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아이오닉5 블랙이 땡기네요.

그렇게 출시되는데, 롱레인지 거리가 짧아서 비난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그런 일이 있군요.

비난이라기보다는 불만이겟죠

주행거리 짧은거 긴거 X 후륜 4륜 해서 4종으로 나온답니다. 지금 가격 나온건 롱레인지 후륜 기준이구요.

4륜이 왠지 더 어울리는 모델인데 가격이 관건이겠네요.

1975년  포니 디자인이  베이스랍니다.

흰색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앞범퍼 하단이 (제가 정말 애정하는) AMG A라인처럼 도드라져 보이고, 라이트 아래 가니쉬가 파나메라터보의 가변스포일러처럼 보여서 멋지게 느껴졌나 봅니다. 

멋져보이는뎅~~

다른곳은 잘 모르겠지만 c필러는 쉽게 눈에 띄네요

https://www.hyundai.com/worldwide/ko/brand/an-icon-from-the-past

실제로 나온 포니말고 디자이너인 주지아로의 포니 쿠페 컨셉 스케치를 보면 조금 더 비슷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마케팅적인 유사성이라 해야 하겠죠.

여하튼, 최근의 안전기준이나 디자인 트렌드, 양산용이성 등을 맞추려면 많이 바꿔야 했을거예요.

맞습니다.

이상엽 디자이너가 그리 말을 했죠.

포니 - 이탈디자인 설립자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디자인 한 차였죠.

유행입니다.

유행은 돌고 돌지요....

지금은  둥근둥글했던 차들이  직선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안경테도 일제시대 60년대  동그란 테가 지금 유행하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