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테슬러 s와 타이칸의 드래그 영상이 유툽에서 돌아다니네요...

강호에 처음 발을 내밀었는데....첫상대가....하필 포르쉐.......
아무래도....기인의 도움이 있어야겠네요...예를들면 포르쉐에서 퇴출당한 나이든 엔지니어????..

예전에 저도 테슬라 S P80이었는데 핸들링이 별로 였던 기억이 납니다. 서스펜션 타입은 상당히 좋고 비싼 부품을 사용하나 역시 튜닝의 기술등이 좀 부족한것 같았습니다. 핸들링은 포르쉐와 비교하면 공정하지 않죠...

타이칸 예약하려고 했는데....turbo나 turbo S까지는 좀 무리고, 기본형이나 4S 모델로 얘기했더니 2021년에나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 가격차이가 두배가 넘는데 비교가 안되죠 ㅋ
그것도 브랜드가 포르쉐인데 ㅎㅎ

같은 가솔린이지만 벤츠 e클하고 현기차 그랜져하고는 비교안하잔아요 ㅋ

 스포츠카 생산업체중에 제어관련 해서 강자가 포르쉐와 페라리라고 하더군요...

테슬라가 포르쉐나 페라리가 수십년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단번에 극복하기엔 무리죠...

 S와 타이칸은 사실 결쟁하면 안되고... 테슬라 추후에 나올 로드스터랑 비교하면 어떨지...

(물론 주행감은 포르쉐가 압승일것같지만 테슬라 로드스터는 주행거리가 6~700km가량 될것으로 예상되서.. ㄷㄷㄷ)

비교를 할 조건이 안되지 않나요?
값이 두배차이나는데...

뉘르브르크링 주행에 또 테슬라가 타이칸보다 더 좋은 랩타임 기록했다는 뉴스도 있고 어떤게 더 팩트인지는 모르겠네요.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573

테슬라 부정적으로 이야기할때 나오던 이야기이긴 하죠.
기존의 전통적으로 기술을 쌓아논 독일 업체들이 각잡고 전기차 만들기 시작하면 테슬라가 견딜수 있을까?
테슬라도 약간 고가에 속하는데
비슷한 가격으로 독일 머신들이 나온다면?
이라는 사람들의 의문

미국차 회피기동 되는게 있나요?? 콜벳도 그렇고요

가격차가 있는데 비교 자체가 좀 무리죠. 

 테슬라가 양산 전기차 분야에 선구자라고 하나 자동차 분야의 역사는 무시할 수 없는게 맞나봐요. 

타이칸 터보하고는 테슬라 모델s가 아닌 로드스터와 비교해야 맞는것 같습니다. 일단 그래야 차량 가격이 서로 비슷합니다.

테슬라는 포르쉐의 스포츠 세단과 비교된다는 것에서 기업 이미지에 좋은 영향이 있을것 같습니다. 마치 몇 년전의 삼성과 애플의 관계를 지켜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때 삼성이 애플과 비교되고 서로 소송전 펼치면서 단숨에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데 성공 하였죠. 흥미 진진합니다!

테슬라가 포르쉐랑 비교된다는것 자체가 테슬라로서는 이미 영광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제가 2016년 9월에 예약했던 모델3 퍼포먼스 모델이 드디어 11월말에 출고되는데 제 포르쉐 718보다 월등한 성능인데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이게 테슬라의 매력인거 같아요. ^^ 

대다수의 일반고객들이 드레그할일이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전기차시장에서는 포르쉐가

테슬라를 압도하기에는 힘들겁니다.  기술은 대다수의 고객들이 좋아하는 쪽에 집중해야합니다.

아이폰이 세계최고의 기술이라 그렇게 스마트폰시장을 석권했을까요? 소니가 기술이 부족해서

도태되었을까요?  전기차의 실용영역에서의 편리함에 테슬라는 최적화된 회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