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포포군 PPF 4판 추가했네요 ^^;;

네 어디라도 운전하는 맛이 있습니다.
막히지만 않으면요 ㅠㅠ
오늘 연휴전이라 그런가 용산에서 청와대까지 7km에 40분걸렸네요.
연비 4km기록!

네 좋은 필름으로 제대로 시공한다면 그정도하는게 맞구요.
저는 아직 3판이 남은 상태라 300과 400사이 정도 투자했습니다.

아마 초기 PPF 필름들을 쉽게 황변이 왔다고 하던데,

이것도 산업이고 기술개발이 되는지라 요새는 2~3년 이상은 문제 없다고 합니다.

보호필름이다보니 결국 데미지를 대신 먹게 되고 그 시간후에는 교체하던지 떼어내던지 해야할꺼에요.

제일 문제가 흰차인 경우인데, 전면을 하면 같이 변하니까 티가 안나겠지만,

일부만 하면 황변시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저는 노란색이라 시간이 지나도 티는 거의 안날것 같습니다. ㅎㅎ 

모하비에 10년전 했는데 황변없이 아직 멀쩡합니다
전체했구요

일단 필름자체의 두께가 있다보니 그만큼의 스크래치는 방어가 되구요.
저는 물리적인 눌림보다 주행시 돌튐이나 찍힘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도색은 제일 단점이 시간도 오래걸리고 색을 정확히 맞추는게 쉽지않아 이질감이 듭니다.
어짜피 차를 아끼는 보험수준이라 차값을 고려해서 개인적으로 괜찮다 생각드시면 하시는게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