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쉐보레 타호 국내 출시 ?

우리 나라 여건 상 

미국 차량(밴, SUV, 픽업 트럭)은 주차 공간이..

더구나 2열 주차해놓은 것 밀려면 허리 나갈 듯.

덩치가 어마무시하던데... 국내여건에선 트래버스나 카니발도 커서 부담되는 사이즈인데 타호가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일단 배기량이 깡패네요~

만땅 넣고 20불 쯤 하는 나라에서 타는 차로 알고 있습니다. 

사우디 지사 직원들이 큰 차가 안전하다고 렌트해서 탄다더군요. 그 나라가 운전이 워낙 험하다고..

미국에서 QX80 렌트했다가 악셀조절 하느라 애먹었네요. 좀만 깊숙히 밟으면 앞바퀴가 들리는듯한 피칭에.. 

전고높은차가 힘이 넘나좋아도 이것대로 문제더라고요. V8에 6200cc면 흐어..

차가 너무 커서 어디 주차하는 것도 쉽진 않을듯 하네요.

와 내릴때 FBI 박힌 까만 조끼 무조건 필요하겠네요 ㅎ

에스컬레이드도 들어와있는 마당에 서버번이나 타호가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버로 타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직접 몰고 다닐 생각을 해보면 머리가 아파올거 같습니다. :-)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가 엄청 먼 그차 맞죠~?

블레이저를 내놓아라 이놈들아

 60년대 70년대 우리가 드럼통 펴서 차 만들때 쟤들은 SUV며 스포츠카 만들던 노하우가 있으니 차는 좋을것이고.. 주차 여건만 되면 사고 싶네요..^^

 평탄화 후 실내에서 똑바로 앉아있을 수 가 있는냐가 가장 큰 관건일 듯 합니다.

현재 팰리세이드로 차박을 다니는데 가장 아쉬운 부분이 그 부분 ㅠㅠ

이런 차들은 미니밴보다 크나요?

미니밴 주차할정도면 저차도 될거 같은데요..

더 크면 진짜 곤란하겠네요.

정작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의
블레이저는 왜??

제 미국인 친구가 이 차를 20년 넘게 몰아서 저도 이걸 타고 여행 많이 다녔는데 어마하게 큽니다. 99년도에 처음 타봤는데 힘과 크기 모두 쇼킹했어요. 기름도 잘 쳐묵쳐묵... 미국에선 얘도 트럭으로 쳐주더라고요. 이보다 더 큰 트럭이면 험비만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