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포포군 블박설치완료 ^^ (아이나비 커넥티드)

네 저도 지금 월 65장으로 바뀐것 보니, 등록은 된것 같아요~

사은품은 뭐가 있나 함 봐야겠네요.

실질적으로 3년정도 쓰면 최소 메모리라도 새걸로 바꿔주셔야합니다.

블박 자체도 스펙만 보면 거의 비슷하다고 해도 최신기종이 야간 시인성이나

전체적인 처리속도등이 많이 개선되더라구요.

마눌차에 달린 블랙박스가 다본다(모델명은 다본다 헌터)인데, 가끔 꺼내서 돌려보면 잘 동작합니다.
3~4개월 정도 지나서, 블랙박스 메모리를 Window 포맷이 아닌, SD카드 포맷툴로 완전 소거 후 재 포맷합니다. 
주말에 한번 꺼내봐서 다시 Raw 포맷해야겠네요. 

저도 조만간 한번 꺼내서 보긴 해야겠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안봐서요 

네 메모리 자체가 소모품이다보니, 주기적으로 포맷도 잘 해주고,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는것이 안전할듯합니다.

블박이라는게 쓸일이 없어야 하지만 쓸일이 생겼을때 녹화가 안되면 정말

돈낭비가 되니까요 ㅠㅠ

그래서 저도 128G로 할려고 했더니 아이나비 저 제품은 64G까지가 한계라고 ㅠㅠ

제품 자체에 아주 만족해서 사은품은 욕심 안내고 있습니다. ㅎㅎ

제조사 홈피보면 나와있어요.
2년이후라고 해도 한달 2천원 안되더라구요 ㅎ
유사한 기능에 이용료 평생무료인 제품도 있는데 그냥 아이나비 브랜드가 나을것같아서 이쪽으로 했어요 ㅎ

5일만에 몰고 나왔어요.
컵2 지금날씨에 너무 무섭습니다.
날 좀더 풀리면 살살 와인딩이라도 떠나볼까 하고요 ㅎ

네 일반 블박에 비해 꽤나 비싼편이기는 한데..

돈값은 하겠지요.. (사실 블박은 쓸일이 없어야 합니다..)

저도 10년전에는 지금처럼 포포군을 탈줄몰랐네요.
목표로 삼고 긴 시간 노력하다보니 여기까지왔습니다. ㅎ

네 어짜피 차라는게 길에서 비도 맞고 눈도 맞고 해야하는 물건이니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러라고 비싼 돈주고 PPF랑 유리막도 해놓은거니까요 ㅎㅎ

요새 나오는 커넥티드 블박의 경우 주차시의 관리가 제일 중요한 목적이다보니,

상시배터리는 완전히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저정도의 커다란 배터리라고 해도 만 이틀 채우기가 힘든것 같아요.

덕분에 개인이 DIY로 설치하기에는 퓨즈연결부터 트림안으로 배선까지 전체적으로 만만한

작업은 아닐것 같더라구요.

특히 전기계통은 잘못만지면 차에 큰 무리가 올수있어서 속편하게 업체에서 작업했는데,

꼼꼼하게 잘해줘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진찍은 후에 상시배터리 케이블 부분만 추가적으로 테이핑해서 노출안되게만 정리해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