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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심상치 않은 2021년 전기차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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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19 14:13:09

요새 테슬라 관련해서 유튜브가 엄청 쏟아지고 있습니다.

설날에 벌어진 [테슬라 제국의 역습(?)] 때문이긴 한데...

그때도 제가 우려하긴 했는데.. "보조금이 남아있을까?"라고 생각했었죠..

(3월에 출시가 되어도 현재 내연기관 차량도 몇 달씩 밀리는 가운데 전기차 생산량을 보조금에 맞게 쳐낼 수 있을까?라는 점에서)

 

지금 테슬라동호회, 전기차 동호회에서 설레발(?)일지도 모르겠지만,

다음과 같은 흉흉한 소문이...

 

1.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2월 입항분 반 이상이 모델3 "스탠플"이고

많은 입항분 + 취소분으로 인해 지금 스탠플로 바꾸면 3월 안으로 받을 수 있다.

 

2. 반면 모델3 롱레인지는 숨겨진 작년 계약자가 너무 많다. 

(현재 2020년 3,4,5월 계약자  콜 진행중, 훨씬 많을 듯한 후반기 계약자는 아직 콜을 못 받는 상황) 


3. 모델 Y는 스탠다드던, 롱레인지던 후반기 넘어가야 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가 더 늦어질 거라는 예상이 다수)

 

4. 개인 말고도 작년에 이미 계약된 렌터카나 리스 물량도 상당수 대기 중이다..

 

결론

현 추세로 봐서 상반기 안에 지방 보조금이 먼저 소모되어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후반기에는 리스나 렌터로 구매해야겠죠..

 

결론2

내년에는 회사별로 쿼터제를 실시할 예상이 듭니다. 

그 기준이 과연 소비자나 공급자가 만족할 정도로 공정(?)할지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가격별로 차등을 둔 건 모 사가 싹쓸이(?) 할거란 장미빛 꿈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이쯤 되면 "인셉션"에서 깨어 나야죠... "킥"을 당하던, 물에 빠뜨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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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19 14:14:18

모델y는 지금 예약하면 대충 늦은 여름, 가을에 받을수있을까요?

WR
2021-02-19 14:15:51

글쎄요.. 직원들은 모른다고 하니... 소비자가 알 수는 없죠..

다만 차보다 보조금이 더 걱정이죠.. "테슬라"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2
2021-02-19 15:26:52

회사별 쿼터제.
불가능합니다.
한미 FTA 위반이 됩니다.

WR
Updated at 2021-02-19 15:55:16

미국은 연방정부 보조금을 이미 제조사별 20만대 쿼터제를 운용하고 있었습니다.


재작년(2019년말)까지 20만대를 달성한 회사는 단 2군데, 

테슬라와 GM  이 2회사는 이제 보조금 지급 없고...

(실제로는 연장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주 정부 +지방정부 보조금은 받겠죠..)

 

2019년 말 기사 밖에 없어서 그런데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습니다. 쿼터를 40만대를 늘리자는 법안도 상원에 계류 중이고,

바이든이 들어오면서 전기차를 대대적으로 밀겠다는 소식도 있고,

 

전기차의 주 캘리포니아에서 주 보조금을 6만달러 이상 차에게는 지급하지 않겠다는 내용과 보조금을 줄인다는 내용..

 

아마 불공정한 내용으로 쿼터를 지정한다면 모르나, 쿼터 자체가 FTA에 위반일지는 의문입니다.

한국에서 쿼터를 한다면 년간 단위로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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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7:22:23

보조금을 받는 행태가 차량 회사에 편중되는 것이 뭔가 바로 잡아야할 불합리가 전혀 아닌데 회사별 쿼터제라니요. 보조금 정책이 회사를 위한 것도 아니고 환경에 대한 기여의 개념으로 주어지는 것인데 회사별 배분이 균등해야될 이유가 있을까요? 회사별 쿼터제가 되면 그야말로 불공정이지요. 차량이 인기 있는게 죄는 아닌데요. 회사나 그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잘못한게 아닌데 왜 피해를 입어야 될까요.

WR
2021-02-19 17:29:45

제가 쿼터제를 하자는 건 아니고요.. ㅎㅎㅎ

어떤식으로던 환경부의 특정회사를 위한 2차 꼼수(?)가 예상된다는 거죠..

저는 작년에 모델3 롱 레인지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Updated at 2021-02-19 18:16:43 (223.*.*.14)

회사별 쿼터제는 이미 여러나라에서 시행 중이고
보조금은 명목은 환경에 대한 기여지만 오히려 자동차회사들이 차량 가격 부풀리기하는 효과를 낳고 있어서 제재는 필요한 상황입니다.
올해 6천 정해지자마자 테슬라 가격 인하하는거 보세요. 중국에서는 천만원도 넘게 내렸었는데 이게 다 보조금으로 인해 생성된 가격 거품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테슬라가 많이 팔린것은 사실이나 결국 제일 많이 팔린건 현기차였기에 보조금 쿼터를 하면 현기도 손해보는 건 매한가지에요.

WR
2021-02-19 20:25:42

1. 일단 6천만원이 고가차이고 절대 싼 가격이 아니라는 건 인정하긴 하는데, 

테슬라의 모델3나 Y는 인하할 여력이 있다고는 봐지지만 한계는 있을 거고 그동안 누적된 적자를 해소하는 측면에서 그렇게 여유가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국 가격은 뭐 아시다시피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품들이 중국 CATL의 LFP배터리(중국보조금 기준이 중국산 배터리죠) 사용으로 그런 점이 높고, (일본도 가격을 내렸죠.. 상하이 공장제품을 공급하기로 하고), 

한국에도도 한미 FTA나 조세특례제한, 인증문제 등등만 아니면 중국제품이 들어올 수도 있을 겁니다. 어떤 한계나 특이점이 온다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죠.

 

따라서 테슬라 말고 현대 포함해서 다른 자동차회사들은 500km 전기차를 만드려면 6천이하로 만드려면 배터리 용량때문에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테슬라가 싸게 만들 수 있는 강점은 배터리를 싸게 들여와서가 아니라, 그동안 완성차업체들이 대형 부품사들에게 지불해 왔던 소프트웨어 비용을 거의 쓰지 않으며(부품 공장도가는 사실 얼마 안 비쌉니다. 소프트웨어나 특허사용이 비싼거지) 

무엇보다 천문학적으로 쓰는 마케팅비용이나 영업조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2. 쿼터제는 뭐 근거가 있어서 얘기한 건 아니고, 사실 정부가 마땅히 국세를 자국산업보호에 쓰려고 하는 건 당연한 문제이긴 한데 소비자의 1사람으로써는 그다지 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꼬는 형편이긴 합니다.

제가 봤을 때 이제 쓸 카드(?)가 쿼터제가 거의 유일해 보이긴 합니다.

테슬라는 이미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보여준 셈이니까요.

 

기준은 아마 마일리지나, 전비, 판매실적 이런 걸로 잡을 수도 있고, 보조금을 나눠서 퍼센테이지 지정이나 댓수로 지정해 줄 수도 있고 다양합니다. 

아마 현대, 기아 따로 나눠서 받으면 현기그룹전체에게 불이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일리지 적은 회사들은 아예 배제될 수도)

미국처럼 회사마다 몇대 이런식으로는 아마 안하고 1년간 보조금을 나눠서 하는 형식이 되겠죠.. 

굳이 한다면

그냥 제 뇌내망상이니 뭐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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