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폭바 제타 아반떼 가격이네요.

보험료는 오히려 그리 비싸지 않더라구요
특히 차가 튼튼하거나 안전하다면 더 그렇구요.

저가 수입차라도 기본기와 안전성 만큼은 뛰어나고 인정되는 부분이니.
제네시스도 좋은차는 맞는데 가격 측면에서 보면 수입차랑 가격선이 부딪히니 결코 싼건 아니란 것이죠.

솔직히 간간히 터지는 에어백 이슈 또는 프레임 덜 들어간 거 같다는 이야기 등 때문에 그렇지,

딱히 큰 사고는 안 난다는 걸 가정한 경우 전혀 메리트 없다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예 독3사 아닌 이상 그냥 현기차가 제일 낫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위에 언급한 안전 문제가 약간 애매해서 망설여지는 거라 솔직히 이 부분은 법으로 세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과 옵션은 확실히 아반떼가 좋긴 합니다. 근데 그 외에 성능이나 안정성 내구성을 따진다면 얘기가 달라지니까요.
현기 내구성과 안정성은 제가 봤을때
글쎄요라... 암튼 가격대가 겹치니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는거죠

이번에 수입된 제타는 어떤 엔진, 미션이 들어간지 모르겠지만, 폭스바겐 디젤 엔진과 dsg 미션이 내구성이 좋다고 하기엔 피해자(?)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일정 마일리지가 쌓이면 발생하는 트러블과 어마어마한 수리비.

미션은 어찌 변경 되는지 모르지만. 일단 엔진은 1.4터보 가솔린 엔진입니다.

장진택 기자 유튜브 보고 왔는데, 차 잘 나왔네요. 디젤 아닌 가솔린이라 엔진 유지 보수도 문제 없을거 같고, dsg 도 안쓰고 8단 자동이네요. 만듦새도 좋고 옵션도 잘나온 것이 아주 괜찮게 보입니다. 이 정도면 아반떼 풀옵 사느니 제타 살만 하겠어요.

네 문제는 내장제나 다자인이...ㅠㅠ
좀 세련되게좀 버꿔서 나오면 좋을텐데. 인테리어 진입장벽이 높네요 ㅎ

디자인과 상품성은 포기하고 사야 할 듯 합니다.

저도 현기차에 학을 띠는 입장이지만, 폭바 엔진하고 미션이 딱히 내구성 안정성이 좋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내장과 옵션은 현대가 확실히 좋죠.. 현대는 내장은 확실히 좋아지고 있는게 보이는데 폭바는 아직도 구닥다리 스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방금 신형 아반테 트림별 가격을 보고 오니, 확실히 제타 저 가격이면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지긴 하네요. 고속안정성은 확실히 현기보다 폭바가 좋기는 해요~~

6세대까진 3500만대 였는데 가격을 확줄였더라구요.
옵션도 왠만한건 있고. 아쉬운건
디지털클러스터가 빠진게 아쉽네요
차라리 추가 옵션으로 따로 구성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할인받아 기본형이 2300 고급형이 2500이네요;; ㄷㄷㄷ 워런티도 5년/15만 좋네요. 감가,보증후 수리비 이런거 신경안쓸거면 제타로 가는게 좋겠네요.. 다만, 주행능력 중시하지 않고 내장과 옵션 중시하면 아반테로 가야할듯 하고요.. 그런데, 솔직히 내장이 너무나도 구립니다 ㅠㅠㅠㅠ 2000년대 수준이에요;;;

네 아무래도 인테리어나 외관은 아반떼가 요즘 취향이라
내장 옵션 중시하면 무조건 아반떼로 가야할듯 합니다.

제타도 진짜 뼈를 갈고 나왔어요.
가격이며 옵션보면.
문제는 인테리어와 색감...
인테리어만 좀더 살짝 개선 했으면
진짜 대박일텐데.

네 물론 맥시코산이라 가능은 합니다만.
부품이나 소재는 폭바가 정하고 결정하는거니 품질에선 유럽산과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현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자동차 회사도 나라별로 다른 기준으로 차를 만들어서 안전도 엉망인 경우가 종종 있었던 걸로 알고 있네요

토요타인가 폭바인가 멕시코에서 만든 것과 다른 나라에서 만든 게 안전도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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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폭바가 아니고 닛산에서 같은 공장에서 멕시코용으로 만든 츠루, 미국용 버사가 비슷한 등급의 차인데요 안전도 차이가 넘사벽으로 났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mKCze470Fc

(2:00)

흠 그렇다면 제타도 충돌안전 테스트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네요..

아무리 품질관리 본토와 같이 해도 독일 오리지날 대비 95% 이상 품질과 성능 안 나옵니다. 

이는 현대차도 중국산 차량과 비교하면 그렇습니다.

