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BMW 4 시리즈 이렇게 나올라나 봅니다

앞 차 씹어먹을 기세네요..@.@

전 이상하게 짱구 엉덩이가 떠오르는..

이게 2025년 그릴입니다. ㅎㅎㅎ

Carwow의 맷의 예측이에요 ㅎㅎ

벰베는 키드니 키우는건 별로 상관 없는데 센터페시아 디자인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기간 별다른 변화도 엿보이지 않고 개인적으로 정말 질려요.

 오 끔찍하네요..

변기에 앉은 엉덩이를 올려다 보는 모습이군요.

Suv에 적용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세단이나 쿠페모델에는

전 bmw가 차 성격에 비해 디자인이 너무 얌전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이렇게 나오면 재밌을꺼 같네요  

그래도 어울리는게 신기하네요^^

그래도 예전 유출샷보단 나아졌네요. 번호판 단 모습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 제정신인가... 아님 제가 이상한건지...

휴....

눈을 부라리고 있네요;

그릴 크기만 지금의 절반정도로 줄이면 참 멋질 것 같은데... 이번엔 좀 과한 듯 싶습니다.

 엉덩이인가 하트인가

 4 그란쿠페 오너입니다... 전 저 커다란 키드니 그릴이 맘에 안드는데... 전 시리즈 꾸준히 저걸로 미나봐요 ㅋ

중고가 방어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범퍼 하단 디자인이 완전 아반떼md 네요. ㄷㄷㄷ
키드니 그릴 디자인이야 커진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아반떼 범퍼에 키드니를 올릴 줄이야...

 옆에 주차된 차들과 비교하니 차체가 상당히 낮아보이네요.. 혹 고성능 버젼 아닌가요? 

화가 난 대형 설치류 같은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디자인 경향을 보면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장점이라면 여러 세대를 거쳐도 거의 변하지 않는 디자인 정체성...단점은 역설적이게도 변하지 않는 그 특성으로 인해 소비자가 받게되는 지루함 혹은 피로감...그에 반해 현기의 디자인은 이렇게 저렇게 참 많이도 변해왔습니다. 좋게 말하면 역동성이 있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없는, 뒤죽박죽함이죠. 어쨌거나 현기의 시도는 장점으로 부각되기 시작했고 최근 일본차의 디자인이 괴상망칙(?)한것도 튀어야 살아남는다는, 알고보면 나름대로의 고육지책입니다. 그래서인지 렉서스의 해괴한 아가리도 이젠 익숙해 보입니다. 그런데 유럽 메이커의 디자인적 특성은 굳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재에서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 ^

신형 커진 그릴을 실제로 보면 멋집니다.  7시리즈

멋진데요? 뭔가 미래 차 같은??

신형7도 사진상으로는 코가 너무커서 이상해보였는데 실제보니 포스있고 멋있더라구요.
실제보면 또 다를거 같아요

 미학에서 황금비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로 세로의 균형이 있는 경우 질서가 있어보이고

보기에도 좋으며 결국 구조적으로도 안정됩니다.  어느 회사나 파격적인 디자인에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도 굴하지 않는 고집이 센 임원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전 현대자동차에서 외국차의 뒷모습을 따라 했던 디자인이 있었는데 어느 미친놈이

그런 디자인을 했을까 생각하다가 현대차에 있는 친구에게 물었더니 어느 임원이 

고집을 부려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현대차 관계자는 다 아는 사실)

이번 4디자인은 렉서스의 디자인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렉서스와는 달리 다른 디자인

요소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다는 점입니다. '메기'도 입을 벌리면 다른 부분과의 비례가

어울리는데....

 어느 디자인이나 호불호가 있고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디자인하는 입장에서 

BMW4는 대중의 인기를 얻기는 힘들 것 같네요!!

그렌져도 처음 나왔을땐 뜨악했지만 다시보고 실물로도 보니 이쁘더라구요

BMW4도 지금상태로는 진짜 별로지만... 글쌔요.. 계속 보고 실물로 본다면 좋아보일지도...?

아직까지 제 감성은 투머치이긴 합니다... 비버 이빨이나 히틀러 콧수염이 연상되는..

최악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점점 좋아보이네요

점점 커지네요. 나중엔 전면부 전체가 그릴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