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중국 전기차들이 국내시장에 정식으로 런칭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상용차 버스 다마스 같은건 중국산이 좀 들어오지 않나요?
얼마전에 충전하다가 불났다고 기사 본것 같아요. 아마도 중국산은 이미지 개선 부터 힘겹긴 할겁니다.

우체국 배달용 소형전기차 은근히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폴스타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말씀하신 케이스라고 보면 되겠지요 ㅎ 물론 본사는 스웨덴에 두고 있긴 합니다만... 중국산 전기차들은 국내 중소형 업체들(MASTA 등등)을 통해 수입 혹은 ODM 형태로 들여오고 있긴 합니다만 상용 부분 한정입니다 ㅎ

멀지 않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전기차는 전통의 내연기관과 달라서 현기 바짝 긴장하지 않으면 쉽지 않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애플, 소니등이 전기차를 만들겠다는것, 테슬라가 단기간에 가장 앞선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는것, 중국의 기술력은 이미 충분히 따라왔다고 보여지고, 앞으로는 자동차도 결국은 소프트웨어 싸움이 될거라고 보여지고, 조립품질이야 이미 중국에서 수많은 왜국브랜드의 자동차가 조립되고 있으니 충분하다고 본다면, 현기 정말 긴장해야 한다고 봐요.

전기차의 성능은 내연기관과는 달리 평준화될듯하고 선택의 기준은 이미지가 될듯해서 중국차들의 경쟁력은 한국에서만은 그리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듯한...

소형 승용, 상용, 오토바이로 이미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국내 전기차 제조회사라는 중소 규모 업체들이 수준 떨어지는 저가 중국산 전기차를 완제품 혹은 반조립 형태로 수입해서 마크만 달아서 팔고 있는데, 이런 사업 방식의 문제는 기술 개발 같은 미래는 전혀 없이 정부에서 전기차에 지급하는 보조금 타먹기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중국서 2000만원에 전기차를 수입해서 소비자가 3500만원을 책정하고, 정부 보조금 1500만원을 받아서 소비자에게 2000만원에 파는 방식이죠.

일반 소비자는 모르겠지만 B2B는 잘 팔릴듯 합니다.

중국 자국내 기업들 모두 모아서 일종의 원자재 공동구매를 비롯해서 경영 직접적인 개입 등 정상적인 시장경제 체재에서는 과도한 시장개입으로 무역규제 맞을 행위들을 공산당이 대놓고 하고 있다보니 가격 경쟁력 있어보이고 포장이 화려하여 뭔가 대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현실 이랄까요. 지금 중국내 팔리는 7할 이상의 전기차는 우리가 10년전에 전기차 기술 개발 국가과제 시작하던 그시절의 원시적인 수준의 열관리를 하는 단순히 엔진을 모터와 배터리로 바꾸는데 그치는 전기차입니다. 나머지 중국내 3할은 무려 테슬라입니다... 중국이 테슬라에게 엄청난 특혜를 주면서까지 상하이 공장을 운영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떻게든 기술 빼먹으려고. 테슬라는 매일매일 기술 유출 되면서 상하이 공장을 운영하는 이유 또한 간단합니다. 어차피 대놓고 알려줘도 우리(테슬라)랑 똑같이도 못할 정도로 기술 수준이 낮다는 겁니다.

말 많고 탈 많지만, 우리나라 환경부 전기차 인증이 전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시험 조건입니다. 이러한 조건이 나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테슬라에 주요 부품들을 공급할 정도로 우리의 앞선 전기차 기술력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완성차 제조사들은 이 가혹한 시험을 통과하고 전기차 구입 보조금 자격을 취득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에 들여오려 했던 수많은 중국산 전기차들은 기준치 미달로 국내 보조금 자격 취득에 실패하여 배터리를 국내 제조사로 교체, 열관리 설비 교체 해서 간신히 통과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에 무지한 언론이 만들어낸 중국의 허상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이미 높아질대로 높아진 우리나라 소비자 눈높이에 몇 세대 낮은 실 성능의 중국 전기차가 성에 찰까 싶습니다.

 이번에 기아 신형 니로 EV에 LG엔솔 대신 중국기업이 생산한 배터리셀을 탑재하기로 결정되면서 사전 계약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극심한가 봅니다. 국내 언론들이 그렇게 칭찬하던 CATL 삼원계 배터리의 중국 외 해외기업 첫 대규모 탑재 사례인데, 중국 배터리 기술이 얼마나 올라왔는지를 판단할 지표가 될거 같습니다. CATL 이전세대 삼원계 배터리는 "다된 밥에 카틀(CATL) 묻었다"는 소리 나올 정도로 실 성능이 엉망이었는데, 이번 811 배터리는 얼마나 개선 되었을지. 국내 인증 통과한거 보면 일단 전세대 보다는 많이 개선 되었거나, 셀은 여전히 안좋으나 현기의 기술력이 커버 한거라 생각되네요.

중국산 전기차 ....점유율은 세계 1등이죠^^

자국내 시장이 14억 시장이니  자연스럽게 시장점유율은 1등이 됩니다. 

이러다보니 착시현상이 생기죠. 기술력이 좋아서 세계 1등을 한 것 처럼요....ㅎ

일단 중국전기차 문제는 모터소음입니다....위이잉~~하는 소음이 기준 이상입니다.

320km 고속철도 그렇더군요.....200km 정도 가속시 모터소음 심하고 280km 정도 넘어서면

실내공기 공명음이 엄청 심합니다.

중국전기차 ..독자적인 기술수준은 아직은 많이 부족 합니다.

BYD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저는 니오 샤오펑 들어오면
사고 싶습니다

 중국 전기차 좋습니다.  그리고 저렴합니다. 

대도시는 내연기관 번호판을 받기가 어려워서 전기차를 구매하고, 저렴하기도 하고 많이 팔립니다. 

자연스럽게 field test를 많이 해서 성능도 우수합니다.    

한국으로 들어올날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옵션으로 가격 올리는 현대 기아...

어쩔수 없이 선택하지만.. 너무 짜증나고 싫습니다.