특히 이제 폭바는 부심 부리면 안될듯해요 ㅎㅎ. 뭐 주행성능 깔끔한거 원하는 소비자가 택하기엔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제 아반떼가 제타랑 가격이 겹친다니.
격세지감이네여

VW나 푸조를 그런 '나는 외제차 탄다' 느낌에 타는 사람은 없죠. ㅎㅎ

뭐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던가 본인 신념이 국산차 불매 이런 분들이실 겁니다.

한국은 대학생 입문차라면. 중고 경차 아님 오래된 중고 투스카니나 티뷰론 이었죠 ㅎ
그리곤 사회초년생응 새차론 아반떼나 라세티 sm혹은 경차 였구요. 수입차는 꿈에도 못 꾸었죠 ㅎ

요즘 사회초년생 차는 그랜져 /쏘나타 /K5 입니다.

그랜져 고객의  40%가 25~34세 입니다.

기본기(주행성능,승차감,제동력,연비,만듦새)는 아반떼보다 우수할 거로 보이는데 반해. 

실내 인테리어(계기판,센터페시아, 마감재)등 고급감은 아반테에 뒤지네요. 

(영어로는 험블하다 하죠) 

고급감(겉멋) 보다는 차량 기본기를 추구하는 실용적인 운전자에게 적합해 보입니다.

미국에서 현기차 점유율은 9% 정도이고  폭스바겐은 4% 수준인데   인지도는 더 좋은가보네요?

이런! 로고부터 말인 푸조보다 더 말을 타는 느낌이라니, 푸조가 분발해야겠습니다.

(ㅈㅅ 푸조는 말이 아닌 건 압ㄴ....... )

뿌조 로고는 사자임니당.

뿌조가 말타는 건  수동기반 오토미션이 그렇죠....ㅋ

폭스바겐의  dct 도  심하진 않지만  비슷 하구요...이는 모든 건식 DCT가 다 그렇습니다.

상품성 디자인 가성비는 현기차 우수하고  달리기 기본성능이나 엔진성능은 폭스가 더 좋을 겁니다.

폭스바겐으로 수입차 부심을 부리면 이젠 안되겠죠.
뭐 미국 자동차 시장이야 워낙 크니까 미국기준으로 수입되어 팔리는 차가 많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팔리기도 하고 폭바가 싸니까 저래 가능했는데.
당시 한국은 폭바라도 일단 “수입” 차였으니 가격도 미국에 비하면 두배 이상으로 팔렸었으니. 폭바도 오~ 수입차~!! 했지만.
지금은 왠만한 가격 아니면 다들 독 3사로 넘어가는 상황이 되어 버렸죠.

이제 가격도 정말 저렴해 졌으니. 제타도 사회 초년생이 도전할만한 차가 되었고 광고도 그런 컨샙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나.

저 광고 이후로 폭스바겐은 쳐다도 안보게 되었지요

???? 요세는 벤츠 비엠 봐도 우와 소리까지는 안하는데 폭바가 이런광고를?????

누구를 ㅂX으로 아나??? 하핳 웃음이 나네요 

맞아요. 저도 저 광고 보고 정말 헛웃음이 나왔던 기억이;;;;;; 투아렉, 페이톤 정도면 모를까;;;;

CC 는 좋은 차라고 봅니다.

폭바가 프리미엄 브랜드도 아니고 당시 이런 광고를 보고 저 역시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만,

같은 논리로 그랜져 광고를 볼까요?

"잘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져로 답했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으며, 옆에 서있던 그랜져가 삐삑 하며 깜빡인다, 친구의 놀라면서 부러워하는 표정..)

이거 기억하시는지요?

다른건 몰라도 최소한 광고 가지고는 누가 누굴 뭐라 할게 아닙니다.

현기차는  상품성 / 디자인 / 가성비/ 일반적 소비자 욕구충족 면에서는 세계최고의 경쟁력이죠.

제가 느끼는 해외제작 브랜드의 경우는 프리미엄브랜드를 제외하고, 그 나라제작 자동차보다 그냥 조금 좋은 수준이라 생각해요.

지금 중국은 중국충돌테스트에서 개판된 파사트로 말이 많습니다.

https://youtu.be/4-qkL6UkKCc

단차도 많이나고 엔진룸이나 여러부분에 개판인 부분이 너무 많아요.

파사트가 이정도면 나머지는 볼것이 없겠죠.

 https://youtu.be/74aWbjN8nnE 

분명 독일제품과 차이도 있고 원가절감도 그나라 수준에 맞게 할것이에요.

하지만 볼보를 보면 중국제작품에 품질이슈는 거의 없어요.

따라서 제생각은 프리미엄과 일반 브랜드는 품질 차이가 많은것 같아요.

참고로 중국 현대 엘란트라 (아반테)

  중국의 보라 (제타와 형제차)는 이정도 가격입니다.

지금보니 딜러가는 보라가 더 싸네요..

결국 제타도 우리나라에서 파는 금액의 차는 아니라는 말이네요.

손해보고 파는 장사꾼은 없네요. 

도대체 자동차 제조원가는 얼마인지 가늠을 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