 해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엔진오일에 광유없습니다. 그냥 제일 싼거 쓰셔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과잉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러싱 크게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솔벤트 성분이 함유된 플러싱 오일들은 엔진 씰링을 손상시킬 수 있어서 안하시는게 좋구요.
주기적으로 엔진오일 갈아주시는게 더 중요합니다.
8천~1만 사이에 갈아주시고, 주행거리가 짧아도 1년에 무조건 한 번은 엔진오일 교환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윤활유 전문가로서의 말하자면 엔진오일 교환시에 플러싱을 하는 것은 전혀 필요가 없다고봅니다. 최근 생산되는 차량과 엔진 그리고 이에 맞게 규격이 개발된 엔진오일은 모두 사전에 많은 테스트를거쳐서 최적의 조건으로 개발되고 문제가 없이 통과되어 출시된 제품들입니다. 즉 최적으로 맞춰진 엔진오일교환주기 안에서 사용하고 교환이 이뤄진다면 내부에 슬러지나 탄화물들이 엔진을 망가뜨릴 정도로 있지 않습니다. 엔진오일교환 주기를 조금 넘겼다고 하더라도 테스트 때부터 이 부분에 대한 것을 고려하여 기간을 정한 것이라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단 내부에 수분이 많이 들어가거나 외부의 이물질이 들어가 엔진을 망가뜨릴 때 다른 부품 이상으로 엔진이 이상운행을 할 때는 예외로 보고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오일 플러싱은 원칙적으로는 사용할필요가 없습니다. 답변을 간츄렸는데 더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https://cafe.naver.com/dopplereffect2019/78 카페에서 확인해보세요.

16만km 탔는데,
저번에 엔진오일 교환하러 갔더니,
미션오일 교환하라더군요.
비용 물어보니 20 만원 이라 하여서,
그냥 못들은척 했네요.

의미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플러싱 하지마세요.. 대표적인 과잉정비고 오히려 엔진에 데미지만 줍니다.. 거기다가 FM플러싱도 아니고 플러싱유 넣고 돌리는 방식은 더더욱 의미없음..

플러싱 오일로 하는 플러싱은 관리안된차는 오일 흡입구를 막아서 엔진을 죽이고

관리된 차는 유막을 손상시켜서 엔진을 바보로 만들 가능성이 높아요

에어로 불어주는 잔유제거는 에어라인에 미세한 칩이 엔진에 분사될 위험이 있고

 

그나마 나은 방식이 오일필터 라인에 연결해서 엔진오일을 공압으로 압송해서

오일샤워라는 이름으로 잔유제거하는게 좀 나아보이더군요..

 

근데 이미 제작사에서 벼라별 방법으로 엔진을 죽이면서 테스트한 값으로

교환주기를 설정한거니 교환주기만 잘지켜주셔도 충분할겁니다.

플러싱 안해서 문제될 정도였으면 정비소에 차가 넘쳐나겠죠. 일반적인 교체만하더라도 전혀 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러싱이란거 첨들었네요.

2002년 식 카니발 44.8만 뛰었습니다. 

차 첨샀을 때 길들야 된다고 2000키로 넘을때 까진 살살 달리다가 2천에 엔진 오일 갈고 그후 한참 동안 5천 키로 마다 엔진오일 갈았습니다. 오토미션 오일은 4만 마다 갈았구요.

언제 부터그랬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2012년 부터 차계부 쓰고 있으니 그전 부터 입니다.) 엔진 오일은 평균 1.6만 미션 오일은 10만에 갈고 있습니다.

 

엔진은 한번도 고장난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오래 뛰었는데도 인젝터 원래꺼 그대로 입니다. 연료 필터는 키아아에서 권장하는 주기로 갈고 있습니다. 흡기쪽에 고압펌프 간거 말고 흡기쪽도 고장난거 없습니다.

엔진 시동 꺼진적도 없습니다.  환경 생각해서 예열도 거의 안합니다. 고속도로 달린 후만 1분 후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