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저도 타이어관련 질문이...

감사합니다. 저도 겨울용은 3달정도씩 타는거라 오래 쓸 타이어인데 2년을 까먹고 시작한다는게 좀 걸리긴 하네요.

매장 직원분 말씀은 지하에서 잘 보관되어서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긴 하다고 하시는데, 말씀데로 윈터라 좀 신경이 더 쓰이네요. 아무래도 다음주 정도에 들어오는 제품으로 완불하고 예약을 걸어놓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전에 윈터 타이어 못 구해서 곤란했던 생각이 나서 그런지 보관중인 타이어가 없으니 괜히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불안 하더라고요. 

전기차의 경우 특히나 노면 소음 때문에도 퍼포먼스 타이어를 장착해서 나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듣기로 일반 이트론하고 50 콰트로는 4계절이라도 들었는데. 알수가 없네요. 

사무실과 집이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고 전륜 볼보로 겨울 나기는 큰 무리가 없는데...

991.1 때문에 저도 엄청 알아보고 있습니다.

911 윈터는 고려중이신가요? 

용산이나 일산 센터가 작년에 꽤 할인이 있었고 

하남쪽 위치한 타이어 전문점이 조만간 매장 이전하면 습도/환기 가능한 보관 창고를 제대로 만들고 있다고 홍보 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ㅠ

센터락 부담도 살짝 있고 저는 무엇보다 보관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 돼서요... 

미쉐린 알핀5 로 선택하면 제조일자는 걱정 안해도 될듯한데 수입이 될지 모르겠네요; 

992는 이번에는 윈터는 패스하고 일단 이트론 먼저 장착하고 올 겨울 날 생각입니다. (겨울잠 자야 할듯) 한꺼번에 두대를 바꿀라니 좀 무리네요. ㅠ ㅠ 

저도 하남쪽 얘기를 슬쩍 물어보긴 했는데, 업체 마다 다르겠지만 소비자가 잘 모르는 불량 타이어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하시네요. 

911.1은 국산도 만드는 사이즈 아닌가요? 겨울에는 어차피 빡세게 탈일이 없어서인지 전 국산이 사이즈만 맞으면 씁니다....제 기억에는 국산도 그 사이즈는 있었던것 같은데....

국산 윈터타이도 구할수만 있다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렵게 찾아도 예약이 힘들더라구요 ㅠ 

아. 국산이 나오는군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제 생각도 윈터는 오래 쓰는 타이어라 19년도 제조는 생각할 수록 꺼려지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런 방법이 있긴 하네요. 그런데 중고로 판매하는게 쉬울까요?

당근마켓에 중고타이어 많이 올라와요. 전기차 특성이 슬립컨트롤이 좋을텐데 굳이 윈터타야 필요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에 꼭 윈터가 필요 할까 싶기는 하지만 전 무조건 윈터 추천드립니다.

사계절은 윈터타이어는 아닌지라......

저도 지금까지는 계속 윈터 타이어를 쓰긴 했습니다. 왠지 불안해서요.

제 타이어도 쉽지 않은 사이즈인 줄 알았는데 레인지 로버가 쓰는 구격이라네요. 네짝해서 40만원이면 제법 큰 돈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