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말에 주문한 바이크 기다리고 있습니다...3월 15일 도착이라고 해서 여러가지로 기대가 됩니다.
제 바이크는 이런건 아니고 자전거 이긴 합니다만...바이크는 바이크죠....
잔차 타고 낑낑대면서 언덕오를때 내옆을 부다다다다다다 지나가는 이런 모터바이크 보면....이제 저쪽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싶지만 아직 좀 무섭고 .... 오토바이는 운전도 할줄 모르는지라.....
여튼 멋진 바이크 입니다....저도 제것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WR
0
2020-02-21 22:45:57
귀한 모델인가 봅니다 오래기다리시네요~ 곧 도착하기 바랍니다^^
0
2020-02-22 08:38:15
잔차야 뭐 다 귀하죠....카본 바이크 정도 타는 사람들은 가격을 떠나서 사고나 날때 자전거로 부딛히지 않고 내몸으로 자전거를 막는 띨띨함을 보입니다....그게 저구요. 이번에 주문한 자전거는 뱅기로 받지 않고 배로 받아서 더 늦습니다...이럼 70만원인가 깍아 준다고 해서 말이죠. 언젠가는 저도 님과 같이 바이크 타는 것 꼭 해보고 싶습니다....일단 면허 부터 따야 하는데.....
0
2020-02-21 23:58:46
저도 자전거 타고 있어 반가워 댓글 다네요. 주문해서 기다리는 자전거라면 기함급이시겠네요. 왠지 감성의 이탈리아 브랜드? 실용주의적 미국 브랜드? 궁금하네요...참고로 저는 리들리 타고 있습니다. ^^
0
2020-02-22 08:40:24
간혹 아이디에서 감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자두맛사탕...너무 좋아요..... 좀 뜬금없지만 말이죠.
전 미국 브랜드이고 트렉입니다....가만 보면 그래도 미국 브랜드가 합리적입니다...트렉의 경우 미국 가격과 국내 가격의 차이도 없을걸요 아마?
0
2020-02-21 09:57:05
와...멋져요.....
스크터라도 타고싶지만...현실은....
퀵보드도 못타는....
WR
0
2020-02-21 22:46:28
저도 작년부터 탄거라 그전에는 스쿠터도 없었습니다 ㅎㅎ
0
2020-02-21 09:58:54
정말 멋지네요!!!
이 세상에 2 종류의 남자가 있다고 하지요. 바이크를 타는 남자, 바이크를 동경하는 남자. 저는 후자에 속합니다.......
우와! 멋지네요. 125cc 스쿠터 타는 저를 보니 초라해 집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