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중고차 팔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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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16 10:18:13
이트론 스포츠 백 사면서, 기존에 타던 S7을 아우디쪽에 넘길까 해서 알아보고 견적 받고 가격도 얼추 Fix가 되었는데, 어제 전화와서 자동차 성능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알았다고 했는데, 오늘 탁송 기사라는 분이 와서 차를 수원까지 가지고 갔다고 온다고 하시는데, 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예전에 아우디 쪽에 A4 넘길때는 차외관하고 보네트만 열어보고 별 얘기 없이 끝냈었는데, 이번에는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건지, 수원까지 왔다갔다 한다는게 좀 찜찜해서요.
헤이딜러 같은 곳에서 사갈때도 이렇게 차를 가지고 성능검사하고 오고 그러는건가 싶어서요.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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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헤이딜러로 팔았는데
판매등록할때 판금 도색 교환등 기재한 수리이력이랑 실제차 다른지 확인하고
기재와 다른부분 감가하고 그자리에서 입금 후 가져갔습니다.
말도안되는걸로 후려치면 헤이딜러에 이의신청하면 헤이딜러에서 보상해준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