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단독주택에서 더더욱 즐거운 GT3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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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4 16:27:04
돌아온 포포군
오랜만에 제차 이야기를 RPM에 올리는것 같습니다.
내년이 되면 RPM조차 없는 차를 타게 될것도 같은데..
여전이 9천 RPM까지 쓸수 있는 GT3의 자연흡기 고회전 엔진은 탈 때마다 제 마음을 울립니다 ㅎㅎ
무리가 많이 되더라도 계속 유지해야할까.. 계속 고민에 고민중입니다.
여튼 9월말에 이사하고 나서 전용 벙커주차장이 있다보니 아침에 출근하면서
계단을 내려가면 이런 풍경으로 ^_^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대문을 외국 영화처럼 전동으로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견적을 보니.. 그냥 하루에 두번
수동으로 하는것이 좋겠다라고.. 결정했습니다.
주차장 앞에 차 두대정도 공간이 저 주택과 함께 구매한 제 땅입니다.
그래서 비누세차는 못해도, 물뿌리고 닦는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ㅎㅎ
PPF에 유리막 된 상태라, 셀프에 가서 비누세차를 한달에 한번정도 해주면 이렇게 간단하게
관리할수 있는 점이 최고네요.
이웃과 분쟁이 없도록 집을 지을때 땅에 확실하게 측량된 구획이 있어서 분쟁의 이슈가 없습니다. ^^
출퇴근이 좀 많이 멀어져서 힘들긴한데.. 그것 하나 빼고는 정말 좋습니다. ㅠㅠ
타이칸 들어오면 한전에 연락해서 주차장에 충전라인 설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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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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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