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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역시나 싼게 비지떡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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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17:00:11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lubrpm&wr_id=361307&sca=&sfl=mb_id%2C1&stx=ares1130&sop=and&scrap_mode=

 

알리발 TPMS 구입 후 설치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게 타이어의 에어밸브와 제대로 밀착이 안되나봅니다. 조수석 뒷바퀴가 바람이 새는 것 같아요.

지금은 TPMS 제거하고 순정 에어캡을 끼워놨으니 아우디의 자체 TPMS에서 아무런 경고가 없다면

알리발 TPMS 센서의 문제라고 확정지어도 될 것 같습니다. 

비눗물 만들어서 테스트해보면 정확하겠지만....

최근 타이어 교체했는데 교체 직전에도 조수석 뒷바퀴의 바람 빠짐 문제가 있어서 타이어 펑크를 의심했었는데

타이어 교체 후에도 유사 증상이 나타나네요. 처음에는 교체 작업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센서와 에어밸브 사이에서 미세하게 바람이 새는 것 같습니다.

아우디의 자체 TPMS는 각 타이어의 숫자를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네 바퀴 공기압 맞추고 mmi에서 공기압 셋팅을

해주면 그걸 기준으로 일정 공기압 이하로 내려가면 해당 바퀴 공기압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근데 이 방식은 공기압이 어느 정도까지 내려갔는지도 확인이 안되고, 때로는 오작동을 할 때도 있어서 실시간

공기압을 눈으로 보려고 사제 TPMS를 쓴건데 이것도 제대로 된(?) 제품을 찾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더구나 타이어에 관련된 제품이니 이런 식으로 바람이 새는 문제가 발생하는건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내장형을 쓸까도 생각했는데 내장형은 설치 자체도 번거롭고 비용의 문제가 발생하고 배터리가 다 됐을때도

문제가 되고 타이어 작업자에 의해 파손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당분간은 자체 TPMS만 믿고 다녀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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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4 17:19:11

아우디 공기압이 공기압센서가 아니라 바퀴의 회전수에 오차가 생기면 경고등이 뜨는 방식이라고 센타에서 그러네요. 그래서 수치로 않나오는거라고. 이게 맞는 얘긴지.

WR
2020-10-24 17:48:18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문제를 인식하는지 궁금했는데.....

2020-10-25 17:38:27

맞습니다. 센서가 없는 방식은 이런 식으로 측정한다고 하죠. 나름 간편한 측정방식이라고 봅니다. 굳이 실시간으로 확인을 원한다면 타이어내장형이 안정적이죠...

2020-10-26 16:08:17

볼보도 같은 방식입니다. 간접 방식이라고 하는데, 타이어압이 몇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4바퀴중 어떤 바퀴에 이상이 생겼는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회전수를 측정해서 알려주는 것이고요. 

 

타이어를 교체할때에도 센서를 옮겨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고, 반면 정확한 값을 알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볼보를 3년째 타는 중인데, 단점에 대해서는 특별히 단점같지 않네요.

2020-10-25 20:43:14

저도 올리신 글 보고 따라서 비슷한 거 샀는데 센서 하나에선 마구 새고 하나에선 아주 아주 아주 조금씩 새는 듯 합니다.

알리 초창기 제품인 CAREUD 제품과 비교하니 센서가 엄청 조잡하더군요.

지금은 CARDUD 제품으로 교체했고 전혀 문제없습니다.

 

 

 

WR
2020-10-25 22:20:10

전에 좀 비싸게 주고 구입했던 스틸메이트 제품은 이런 일이 없었는데...

CAREUD 제품이 괜찮다면 저도 검색해봐야겠네요. 

2020-10-26 10:36:49

 중공 제품은 너무 기술적인 제품은 피하시길......2% 부족한게 아니라  5% 부족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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