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근 2-3년 사이 우리나라 차량이 급증 한 듯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꺼려하고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영향도 많이 있을겁니다.

차량내수가 좋아졌다고는 하나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차량이 급증할것같지는 않구요.

최근 급증은 아니라고 봅니다.
IMF이후 줄곧 신차 판매는 년 120~140만대 박스권 입니다.

신규 등록숫자와 폐차 숫자를 비교해야 될듯 합니다.  차들이 더 튼튼해지고 수명이 늘어나서 가구당 차량 대수가 늘어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폐차 하기는 아깝고.. 중고로 팔자니 별로 못받고 하니 그냥 두대 굴리는 집들도 꽤 많은듯 합니다.  전기차가 세컨드카 또는 메인이지만 내연기관 차도 한대 있어야 할 듯 해서 두대 굴리는 집도 있고요.

게다가 장기렌터카와 코로나 여파로 개인 차량으로 운행하는 사람들도 늘어난 듯 하고요.

줄곧 한대만 굴리다가 저희집도 조만간 2대로 늘어날 예정이니. ㅎㅎ

차가 많이 보인다는건 코로나로 인해 대중교통이 이용이 줄고 개인차량을 이용한다는거겠죠. 저도 올해 버스탄적 몇번 안되네요.

구입입구는 매년 비슷한데...코로나의 영향이 큽니다.

등록댓수보다 실제로 억지로라도 더 끌고나오는 분위기겠죠.

요즘 다들 집집마다 두대 이상은 갖고계시더라구요...
대중교통 이용도 잘 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