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테슬라와 심상치 않은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요새 테슬라 관련해서 유튜브가 엄청 쏟아지고 있습니다.
설날에 벌어진 [테슬라 제국의 역습(?)] 때문이긴 한데...
그때도 제가 우려하긴 했는데.. "보조금이 남아있을까?"라고 생각했었죠..
(3월에 출시가 되어도 현재 내연기관 차량도 몇 달씩 밀리는 가운데 전기차 생산량을 보조금에 맞게 쳐낼 수 있을까?라는 점에서)
지금 테슬라동호회, 전기차 동호회에서 설레발(?)일지도 모르겠지만,
다음과 같은 흉흉한 소문이...
1.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2월 입항분 반 이상이 모델3 "스탠플"이고
많은 입항분 + 취소분으로 인해 지금 스탠플로 바꾸면 3월 안으로 받을 수 있다.
2. 반면 모델3 롱레인지는 숨겨진 작년 계약자가 너무 많다.
(현재 2020년 3,4,5월 계약자 콜 진행중, 훨씬 많을 듯한 후반기 계약자는 아직 콜을 못 받는 상황)
3. 모델 Y는 스탠다드던, 롱레인지던 후반기 넘어가야 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가 더 늦어질 거라는 예상이 다수)
4. 개인 말고도 작년에 이미 계약된 렌터카나 리스 물량도 상당수 대기 중이다..
결론
현 추세로 봐서 상반기 안에 지방 보조금이 먼저 소모되어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후반기에는 리스나 렌터로 구매해야겠죠..
결론2
내년에는 회사별로 쿼터제를 실시할 예상이 듭니다.
그 기준이 과연 소비자나 공급자가 만족할 정도로 공정(?)할지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가격별로 차등을 둔 건 모 사가 싹쓸이(?) 할거란 장미빛 꿈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이쯤 되면 "인셉션"에서 깨어 나야죠... "킥"을 당하던, 물에 빠뜨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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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y는 지금 예약하면 대충 늦은 여름, 가을에 받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