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흰렁이 No Tinting 911로 변신! 석촌동 '부산밀면' 수행까지... ^^

후방추돌 예방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뒷차가 내 앞의 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내 앞에 다른 차나 어떤 상황 때문에 안가고 가만 있더라도, 뒷차도 그 상황이 보이기 때문에 뒷차가 클락션을 울리지 않습니다
전방의 갑작스런 급브레이크도 뒷차가 볼 수 있어서 뒷차 입장에서도 좋다 생각합니다.
어둡고 비오는 밤 차선 잘 보이는건 덤이구요.
다만 썬글라스는 꼭 필요합니다 야간운전용 안경도 있으면 좋습니다. 아침 햇빛이나 야간 운전 때 다른 차들 헤드라이트가 눈 부십니다. 요샌 가로등도 LED가 많아서 청색광이 많아 눈이 금방 피로해집니다

훤히 잘 보이니 좋으네요.
마침 친구가 틴팅일을 해서 자투리 필름으로
두 겹씩 발라줘서 여름 땡볕엔 좋은데
밤이나 비올땐 영 불편하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한번 뵌적있는 세차장이군요~^^

반갑습니다 ㅋㅋㅋ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차 살때 저는 필요없다고 했지만 딜러가 굳이 해주더군요. 

이거 하라고 돈이 나오는건지...

지금도 떼버릴까 생각만하고 있습니다만 게을러서...ㅠㅠ

언젠가부터 유리창 깜깜하게 하고 다니는게 보기 싫더라구요.

꼰대가 되는걸까 싶기도 합니다만...ㅠㅠ

사실 대부분의 차는 불법이죠...너무 짙어요.

 안그래도 저도 오늘 아침에 출근 하면서 992가 한대 지나가길래.. 저렇게 멋진 차를 몰면서 특히 실내 색상도 이쁜색으로 했으면.. 구지 시커멓게 창문을 가리고 다닐 필요가 있나?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하더군요.  (유명인이 아니라면요..ㅎㅎ) 그런데 어쩜 타이밍도 졀묘하시게 오늘 이런글을 보니 순간 저도 투명하게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더군데나 지하주차장에 새워놓는 시간이 대부분이라면요..

깜빡이만 호박등으로 하면 미국차같네요 ㅎㅎ

저도 2주전에 출고한 911 전면 70%로 했습니다. 밝고 좋네요~ 축면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전면 70 / 측면 40으로 했는데 대만족이네요^^

아~ 밀면 땡겨요!!!!!!

일본 911같네요ㅎ 여기 선팅집사장님은 모든유리를 틴팅하는 한국가서 장사하면 자긴 매출2배되는거냐며 매번 웃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선 틴팅하고싶은데 못해서 앞옆유리에 커텐치고 다니는차 많아요ㅎ 

하지말라고하면 되려 하고싶어지는 그런게 있나봐요~ 

저는 틴팅을 선호하는 편이라...

차 안에서 특별히 이상한(?) 짓을 하는건 아니지만 차 안 공간은 개인적인 공간이란 느낌이어서 누군가가 들여다보는게 너무 싫더군요. 신호대기나 정체시 옆차랑 눈마주치는 것도 부담스럽고...

저는 틴팅이 성질급한 사람들의 운전 중 싸움을 어느 정도는 막아준다고 봅니다. 운전 중 사소한 시비에 노려보는게 잘 안되거든요. 물론 창문 내리고 뭐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ㅎㅎㅎ 

 전 노안이 와서 이제 진한걸론 못하겠어요 ㅠㅠ

전체 50으로 발라놓으니 밤에도 잘 보이고 좋으네요
살짝 덥긴 합니디만 잘보여서 만족합니다

노 틴팅 저도 하고 싶은데요... 문제는 저처럼 저렴한 차에 틴팅마저 안 하면 

'아.. 저 아저씨는 틴팅할 돈마저도 없나부다... ' 

 저는 안양 가야 밀면이좋은데 우리 집사람은 싫어 해요....

틴팅 제거하는 비용도 10~20 만원 되지 않나요 ? 

틴팅 제거도 잘 하는 데서 해야지 

실력 없는 데서 하면 열선 망가지고 문제 생깁니다. 

룩셈/독일에서 근 6년간 틴팅을 안(못)하고 차를 탔더니 왼쪽팔이 햇빛을 많이 받아서 완전 탔습니다. ㅠ.ㅠ 한국와서 틴팅하고 타니까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그러난 전 다시 유럽으로... ㅠ.ㅠ

헐.. 정말 좋군요. 창문이 올려진거라는 글보고 첫번째 사진 다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