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가급적이면 후방 블랙박스도 설치하세요.

그러게요. 근데 제 차 후방 블랙박스가 있을거라 생각은 못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뽀록안날줄 알았겠죠.

저도 이게 있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상대측에서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더군요.

우회전만 가능한 도로입니다.

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대기중이었던 건 맞네요.

급 코너구간 운전기술을 더 연마하실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중앙선을 넘어 살짝 걸쳐있다하더라도 그게 사고와 인과관계가 있는건 아니라면 과실을 물을 수 없습니다.
가 판례입니다.

우측에 차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  글쓴이 차는 정지해 있었으니  

저라도  우측 틈새로 지나가려고 했을 것 같습니다.

누가 잘했고 못했고는 차치하구요.

다만 더 조심스럽게 운전한다면  우측으로 진입할 때 빵빵이라도 울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 보이네요

이전 게시물에서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우회전 각이 상당히 좁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우회전을 할 경우 대로의 두개 차로까지 회전 반경에 들어가게 돼서 3차로로 붙어 진입하기 위해 크게 돌아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대로에서 제가 내려온 방향으로 진입하는 쪽은 진입로가 넓어서 제가 중앙선쪽으로 과하게 붙기는 했어요.

그러나 오직 우회전밖에 안되는 길이라 뒤에서 오는 차가 그 사이로 끼어들줄은 몰랐습니다. 더구나 내리막길이고 상대차의 입장에서도 저와 충돌한 지점 이전에 멈춰서 대로에서 직진하는 차량 상황을 지켜봐야 하거든요.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내려온건지도 이해하기 어렵고... 저 도로가 직진이나 좌회전이 가능하다면 제가 상대방을 혼란하게 했다고 인정하겠습니다만 우회전밖에 안되는 길입니다.

제출안하겠다.. 가 아니라 블랙박스가 없다고 했다길래요.

요즘 블박은 그런가요?

저는 같은 제품 앞 뒤로 달았어요.

그런 것 같습니다. ㅠㅠ

좌측에서 오는 차량들이 많은 편이고 속도도 제법 있는 편이라 우측 사이드미러를 볼 틈이 없었습니다.

때로는 1차로나 2차로로 주행하는 차가 타이밍 좋(?)게 3차로로 차로 변경하다 진입하는 차량과 접촉사고도 종종 일어나는 곳이라 좀 긴장이 되는 곳입니다.

저도 8:2 정도면 수긍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혹시나 꼭 필요한 상황에서 먹통이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긴 합니다.

전방은 5년 됐고 후방은 그보다 훨씬 오래 된 제품이라...

그나저나 블박의 중요성에 대한 글이었는데 댓글은 산으로 갔네요.

원래 이바닥이 그렇죠. 뭐~~ 쿠쿠쿠.

네. 저도 딱 그 버스 뒤에 붙인 스티커 생각이 나던데요. 버스 기사들도 회전 스킬을 습득해야 하나 싶네요.
법무사 나중에는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버스는 크고 기니까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죠.

또 제 댓글을 비꼬십니까요 ~~ㅎ

아니 그 운전자 말대로 그 상태로 5초 이상 정차라면 님 말이 맞습니다만
저 차는 일시정지도 없었고 바로 진입입니다.
원인 제공이 통하지 않는 상황입니다만...
저런 상황조차 마음에 안드시는 분이라고 원인 제공 했다고 뭐라고 하시는건가요?

아니 누가 잘했고 못했고는 차지 한다고요??
뻔히 누가 잘못한게 보이는 상황인데도
메신져 공격 하신다는건가요?

농담 반 섞어서 글을 올렸는데 너무 발끈하시진 마세요~~

좀 유도리있게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