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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기가 막힌 과학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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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19 23:52:16

* 해당 차량 타시는 분들 비하는 아닙니다.

네 오늘 오후 광화문 나들이하고 한강대교 건너는 중에 어디서 깜빡이를 장식으로 아는 하얀색 허 과학 5호를 보았는데...최소한 좌우 흔들거리지 말고나 운전했으면..

운전 스킬이 부족한건지..차체 뒤틀림에 문제가 있는건지..그냥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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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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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23:55:29

순간 과학상자 5호인가 하고 들어왔네요.
초딩 때 과학상자 참 신기하긴 했습죠. 못 만드는 게 없었…

WR
2022-06-20 01:47:15

차라리 그럴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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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01:34:02

몇주전에 신호앞에서 어떤 과학5호 옆에 섰는데 언뜻 쳐다봤다가 눈을 의심했네요. 

한 서른쯤 되보이는 놈이 왼쪽발은 핸들 옆에 올리고 오른쪽 손은 스마트폰 잡고 있더군요.

그러다가 신호받고는 그대로 출발하더군요. 기가 차서 계속 봤는데 계속 그렇게 가더라구요;;;

정말 일부러 시비라도 걸고 한대 패고 싶더군요. 

WR
2022-06-20 01:49:05

그러다 전면 충돌하면 하반신 마비 당첨인데..참 신기하네요..왜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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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0 09:46:55

허 자 번호판이 내차 아니라고 운전도 험하고 담배도 피우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과학5호를 렌트했다는건 그림 나오죠.

WR
2022-06-20 10:04:21

이상하게 꼭 그렇게 보이니 묘합니다.

Updated at 2022-06-20 10:16:22

k5가 과학5호기라 불리는 이유가 뭘까요.

랜터카 업체에서 다량 보유 → 초보 젋은층 이용자의 무개념 운전

생긴게 젊은층 취향에 가격, 성능도 대충 꿀리지 않는 수준 → 폼생폼사 운전자가 유독 눈에 띔

4시44분이 눈에 들어오듯 한번 생긴 선입견 때문에 K5만 유독 눈에 띔

대충 이건가요? 

2022-06-21 10:36:51

그냥 차가 많아서 이상한 사람도 많아서 그렇겠죠

Updated at 2022-06-20 11:31:19

며칠전 운전중에 옆차선 렉카가 앞부분 추돌로 부숴진 흰색 승용차를 끌고 가기에,
살펴보니 과학5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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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14:18:36

제 경험글이 있네요 ㅎㅎ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879434&sca=&sfl=wr_name%2C1&stx=%ED%82%A4%ED%81%B0%EB%84%98&sop=and&spt=-1222292&page=2&scrap_mode=

Updated at 2022-06-20 18:03:34

선입견을 만드는 차종들이 좀 있죠~ 당연히 모두 그런 운전자는 아니지만 . . .

전 경험상 요즘 카니발, 특히 뒷 유리창에 이런저런 스티커 붙이고 휠 튜닝한 차들,

소위 법타렉스라고 하는 스타렉스는 말도 할 것도 없고 . . .

K5는 요즘 좀 조용한(?) 것 같고, 벤츠 C, E, BMW 3,5, (아우디는 잘 안 보임;; ) 이런 차들을 고속도로에서 만나면 아주 열심히 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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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 09:46:22

최근 운전이 험하다 싶으면 90% 이상 카니발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장거리 뛰는 카니발만 그랬는데 요샌 가릴것 없이 대부분 그런다는게 바뀐점이죠. 거기에 해안가 주차장 차박차량이면 100%.

Updated at 2022-06-20 19:15:30

업무 직책상 국산 K8 HEV + K9 (둘 다 검정) 를 타고 있습니다 !
하지만 가장 타고싶은 차는 저는 K5 1.6 터보 흰색이네요 !
참 희한하게도 그리도 좋습니다 !

2022-06-20 20:34:21

근데 과학5호란 말은 회원님 본문에 따른다면 차주에대한 비하는 아니고 재물인 차에 대한 애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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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21:29:59

양아치 차로 k5는 과학이라서 과학5호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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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20:47:34 (116.*.*.160)

어릴때 카니발 몰았고, 지인 친한분 가족도 K5, 점잖게 모십니다. 절대 모두가 그런 것을 아니던데...  

 

강북도로 엄청난 정체로 아무도 못 움직이는데, 2차선에 저랑 완전 같이 있던 차가 똑같이 서있는데 제가 있는 1차선을 오겠다고 빵빵거리고 창문내려서 비켜줍시다 고함지르고.. 뭔가 쳐다보니 젋고, 옆에 술집 여자 타셧고 그래서 딱 감이 오더군요. 걍 참자 똥한테 뭐라해봤자 똥 묻는다....

 

어차피 차가 못 가는데도 제 앞에서 범퍼를 들이밀고 붕붕 RPM 올리고 경적 울리고 난리를 치더군요.

역시 과학5호였습니다. 타는 사람들 성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는... 그 과학

 

햇빛쨍쨍하던 그날 제가 가만히 있어줘서 1차선 제 앞으로 간 즉시 워셔액을 저한테 뿌리더군요. 와셔액 분사각도를 조절해서 뒷차에 침을 뱉는 행위 입니다. 과학5호기 카페에 유행했다더군요. 

 

화가 나서 2차선으로 옮겨가서 나란히 붙었기에 창문 내리고 삿대질하고 고함질렀더니 남자가 창문을 내리더군요. 기분이 좋았습니다->어떤식으로든 스트레스 풀 수 있어서 몸 좀 풀까 했더니 성형을 너무 많이해서 일그러진 여자분께서는 창문을 올리고 남자랑 싸우고 난리ㅎㅎㅎ

 

그 장면보고 아 얘들은 가만 둬도 자멸하는 종족들이구나 싶었습니다. K5가 커서 카니발이 되었다는 썰도 많습니다. 저도 저런 어이없는 일 당하고 쳐다보면 90%는 K5 아니면 카니발이었어요.

3
2022-06-20 21:31:38

과학5기 몰다가 결혼하고 애낳으면, 카니발에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붙이고 다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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