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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돌아온 포포군 영접을 위한 소소한 준비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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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0 17:45:48

아무래도 실 매물이 있는 인증 중고차이다보니, 몇달씩 기다려야하는 수고로움은 없는터라..

리스 승인도 잘 떨어지고해서.. 내일 출고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글을 쓰면서.. 2016년식 중고차인데.. 뭔가 혼자 호들갑 같아서 좀 민망하기도 하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집이 종로구 효자동이라 이사하기 전까지 부득이하게 동네에 유일한

정기주차 가능한 곳을 섭외해놨습니다. ^^;;

일하는 곳의 주차문제로 봄에 이전 예전인데, 적당히 그때 같이 차를 구매할까 했는데,

저도 어쩔수 없는 시기에 찾아온 지름이라.. 이렇게 급하게 되긴 했네요 ㅎㅎ

 

그래서 차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몇가지 제품들을 구비했습니다.

 

1. 아웃도어 커버 (GT3용)

일반 까레라용과는 다르게 GT3나 GT3 RS는 커다란 리어윙이 달려있는데,

뒤쪽 형상이 다르게 나온 GT3 전용 아웃도어 커버를 구매했습니다.

위에 쓴대로 5월정도까지는 평일에는 특별한 일 없으면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주말에 드라이빙을 즐길 예정이거든요. 며칠동안 야외에 세워둘때 필요할것 같습니다.

 

2. 고무 플로어 매트


요 제품은 이전 981 카이맨 시절에도 아~주 맘에 들게 썼던 제품입니다.

기본 직물 매트 (이것도 옵션인건 비밀 ㅎㅎ)가 흙이 너무 쉽게 뭍고 세차할때도 젖어버려서

정말 불편한데 가성비 좋은 무광 고무매트여서 여러모로 쓸만합니다.

커버와 함께 미국 썬코스트에서 주문했는데 배송이 좀 걸리네요. 다음주에나 도착할것 같아요.

 

아래는 내일부터 바로 같이 쓸 제품들입니다.

 

 

3. 전화번호 플레이트

요것도 예전에도 썼던 제품인데요, 알미늄에 고급스럽게 각인이 되어있어서 2만원대..

나름 고가이지만 포르쉐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고 실제로로 매우 이쁩니다.

제작 상품이라 지난 주 주문한게 오늘 도착했네요.

 

4.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저는 아이폰 XS Max 유저인데요, XS부터 USB-C 단자를 이용한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케이블은 알리에서 10불정도에 구매했는데, 익스펜더처리가 되어있어서 내구성도 좋고,

18W 고속충전을 안정적으로 지원합니다. 와이프 차에서 사용중이라 같이 구매해두었습니다.

(언제 쓸지는 모를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쓰게 되었네요 ㅠㅠ)

 

위에 보시면 고속 PD충전이 가능한 USB-C 타입 지원 시거잭 충전기가

반드시 필요하구요, 포르쉐는 애석하게도 전면에 노출된 시거잭이 없어서

(있기는 하지만 팔걸이 아랫부분 재털이, 혹은 암레스트 안쪽에만..) 

필요할때만 꼽아서 충전해야 하므로 고속충전이 꼭 필요합니다. 

 

5. 포르쉐 키링

이것도 이전 981 센터에서 수리할때 서비스로 받아둔것인데, 노란색 차량을 뽑을줄 알았다면

노랑색으로 받을껄 그랬네요 ㅎㅎ

무난한 검정이라 괜찮을듯합니다.

 

6. 다스베이더 핸드폰 거치대

예전에 인터넷돌다가 불법제품이 아닌 공식 디즈니 라이센스제품으로 너무 이뻐서 구매해서

잠깐 쓰다가 봉인했었는데요, 다시 용도를 찾게되었습니다. ㅎㅎ

기능은 특별히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무선충전 당연히 안되구요.

개인적으로 항상 선이 노출되어있는게 너무 싫어서.. 필요할때만 거치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차의 내부가 블랙 레더 & 알칸타라 & 카본옵션이라 전반적으로 모노톤이 이쁠듯하네요..

 

내일 차가 나오면 또 이런저런 다음 절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P.S: 다들 아저씨들이라 운전경력도 많으시니 보험료 많이들 안내시죠?

저는 대략 140정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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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10 17:48:50

ㅎㅎ.. 진심 축하드립니다!!!!

언제 모임 한번 하시죠!!

