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 출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케이제이입니다. 작년에 모델3 출고로 인사드렸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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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전기차에 매력에 푹 빠지고선 모델Y까지 출고하게 되었습니다.
SK 장기렌트로 계약부터 출고까지 딱 4일 걸렸습니다. 모델3를 타다가 Y를 모는 느낌은 "묵직하다" 입니다.
작은 체구에 너무 잘나가는 3를 운전할 때보다 확실히 안정감이 느껴진달까요?
공간부터 주행거리까지 확실히 매력적인 차인 것 같습니다.
현재 집사람이 타고 다니는 이보크입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lubrpm&wr_id=316435&sca=&sfl=wr_name%2C1&stx=keijay&sop=and&scrap_mode=
예전에 출고기로 인사드렸던...
와이프도 전기차를 타고 싶다고 하여 모델3를 타기로 하고 이 녀석은 조만간 방출 예정입니다...
이차를 타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역시 사진은 자동차의 성지 일피노에서....
사진을 보면 둥글둥글 아담한데 실제로 보면 꽤 커 보인다 싶습니다..
내부는 말할 것도 없구요~~
뒷모습은 아주 빵빵합니다..상당히 큰 차처럼 느껴져요~~
차에서 유일하게 모델 레터링이 들어간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테슬라 유저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크롬딜리트가 되어 나왔는데 도어스커트도 깔 맞춤을 했습니다..
앞으로 쭉 전기차를 탈 생각에 집에 완속 충전기도 설치하였습니다..
월커넥터는 카페에서 미개봉 신품을 50만원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거기에 테슬라 협력업체인 대영채비를 통해 설치비 92만원 전기차전용 한전 불입금 431000원 지불했습니다..
디젤차 몰면서 한 달에 주유비 20~30만 원 정도였는데 요즘은 전기비 2~3만 원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 2대를 운용할 예정이라 잘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모델3로는 차박시 뭔가 좀 답답하단 느낌이었는데 Y는 확실이 공간이 넓어 편안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모델3를 타면서 장거리 운행이 많아졌는데 앞으로 더 많아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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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렌터카가 확실히 출고가 빠르군요.. 저도 빨리 전기차 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