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프렁크 이게 뭔가요... 뭘 넣으란건지
비상금?
저기에 충전기나 들어갈라나 모르겠어요.
프렁크? 차알못인데 신선한 표현이네요.ㅋ
*이버 찾아보니 영어 신어사전에 올라있네요.@@
워셔액 보충분 창고인가요?
007 가방인줄 알았어요...
개인적으론 예전 차가, 트렁크 하단판 들어올리면 타이어자리에 대신 물건 수납할수 있게, 칸칸이 나뉜게 실용적이고 좋더라구요. 저 프렁크 부분도 트렁크에 넣으면 굴러다닐 작은것들 넣기에는 괜찮아 보이는데, 다들 혹평이 많긴 하네요^^
전기차 플랫폼이라던데 내연기관차와 별반 다르지 않은 전면부 공간과 배치네요.
5도어 해치백이니 트렁크가 여유 있겠죠
프렁크가 작은 게 테슬라 차들 대비 축거가 길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아이오닉5가 전장 4,635mm이고 축거 3,000mm인데,
테슬라 모델3은 전장 4,694mm로 더 긴데, 축거는 2,875mm로 5보다 짧습니다.
바퀴를 앞뒤로 더 빼서 배터리와 실내 공간이 넓어진 대신, '엔진룸'이었던 앞 공간은 좁아졌겠죠.
아이오닉5가 프렁크는 작지만, 실내 공간은 더 넓지 않을까 싶네요.
뭐..그냥 공간이 남으니...그나저나 아이오닉은 흥행할라나요???
국산 전기차 중에 마땅한 대안이 별로 없으니 흥행은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택시로도 공급된다고 하니 도로에는 많이 보이겠네요.
좌석 하단에 부품을 최소화해서 앞으로 밀어넣은것 같습니다. 아이오닉5의 컨셉이 실내공간 최대화 인거 같고, 프렁크 공간만큼을 실내공간에 더 할당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기사상으로는 실내가 펠리세이드보다 넓다고 하더군요.
올해 생산물량 완판이라니 뭐 걱정할건 사고싶은사람이네요 전기차 충천해야할 기존 운행자분들하고
원래 엔진룸 공간이니 크게 상관없죠. ^^개인적으로 이번 아이오닉 디자인은 아주 맘에 듭니다.
구매결정을 주저하게 할만한 사항은 아니네요.
저게 사륜만 저렇다네요
테슬라가 모든 전기차의 기준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듯
테슬라 대비,
짧은 전장에 비해 긴 축거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듯 싶어요.
사실 이런 부분은 깔거리는 아니고,
정작 우려되는 건 "주행가능거리"죠.
2륜 기준 410~430은 솔직히 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4륜이면 더 짧아질 꺼고요.
아직 발표는 안 했지만, 스탠다드 모델은 더더욱 처참하겠지요.ㅜㅜ
도시락 하나 생수 큰거 하나 넣을수 있겠네요
쓸데없는 프렁크 줄이고 실내공간 넓히는 멋진 차량이네요.
꼭 프렁크가 넓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느낌이네요.
주행거리, 주행보조로 테슬라에 까인다면 이해하지만 저 공간으로 비교당한다면 테슬라 실내는 솔직히. 마감도 개판, 실내공간도 그닥, 실내기기 조작편의성도 솔직히 너무불편. 본넷열어서 저 공간 써먹는것도 솔직히 귀찮고요.일반적인 소비자는 실내공간의 여유성과 트렁크공간의 사이즈에 더 민감하지 않나요.
굳이 없어도 되는 공간을 만들어서 구설에 올랐네요.
비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