 

아!!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는,

매트는 순정매트를 반드시 하세요.

저도 웨더XX에서 구입한 매트를 하다가, 트랙에서 한번 사고날뻔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레슨할때도 지적을 받은건데 ...그냥 무시하다가..

 

고무타입은 신발과 닿는 면이 미끄럽습니다.  이게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모르는데, 조금 익사이팅하게 하다보면 발뜃꿈치 부분에서 신발과 매트가 슬립이 옵니다.

 청소할때는 좋습니다만, 그외에는 ....ㅡㅡ;;..

 

저도 그 날이후로 그냥 빼서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매트는 순정 직물매트를 추천합니다!!!  폴쉐순정으로 고무매트가 안나오는 이유이기도합니다...

WR
1
2020-02-10 17:53:01

네 말씀하신 미끄러운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어짜피 저는 트랙갈 일은 없고, 맨날 운동화에 데일리로만 타고 다닐꺼라 ㅎㅎ

그리고 순정 테큅먼트로 고무매트가 나옵니다. 

위 사진이 그 제품이구요. 센터가면 팔아요 ㅎㅎ 미국이 훨씬 사서 미국에서 구매했구요.

1
2020-02-10 17:56:40

아!! 그렇군요.!!!

여튼 축하드립니다~~~~~
지리삼의 그 엇박자 배기음이 그립습니다!!!!!

1
2020-02-10 17:52:06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큰맘 먹으시고, 핸들 교체를 적극추천합니다.ㅎㅎㅎ

저는 991mk1 코드라서 핸들의 디자인과 그립이 너무 맘에 안들었습니다.

918스파이더 핸들로 교체를 했습니다.  카본타입.

강추합니다.  그립감 좋은 핸들로 교체가 가능하고, 선코스트에서 핸들도 있습니다.  다만, 그 가격보다는 국내 xx모터스나 폴쉐애프터마켓에서 신형 핸들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립감이 훨신 낫습니다. 신형 핸들!!

WR
1
Updated at 2020-02-10 17:58:17

저는 이전에 가죽순정을 굳이 알칸타라로 바꿨다가 낭패봤었습니다.

손에 땀이 조금 있는편인데 너무 미끄럽고 알칸타라가 뭉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반드시 가죽 스티어릴휠을 고르고자 했는데 대부분 알칸타라로 출고하시더군요.

제가 고른 차량이 너무나 맘에 들게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사실 991.2 에서부터 달려나온 이런저런 버튼이 없는 기본 핸들이 뭔가

순수한 느낌이 들고 좋더라구요.

 

참, 핸들을 교체한다고 해서 그 버튼들이 동작하지는 않겠죠? ㅎㅎ

 

혹시 온라인에서도 판매한다면 구경이라도 해보게요..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1
2020-02-10 18:00:57

알칸트라핸들은 키큰넘님 말씀처럼 비추죠.

 

핸들교체는 나중에 한번 고민해보세요. 일반적인 물리버턴은 연계시켜서 작동가능한걸로 압니다.

아니면, 918타입의 카본핸들 괜찮습니다. 

나중에 지겨우실때 하시면~~!!!!!

WR
1
2020-02-10 18:03:04

아뉘, 아직 1km도 못몰아봤어요 ㅎㅎ

사실 차에서 뭐 많이 안하는터라.. 크루즈가 있는 모델도 아니고..

전화 & 블루투스 음악듣기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교체 권하시면 링크라도 하나 주시는 센스~

WR
1
2020-02-10 18:55:53

추가: 991 Mk2 라고 해도 GT3 모델은 여전히 펑션키가 없습니다.

운전에나 집중하라는 포르쉐의 강한 의지같습니다. ㅎㅎ

 

1
2020-02-10 18:06:02

좋아라 하시는 맘이 제게도 전달이 됩니다.... 중고차던 새차던 내게는 새차이죠....더군다나 역시 누가 뭐래도 폴쉐는 911이고 그중에서도 좀 하드코어 한 놈을 들이셨으니 호들갑 떠는 것이 뭐가 문제겠어요? 또 분당 공식지점 에서 사시면 아무래도 안심도 되고 말이죠.

전 아무 준비도 않하였는데...이걸보니 저도 뭔가는 해야 하나 싶습니다..... 

