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이런 경우 전기차 포기해야 할까요?

아는 분이 집에 충전시설을 갖추어 놓으니 엄청 만족하면서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충전 시설이 미비하다면 포기하는 것이 스트레스 안받는 길이다라고 하네요.

저도 주택 전세에 거주 중이라 집밥이 없는 상황인데 집밥이나 회사밥 둘 중 하나는 있어야 그나마 수월하게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둘 다 없다면 차주가 최대한 부지런해야 되죠.

부지런 하셔야 가능할 듯한데 1주일에 한번 정도 충전 가능한 생활권이시라면 가능도 하실듯 합니다. 본인의 주행 환경도 중요하거던요. 

1번만 동일한 상황입니다. 2,3은 불가능...
아예 전기차는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20년이 넘은 아파트라 충전시설이 없다시피 하는데도 전기차들이 늘어나고 있어

어떡게 충전하나 했더니 근처 마트에서 충전을 많이 하더군요. 

마트 주차장 한쪽이 전부 전기차전용이고 심지어 포르쉐 타이칸 충전기도 있습니다. 

배터리 탈착식은 나오기 힘들 겁니다.

그리고 30년 넘은 아파트에 살고 있고 2년째 테슬라 운행 중인데 불편함 없습니다.

잠실에 살아서 근처에 충전소가 많은 장점이 있지만 사는것 근처 충전소가 있다면 전기차 운행 가능 할 겁니다. 현기
차들도 이핏 전용 충전소가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 시내버스가 탈착식이기는 한데, 덩치가 워낙 크니까 가능하겠죠.
여전히 스마트폰의 큰 비중이 배터리입니다 ㅎㅎ
획기적인 발전없이 현 전기차의 구성은 못해도 5년이상은 유지될꺼에요.

사지마세요 ㅜㅜ

 집에 다른 차가 있다면 모를까  차 한대라면 전기차는 아직이옵니다.

꼭 집밥이 있어야 끌수 있는건 아닙니다. 요즘 충전소고 많고 배터리 용량이 큰 차량 경우는 일주일에 한두번 충전하면 됩니다. 아파트 살면서도 집밥 안쓰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3번 경우 처럼 220에 물려 충전하는 것은 비상용이에요.

집 밖에서 외부 충전하시면 되는데, 휴대폰에 전기차 충전소 어플을 설치하셔서 집 주변에 충전소가 몇 개나 있고, 어느 정도 사용하는지 확인해보셔요. 외부 충전도 경쟁자가 많으면 특정 시간대에는 기다려서 충전해야할 수도 있거든요.

저와 비슷한 환경이시네요^^
평일은 어떻게든 충전 하겠던데 명절이나 휴가때 장거리 뛸 생각을 하니 아무래도 전기차는 어려울것 같더라구요.

저도 집밥충전이 불편해서 전기차는 생각안하고 있는데 근처 마트 몇군데에 충전소가 있고 출퇴근용도로만 주로 사용한다면 왕복 40km/일이면 1주~10일사이에 1회 충전(완충시 400km이상인 전기차일경우)만 하면 되겠더라구요....그러면 세컨카로써는 충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메인카면 많이 불편할듯 싶구요

집 근처에 충전소가 있다 하더라도 겨울이 문제입니다.
40분 컷 인데요

한겨울에는 매일 매일 충전 해야하는 일이 발생 합니다.
외부 충전소 한겨울에 생각보다 충전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