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드라이브 그리고 커피 방문 후기!!! [스크롤 압박!!]
십전대보탕 육수에 능이버섯과 오골계 몸보신하러 주차장 도착
주차장이 여유로워 여기가 공원인듯 싶어요~~
능이버섯 오골계 먹을 생각에 일단 대충 차량 사진은....
도착하기 30분전 미리 주문 해놔서 지금 압력 밭솥에서 다되어 가고 있네욤
치치칙~~ 치치칙~~
엔진룸에 저것은 유리가 아니에요 넥산 소재의 초경량 플라스틱 ㄷㄷㄷ
와!! 왕의 음식 이거 먹고 나오면 곤장을..... ㅎㄸㄷ
특히 이곳의 육수는 사장님이 한약으로 직접 만든 십전대보탕 으로 만들고 있네요 @..@
오골계 사이즈가 실한데 오골계 큰 것은 이곳에서 처음 보아요!!!
한약 냄새 진득하니 올라오는데 이것 먹고 넷째 생기는 것 아닌지ㅋㅋ
식사후 간단한 산책 이곳의 바로 앞이 이런 곳인줄....ㄷㄷㄷ
피톤치드 향과 강가의 부드러운 바람에 힐링 되네요 ^^V
이곳은 세트 메뉴가 있어요 와플 & 아이스크림과 음료!!!
주차장도 여유로워 일단 주차하고 주변을 둘러 보아요 @..@
이곳은 정원이 있는 귀족의 성??? 성주님이 따스하게 맞아 주시면서
성주님이 잽싸게 수제 와플 반죽하러 들어 가시네요 ㅋㅋ
이곳이 정녕 커피숍이란 말인가???
아무리 봐도 카피숍이 아닌 이상한 곳에??? 이곳은 커피숍이 맞아용ㅋㅋㅋ
탁 트인 뷰 좋아용!!!
저에 애마도 주차후 힐링중 ㅋㅋㅋㅋ
성주님이 수제로 만들어주신 대짜 와플에....
와플이 아니라 케익 수준 인것 같아요 @..@?
셋트 메뉴인데 케익 사이즈의 수제 와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리 공룡알 두덩이 그리고 고소한 콩가루
마무리는 카라멜로 여기에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까페 라때 셋트 메뉴 맛보고 왔네욤^^V ㅋㅋ
오늘의 드라이브 노래도 룩빈관 스타일 입니당~~ ㅋㅋ
자세한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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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낮익은 풍경이 ^ ^ 드라이빙 가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겨울 잠 자던 수퍼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아침에도 자태가 예술인 맥라런이 획 하고 지나가더군요. 그리고 좀 이따가 람브르기니가 한대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