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전동 게이트덕에 즐거운 출근합니다 ㅎㅎ

본문에 쓴대로 문열리는 모든 부분이 저희 땅으로 되어있어서 크게 문제없습니다.

센서를 간단히 넣을수는 있는데 굳이 전기적으로 복잡해질 이유는 없을것 같아서 설치하지 않았네요. 

땅은 본문에 이미 문제가 없어서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문여는데 이미 차가 있거나 차가 다가 오거나 혹시나 사람이 다가오면 부딪힐수도 있어서 괜히 번거롭게 될수도 있을듯 해서요.
여하간 영화에서 보는 저택 문 열리는 것 같습니다.

내려가면서 주차장 입구를 보고 있고 문 자체에 달린 엑츄에이터가

어느 정도 토크저항이 있으면 자동으로 멈추도록 안전장치가 되어있습니다. ^^

제조사가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지 않더라구요.

다만 경광등을 설치하면 게이트 오픈시 작동하는데, 시각적으로 필요할것도 같아서

살짝 고려하고는 있습니다.

그 정도면 문제 없겠네요.
무단주차하는 사람들 보라고 문 열리면 차가 손상될수 있으니 사유지에 정차하지 말라고 친절히 안내하시면 주차도 막고 하겠네요.

아~주 가끔 사유지에 무단주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콘을 세워놔서 알리고 있고, 적당히 계도했더니..

동네에 소문나서 어느순간 대지는 않더군요 ㅎㅎ

CCTV에 세콤 보안중이라고 표기도 해놨네요.

네 그과정을 매일 두번씩 일년가까이 하려니 너무 귀찮더라구요 ㅎ
큰맘먹고 시공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몸이 너무 힘들었어요 ㅠㅜ

오늘 조기퇴근하게 된 후기입니다.. ㅠ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994282

어이쿠...이런일이...

또 추가글입니다. 정리완료..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995001&push_link=yes#c_22995001

정말로 지금 주택으로 이사온 이유중에 여유로운 주차공간덕이 큽니다.

확보된 벙커주차장과 2대 추가로 공간이 전용으로 확보되어있거든요.

와이프차를 대고도 손님용 한대가 여유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은퇴하면 집 처분하고 땅 사서 주택 지으려구요...  아직 먼 이야기 이긴 하지만...^^ 지금은 직장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네요... 더구나 사는 반경내에는 죄다 재개발한다고 난리라 주택이나 주택 지을만한 땅은 구할 수가.... 

강북구쪽 북한산 주변인데 직장 출퇴근 시간이 조절 가능하시면 추천합니다.

인프라는 많이 부족하지만 조용하고 공기좋고 너무 동네가 좋아요.

와이프나 저나 각자 작은 사무실을 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출퇴근 조절이 가능해서

이사오게 되었는데, 정시에 출근해야한다면 못왔을꺼에요.

아.. 저는 부산이라..^^;; 돈 좀 만들어 지면 제주도 쪽에 한적한 땅 미리 사두려구요.. 은퇴하면 거기다 집짓고 은퇴생활 하는게 꿈입니다..^^

그렇군요 ^^ 나이를 먹을수록 대도시에 살아야한다던데요 ㅎㅎ

제주도는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서 좋기는 한데.. 좀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