효자동에는 동네 주민을 위한 주차장이 길거리에 있기는 하던데...이게 그리 넓지 않고 또 실외라서 좀 마음 아프시겠어요.... 자동차 커버가 처음은 모르지만 쓰다보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고..... 또 포포군이 추운데 떨걸 생각하면......


 

 

WR
1
Updated at 2020-02-10 18:11:00

효자동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주차공간은 거주자 20여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살짝 살짝 불법주차도 하곤했는데, 지금은 전빤스 시위자들의 불법주차때문에 저부터 엄청나게

동네에 신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사가야지 하고는 있는데.. 전통적인(?) 아파트 방식의 거주는 와이프도 저도 

좋아하지 않는 터라서.. 적당한 땅을 찾아 집을 짓는게 일차적인 목표가 되었네요.

예전 글에도 썼지만 일반 카레라 모델을 원했다면 당연히 992로 갔을겁니다.

저한테는 애초부터 GT3는 특별한 모델이었기 때문에 중고로라도 꼭 들이고 싶었고 

포르쉐 공식이니 좀 비싸도 선뜻 계약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커버의 경우는 아마도 거의 안할것 같습니다. 유료 정기주차장이니, 관리해주시는 분도 있고,

장기간 해외여행시에나 사용할듯해요.

아무리 아낀다해도 차는 기계일뿐이고.. 야외에서도 버텨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ㅎㅎ

강하게 아끼면서 키울 예정입니다.

2020-02-10 19:19:57

축하드리오며 무사고 기원합니다. 

포르쉐는 제 영원한 드림카 죠. 드림카~  

WR
1
2020-02-10 19:23:54

감사합니다. 나름 두대째 포르쉐인데..

다음은 타이칸이나 그 후속모델쯤(?)으로 고려중입니다.

1
2020-02-10 19:22:24

지난번 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 그렇고 기쁨과 설렘이 글 속에 잘 묻어나오니 저까지 괜히 마음 설레고 들뜨는 기분입니다. ^^

포포군의 귀환을 감축드리며 좋은 일,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_+/

WR
1
Updated at 2020-02-10 19:24:51

괜한 설레발은 아닐까 좀 조심스럽습니다. ^^;;

이젠 월급쟁이 시절보다 시간적으로도 조금 여유가 있고 차도 생기는데..

RPM 면식수행에 한번 참석못해보는게 사뭇 아쉽네요...

1
2020-02-10 20:35:37

키큰넘님 글은 주변 부속품들 보는 재미가 있어요. 축하드립니다.

WR
2020-02-10 21:04:20

감사합니다. 소소한 재미가 좋네요. 포르쉐는요..

Updated at 2020-02-10 20:46:42

 1. 그냥 문안하게 매트는 코일매트로 하는게 젤 편해요. 순정매트든 고무매트든 흙이나 모래먼지 묻으면 눈으로 보이고 말르면 바닥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는게 여간 신경쓰이고 자주 청소해야 하지요. 특히 고무매트는 비가오든 도로에 물기가 있는경우 신발에 물기가 있어 한순간 미끄러져 안전에도 문제있을수 있습니다.

코일매트 회색에 검정색 섞여 있는거하시면 쿠션감있고 무엇보다 자주 청소안해도 바닥이 항상 깨끗해 보여요.

2. 자동차 커버는 현재 주차여건과 cctv시설이 부족하면 자동차 커버로 차량이 눈에 안보이는게 좋죠. 다만 정품커버나 사제로나마 포르쉐 마크 앞에 붙어있는거라면 그냥 뒷쪽 윙까지 덮을수 있는 싼 국내용 커버로 씌우는 게 더 좋아요. 중요한건 타인이 이 차량이 고가의 차량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커버 씌우고 덮는게 엄청 귀찮다는거 생각만큼 잘 안되요.

거주지역이나 공공시설주차장은 일단 눈에 띄지 않는게 차량 테러에서 한발짝 물러날수 있는게 우선이라고 봐요. 추후 최근 지어진 아파트나 지하 주차장 널널한데 주차할때는 한층이라도 더 내려가서 좋은 명당 자리에 주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이때 조금이나마 차량보호나 먼지, 기스예방 목적이라면 사제라도 인도어 커버가 있으니 그걸 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빨간색 융단에 앞쪽에 포르쉐 마크)

3. 포르쉐 키링은 차 출고할때 중고딜러한테 서비스로 하나 달라고 해보세요. 옐로우GT3에 검정색 키링은 매치가 안되네요. 어차피 키는 2개일테니 검정색은 세컨드로 메인은 노랑색이나 빨간색으로 하나 장만하세요.

