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윤하님꼐서 그랜저 출고하신 글보고 유튜브에서 그랜저를 검색하다가(쏘나타에서 기변하려고)
최근에 바뀐 그랜저 광고가 재밌어서 올립니다.
1년전쯤 신형 그랜저 처음 나왔을때 광고는 별로였는데(유튜버가 벼락부자(?)되서 그랜저타고 금의환향하는 등 성공(?)에 대한 내용), 이번 광고는 괜찮네요.
광고는 총 세편인데 전 유기견 입양에 대한 광고가 좋았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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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09 20:36:11
4년전 일이군요... 현대차도 수장이 정의선 회장으로 바뀌었으니, 변화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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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20:59:32
장진택 기자 유튜브는 열심히 보는데 이건 처음 보네요.
2021-01-11 08:49:10
타회사 신차발표회가 있을 때마다, 자기네 신차발표회나 이것저것 뉴스감을 뿌리고 이벤트를 열어서 일부러 바람을 뺀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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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21:11:28
첫번째 광고를 TV에서 보고 말씀하신 예전 그 광고보다 낫네, 진작 저렇게 하지..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나머지 광고도 특히 유기견 광고는 정말 좋군요.
WR
2021-01-09 21:19:00
예전 "어떻게 사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라는 광고는 최악이었죠 (그런데 바이럴 마켓팅 관점에서는 효과가 좋았을수도...) 아무튼 요즘 광고를 비롯하여 수소차, 로봇회사 인수, 애플카 이슈 등 현대차가 전과 다르게 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1-10 09:16:51
사고 방식이 회사에 들어가서 학습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사고 방식이 그렇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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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19:49:15
광고라는게 제품의 특성이나 전략을 전달해주기도 하지만 이미지 개선을 위한 광고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현대차의 요즘 광고는 무엇을 말하려는지 잘 모르겠어요 착한사람이 된다는거랑 자동차의 관계는... 예전에 그랜저타면 성공한 거라고 광고하더니 텀블러들고 다니면 성공한 거라는 건지...
2021-01-12 16:49:27
현대차....저는 참 현기를 싫어하는데...딱 이 사진이 제 마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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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자동차 전문 매체 카미디어에서 구입해 장진택 기자가 몰던 아이오닉이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오르기 위해 언덕에 정차한 직후 출발할 때 뒤로 밀리는 심각한 결함을 발견하였다.(중략)
이 일로 현대차에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카미디어는 각종 신차 출시회에서 기자들이 질문을 할때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현대차의 속좁은 대응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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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역겹네요....현대가 착한 사람 카피 쓰는건 아닌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