키옆에 색깔 도색이 없다면 사제품으로 도색되어있는 악세사리도 추천합니다.

4. 시거잭충전기는 다시방 안에 하나 있고 보조석 왼쪽 하단에도 하나 더 있는걸루 알고 있어요. 그쪽으로 연결하는게 운전하는데 더 거슬릴것 같네요.

WR
Updated at 2020-02-10 21:14:20

댓글감사합니다. ^^ 박스터 오너셨죠?

제 의견도 좀 드리자면..

1. 매트는 코일매트도 좋지만 가급적 순정을 생각하는터라, 예전에도 써봤던 고무매트를 

다시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먼지나 진흙 닿으면 무조건 닦아야 합니다. 

그래서 더 청결하게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2. 커버는 위에도 썼지만 장기간 운전을 안할때나 쓸예정이구요. 아마도 거의 안쓰지 싶기는한데,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 순정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사설 주차장에 정기로 대는거라 크게 파손의 우려는 없을것 같기는 하고요..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박으로 보조배터리 빵빵하게 해서 설치예정입니다.

 

3. 차키가 옐로우와 블랙으로 된걸로 봤습니다.

키트림의 경우 사제는 예전에도 써봤는데 순정과 두께나 색상이 너무 다릅니다.

같은 노랑이라도 순정은 차의 색상과 거의 같은데 중국산 카피품들은 그돈을 주고 왜 사야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더라구요. 다만 미국에서 구매해도 개당 15만원정도 하는데,

왜 이 프라스틱 쪼가리가 그 돈인지는 좀 여전히 의문입니다.

키링은 예전에 받은거 하나있고, 내일 화이트나 옐로우로 하나더 받을예정이구요. ^^

 

4. 시거잭도 위에 쓴대로 운전중에 폰에 케이블 꼽는게 싫고 충전병이 있어서 거의 항상 폰의

배터리는 100%에 가깝습니다. ㅎㅎ 그러니 예비로 급하게 충전할때와 네비가 필요할때만

거치대도 사용예정이구요.

 

2020-02-10 22:43:48

오.....포르쉐...꿈만 꾸는데....사려고하면...도저히 지를 엄두가 안나는....


로또 되면....확 자르고싶네요...

시승기도 기대됩니다!!!!

WR
2020-02-10 22:57:42

저도 로또한장 사지않지만, 열심히 살다보니 포포군을 영접하게 되네요 ㅎ

2020-02-11 01:06:12

오~ 포르쉐는 키링도 멋지네요... 아래 글에 보니, 색깔도 노란색에 딱 제 취향이랑도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안전운행하시구요. ^^

WR
2020-02-11 08:21:16

네 딱 제가 원하는 두 색상중에 하나였습니다.

데일리로 타겠지만 가끔은 와인딩도 가고 과격하게 몰아보기도 할 예정입니다. ㅎㅎ

2020-02-11 10:21:30

부럽습니다.

전 생전에 왼손시동을 해볼수 있을지 ㅜㅜ

WR
2020-02-11 10:24:20

근데 솔직히 시동걸때마다 이질적이고 귀찮기는합니다.
포르쉐의 전통이니 다들 그려려니 하는거같아요 ㅎ

2020-02-11 10:26:07

이질적이고 구찮으시면 제가 무료 수거 해드립니다.^^

2020-02-11 12:36:27

 2016년도 중고차도 차 나름이죠.. 설래이시겠습니다. 그런데 고무 메트 냄새는 안나나요? 저도 저런 메트를 사볼까 했다가 왠지 고무냄새를 너무 싫어해서 망설이고 있다가 그냥 타고 있습니다만.. 

WR
Updated at 2020-02-11 13:14:59

처음에는 좀 날수있는데 조금있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공식 테큅제품이면 역한 고무 냄새는 아니에요. ㅎ

2020-02-11 17:33:48

축하 드립니다.

결국은 여기까지 오셨군요.

처음부터 예상했었습니다.   ^^;

WR
Updated at 2020-02-11 17:35:55

감사합니다. 저도 기대하고 예상은 했으나..

오는 길이 평탄하지는 않았습니다. ^^;;

아~주 초기에 AMG GTS와 함께 고민했었는데 이쪽으로 온게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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